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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제1030회 아이한테 짜증내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출처 YouTube 네. 짜증내고 싶으면 짜증내시고,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요. 그래서 나중에 애기가 잘못되는 과보를 15년 후에 톡톡히 받으면 되지. 뭐 걱정이오? 왜 웃어? 여기 무슨 인생의 다른 길이 있어요? 돈을 빌렸으면 뭐해야 되고? 갚아야 되고, 갚기 싫으면 어떻게 해야 된다? 빌리지를 ..

[즉문즉설] 제1031회 부모님의 결혼 반대를 뚫지 못하는 남자친구, 어떡하죠.

동영상이 없음. 그렇게 줏대 없는 남자하고 살지 말고 관 둬. 남자가 몇 살이야? 34살이나 먹은 게 아직도 자기 결혼하는 것도 제 힘으로 결정 못하는데, 그거 무슨 미련이 있다고, 친구로 사귀고 그냥 남자로서는, 남편으로서는 별로다. 왜? 그 집에 부자라 미련이 있나? 그런 거 같은데, 내..

[즉문즉설] 제1029회 일주일에 한번 머리를 깎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요.

출처 YouTube 단박에 해결 할 거 알려드릴게요. 가발을 하나 맞춰서 쓰세요. 그러면 해결이 되잖아요. 머리를 기르고 싶으면 가발을 쓰고, 머리를 깎고 싶으면 가발을 벗어버리면 되는 거요. 그러면 업이 어떠니 뭐가 어떠니 이런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어요. 기르고 싶은 마음이 들면 쓰고, ..

[즉문즉설] 제1028회 다른 여자를 쳐다보는 남자를 만날 인연이라고 하는데 어쩌죠?

출처 YouTube 지금 남자가 있어요? 없어요? 없는데 뭐, 걱정이오? 딴 여자 쳐다보는 남자를 만날 건데, 무슨 그게 좋은 인연이오? 아니, 그런데 남자가 자기보다 더 잘난 여자를 만나면 쳐다보는 건 굉장히 정상적이오. 그게 전생하고 아무 관계가 없어요. 누가? 그러면 그렇게 되는지 안 되는..

[즉문즉설] 제1027회 결혼한지 1년, 아기를 낳았지만 우울증으로 힘들어요.

출처 YouTube 애기 낳았어요? 아직 안 낳았어요? 오, 애기 낳았는데 엄마가 약간 우울증이 있으면 안 되는데, 애기한테 크게 나쁜데. 병원에 가봤어요? 애기 있을 때, 애기 가졌을 때 약 먹으면 안 돼요. 애기 낳았다니까. 신랑 문제가 아니오, 자기 까르마, 자기 업 문제요. 아니야. 신랑이 문..

[즉문즉설] 제1026회 여자 친구 몰래 바람을 피웠는데 다시 돌아가야 할지 고민이예요.

출처 YouTube 이해는 되요? 그건 보통 있을 수 있는 일이오. 인간이 그게 원래, 나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니고 그래. 그리고 둘이 데리고 있다고 꼭 좋은 거 아니지? 거 봐. 그런데 그러면 좋은 줄 아는데 그렇지 않아. 여러분들 여자 분들은 남자들이 여자 둘 데리고 살면 좋아 보이죠? ..

[즉문즉설] 제1025회 결혼을 앞두고 시어머니에 대해 이유 없는 거부감이 들어요.

출처 YouTube 자기가 지금 이유 없는 불안이라는 거 알잖아요. 망상이 아니라 어릴 때 잊어버렸는데, 어릴 때 엄마가 할머니 때문에 힘들어 하는 그런 지금 영상이 내 속에 무의식 속에 잠재되어 있다가 지금 이렇게 막상 딱 결혼을 하니까, 그런 과거의 영상이 떠오르는 거 아니겠어요? 그..

[즉문즉설] 제1023회 직장 상사의 언어폭력, 미래가 안보여서 자살까지 생각했어요.

출처 YouTube 예. 예. 대충 알았는데, 지금 과제는 직장 상사 때문에 직장 그만 두고 싶어요? 혼자 살아요? 결혼했어요? 아이 둘 같이 살아? 그러면 이 객관적인 상황에서 자기가 스스로 자살을 하려고 하거나, 나 혼자 죽어서 되나? 저 아이들은 누가 가지나해서 다른 애들하고 같이 죽어야 ..

[즉문즉설] 제1022회 결혼 3년차,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 고민입니다

출처 YouTube 미워하는 거는 없어졌어요? 어쨌든 지금 미워는 해요? 안 해요? 미워만 하지 않으면 돼. 있는 그대로 본다하면서 계속 미워하잖아. 뭐가 제일 마음에 안 들어요? 아니 그러니까 왜 싫은데? 묻잖아. 아니 자기가 나무를 사랑해요? 나무. 돌멩이 사랑해요? 그렇다고 돌멩이 싫어도 ..

[즉문즉설] 제1021회 아이가 마흔 여덟인데 결혼을 안 해서 걱정입니다.

출처 YouTube 안 된다는 데 어떻게 해요? 안되니까 그냥 놔 놓으세요. 그냥 가지고 계시라고. 몇 살이라고요? 나는 61인데. 왜 달라요? 내~ 속세 속에서 살고 있는데. 그러니까 자기가 얼마나 자식을 48된 장년을 두고, 얼마나 간섭하는지 한번 보세요. 결혼을 하라마라고 간섭하다가. 결혼을 ..

