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018년 5월 1일// 어떤 젊은이가 저한테 물었어요. “저도 어떻게 하면 법륜스님처럼 그렇게 많은 사람이 질문할 때 막힘없이 얘기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내가 “고생을 좀 하면 된다” 그랬어요. “고생해볼래?” 하니까 “아니에요” 그래요. 그분들이 그렇게 되는 게 곁에서 보면 그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 같지만 그분들은 그렇게 되는데 까지 많은 인생역전이 있었고 노하우가 있었다. 그거를 젊은 사람이 한꺼번에 흉내내려면 안 된다. 그런데 자기는 첫째, 돈이 없잖아. 그런 얘기해 봐야 그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두 번째 돈이 있다 하더라도 투자에는 뭐가 따른다? 위험이 따른다 이 말이오. 그럼 우리가 6.15공동선이 있을 때 “이야, 이제 남북관계가 풀려서 개성 가는 쪽에 길목에 엄청난 돈을 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