외할머니께서 돌아가시면서 어머니께서 너무 힘들어하셔서 합가를 했다가 며칠 전에 와이프와 아기만 분가를 시켜놓은 상황이에요.이런 상황에서 제가 와이프를 따라 나가야 되는 걸까요?// 어머니께서, 지금 자기 어머니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아직 충분히 정신적인 안정이 안 됐고 또 건강도 안 좋고 그러니까 어머니 모시고 우울증이 있으면 정신과에 가서 진단하고 약을 좀 드시도록 하고 그다음에 최소한도의 생활하실 수 있도록 정리해 놓고 한 일주일이나 2주일 그리고 “어머니 안녕히 계십시오”그러고 부인 따라가야 안 되겠어요? 왜냐하면 자기 집은 결혼한 집이 자기 집이지 이건 엄마 집이지 자기 집이 아니에요.결혼하기 전이면 자기가 엄마에 소속돼 있으니까 자기 집이지만은 결혼을 했기 때문에 자기는 제 가장이잖아요.그렇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