[즉문즉설] 제1020회 남편의 해외 출장이 잦아서 서로 떨어져 사는 게 걱정돼요.

출처 YouTube 당연히 옳은 생각이오. 그러니까 애들 데리고 이사를 가세요. 예. 같이 살려고 결혼했지 따로 살려고 결혼한 거 아니잖아요. 이사를 가면 되잖아요. 그럼 계속 짐들고 딸려 다니든지.^^ 어. 그러니까 장기간 가 있는 게 아니라 한 달 왔다갔다 한다고요? 그 정도는 크게 문제가 ..

[즉문즉설] 제1019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점집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출처: 불교TV 가세요. 괜찮아요. 왜? 아이고, 자기는 부처님을 뭐로 보노? 부처님이 그렇게 속 좁은 사람인 줄 아나? 점집에 좀 갔다 왔다고 “이 나쁜 놈” 이렇게 벌주고. 자기 식으로 부처님을 생각을 해. 부처님은 넓으신 분이라 그런 정도는 아예 눈도 깜짝 안 해. 부처님한테 절할 때 ..

[즉문즉설] 제1017회 남편과 종교가 서로 다른데 아이들의 종교는 어떻게

출처 YouTube 애들이 선택하게 놔두세요. 그러데 애들이 크면서 어릴 때는 아마 엄마를 따라서 교회를 갈 거고, 크면 엄마가 성질이 더럽고 잔소리가 많고 이러면, 아이들이 어떠냐하면 엄마에 대한 반발이 교회에 대한 반발까지 되요. 아시겠어요? 시어머니가 절에 열심히 다니는데 며느리..

[즉문즉설] 제1016회 친정 엄마가 남동생을 더 챙겨주니 화가 납니다.

출처 YouTube 안 보고 살면 되지 뭐. 안 보고 살면 되잖아. 밉다 해놓고 또 미안해해요? 결국은 심보로 보면 그러니까네 이런 심보 아니오. 제가 여기 돈을 십만 원을 주고, “야, 저녁한끼 해.” 그러니까 “고맙습니다.” 이랬어. “야, 역시 스님 훌륭하다.” 이러는데 옆에 사람보고 백만 ..

[즉문즉설] 제1015회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요?

출처 YouTube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어요? 환자로 갔었어요? 그런데 우리 사회에서는 국경도 없고 아무 차이도 없잖아. 우리 사회 일반통념상 의사되면 결혼 상대를 고를 때 사랑을 중심으로 해서 고를까? 열쇠를 기준으로 해서 고를까? 일반적으로. 열쇠. 특히 또 본인은 사랑을 중심으로 해..

[즉문즉설] 제1014회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울 것 같아 결혼이 망설여집니다

출처 YouTube 그런데 우선 그 스님 얘기는 그 스님이 지가 혼자 사니까 괜히 하는 소리니까. 으흠, 그러니까 저기 결혼 문제 같은 거는 스님이 잘 알까? 자기가 잘 알까? 그러니까 수학 선생이 수학선생한테 질문을 하는 거는 흉이 아닌데, 수학 선생이 수학을 영어선생한테 물으면 좀 흉이요..

[즉문즉설] 제1012회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데 꿈이 자꾸 바뀌어요.

출처 YouTube 그런데 구체적으로 뭐하다가 뭐하고 싶고, 뭐하다가 뭐하고 싶고, 얘기해 봐요. 얘를 좀 들어봐야 알겠는데. 전공은 뭐요? 국어국문화과인데. 처음에 뭐하고 싶었어요? 괜찮아요. 얘기 들어보니 자기 자랑을 억수로 하네. 왜 그러냐하면 요즘은 원서를 20번 내고, 어떤 사람은 10..

[즉문즉설] 제1011회 운명의 남자를 만나서 한방에 결혼하고 싶어요

출처 YouTube 내가 보기에 욕심이 많은 여자. 욕심이 많네. 욕심 많아. 자기 뭐 잘난 거 같아? 자기 굉장해? 그런데 어느 날 말 탄 왕자님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겠다. 이거지? 아니긴 왜 아니야. 운명의 남자라는 게 말 탄 왕자지 뭐야? 그게 말 탄 왕자 아니야? 그것도 욕심이야. 그런데 자기가 ..

[즉문즉설] 제1010회 학자금 대출, 학점, 결혼, 집 살 걱정에 방황하고 있어요.

출처 YouTube 자기 지금 졸업할 생각을 먼저 해야지, 집 사고 결혼할 생각을 먼저 하니까 그러니 이게 힘드는 거요. 그러니까 자기가 집 사고 결혼하고 그런 생각을 하려면 학교를 지금 딱 그만 둬. 지금 당장 그만두고, 그다음에 현재 대학중퇴자로서 들어갈 수 있는 직장, 대학 졸업자보다..

[즉문즉설] 제1009회 바깥 세상에 나오지 못하는 동생,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출처 YouTube 두 번째 질문부터 먼저 얘기 할게요. 두 번째 질문의 스님의 소견은 신경을 끄는 게 좋겠네. 아까 거기 스무 살 되면 각자 자기 인생 자기가 살도록 하는 게 좋겠다. 그랬잖아. 그죠? 그러니까 서른 살이 넘었다 그랬잖아. 그죠? 그런데 자기가 엄마도 아니고, 그러니까 신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