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599회 거칠어지는 중3 아들 출처 YouTube 자연스러움이에요. 예를 들면 우리 말에 이런 말이 있잖아요. 얌전한 개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이런 말 알아요? 예. 얘가 친구를 적극적으로 자기가 사귀는 성향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부모가 자꾸 사귀라고. 그런 친구 사귀는 성향이 아니고 조용하면 조용한 데로 그냥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6.05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5. 근기에 따른 기도법 출처: 불교TV 우리가 흔히 보면 근기에 따라서 기도하는 방법이 다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럼 근기라고 하는 건 누가 정하는 걸까요? 근기는 누가 정하죠? 내가 정하는 겁니다. 누군가가 “너의 근기는 그거야.” 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으로서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근기..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5
[즉문즉설] 제933회 자존감이 낮아요, 열등감 극복 방법 출처 YouTube 네. 자기만 그런 게 아니라 세상 사람이 다 그래요. 사람들은 다 남이야 나를 어떻게 평가하든 자신은 자기를 좋게 평가해요? 안 해요? 에이구. 좋게 평가해요. 과대평가해요. 뭐라고? 과대평가. 모든 사람은 다 자신에 대해서 과대평가합니다. 아시겠어요? 으흠. 그런데 지금 자..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6.04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4. 집착을 잘 버리려면 출처: 불교TV 집착. 여러분들 다 버리고 싶죠? 저도 버리고 싶어요. 집착이라고 하는 부분만 없어져버리면 우린 편안해집니다. 그런데 이 집착이라고 하는 부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고통을 가지고 사는 데도 불구하고 버려지든가요? 안 버려지던가요? 안 버려집니다. 그냥 지..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4
[즉문즉설] 제932회 잘 물든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답다 출처 YouTube 죽을 때 웃으면서 죽을 수 없겠느냐 하는 거는 늙을 때 잘 늙으면 됩니다. 아시겠어요? 이 늙을 때 잘 늙어야 되요. 이제 낙엽이 떨어질 때 두 종류가 있어요. 잘~ 물들어서 예쁜 단풍이 되기도 하고, 쭈그러져서 가랑잎이 되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잎이 이렇게 물들 때, 잘 물..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6.03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3. 나무관세음보살의 뜻 출처: 불교TV 대게 보면 우리가 무심코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뭐~ 우리가 나무라고 하는 부분의 용어를 많이 씁니다. 그런데 관세음보살에 대해서 알고, 대세지보살에 대해서 알고, 어떤 보살에 대해서는 알고 있지만 흔히 우리가 나무라고 하는 부분을, ..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3
[즉문즉설] 제931회 의사의 만류에도 아이를 갖고 싶어요. 출처 YouTube 첫 번째는 시부모가 애기를 낳으라고 그래요? 남편은 애기를 낳고 싶어 해요? 자기야 뭐, 애기 낳다가 죽어도 좋다. 이러면 괜찮은데, 몸이 안 좋으면 애기가 신체장애 될 위험이 첫째 많고, 두 번째 애기 낳을 때, 애기로 태어난 아이가 자기 엄마가 만약에 위험해서 죽거나, 안..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6.02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2. 키워준 동생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출처: 불교TV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네. 우리 불자님의 고민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습니까? 그래서 불교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너~~무 가까이 하는 부분이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사는데 있어서는 가장 가까운 공간에 있..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2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1. 법화경 사경을 권했는데 출처: 불교TV ..(생략).. 저는 보살님을 칭찬하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대게 불자들은 나만 믿고, 내가 상대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내가 그를 위해서 뭔가 해줄 것처럼 생각하는 불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의 불교라는 부분은 대신이 있을 수는 없어요. 내가 즉 부처고, 내가 깨..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2
제56회 1. 법화경 사경을 권했는데_월도스님 월도스님의 즉문즉설 제56회 월도스님(분당 대광사 주지) 출처: http://www.btn.co.kr 방영일: 2014-05-26 카테고리 없음 2014.06.02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7. 마음의 낚시꾼이 되어보세요 출처: 불교TV 화가 나면 우리 몸에 참 안 좋잖아요. 자~ 그런데 화를 안내고 살 수는 없죠. 그런데 화를 우리가 컨트롤 하면서, 화를 내가 쭈욱~ 보면서 얘가 이렇게 커지면 살살 달래고. 물론 없는 화를 일으키시면 안 되고요. 화를 살살 달래면 화는 다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1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6. 어머니의 치매 겁이 납니다. 출처: 불교TV 이런 부분은 제가 구마다 [건강가정 지원센터 http://www.familynet.or.kr ]가 설치되어있고요. 국가에서 지원해주겠다고요. 국가에서 운영하는 거예요. 그리고 [치매정보 365 http://www.edementia.or.kr ]라고 해서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6.01
[즉문즉설] 제930회 집중이 안 되고 자꾸 다른 생각이 떠오릅니다. 출처 YouTube 신경쇠약증세요. 쉬어야 되요. 쉬어야 된다고. 놓고 쉬어야 된다고. 놓고 쉬어야 된다고. 으흠. 저기 여기 고향이 여기요? 어~ 그럼, 저~~기 한~ 6개월 휴가를 내고 배낭매고 태백산이나 오르락내리락하고 바다나 구경하고 놀아야 돼. 놀아. 아무 이렇게 쫒기지 말고. 놀아. 그..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30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5. 싸울 거 같으면 입을 닫습니다(착한사람 콤플렉스) 출처: 불교TV 정말 좋은 질문이신데요. 제가 대화법을 전공했다는 거는 다른 게 아니라 바로 이런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가 싸움할 때 유형이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으로 4가지 정도의 유형을 살펴보면 일단은 이런 거죠. 관계가 좀 안 된다 싶으면 회피하는 ..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5.30
[즉문즉설] 제598회 불안, 짜증 아홉 살 딸 출처 YouTube 깨달음장에 다녀오셨어요? 깨달음장에 갔다 와서 자기가 어떻다는 걸 느꼈어요? 그런데 어릴 때 마음에 상처 같은 게 많이 있어요? 일단 남편한테 길게 뭐~ 얘기 안 할게요. 남편한테 참회기도를 많이 하고, 매일 그 불만을 가지면 안 돼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는 마음이 편해야..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9
[즉문즉설] 제928회 부모님의 요구에 부응하기가 어려워요 출처 YouTube 알았어. 알았어. 간단해 그거는. 됐어 그것부터 하고. 부모가 시키는 거를 자식이 받아들여야 되겠어? 자식이 시키는 거를 부모가 받아들여야 되겠어? 그래. 그러니까 부모님이 뭐라 그러든 “네. 알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돼. 그걸 부모를 고치려면 안 돼요.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8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4. 남편과 싸우지 않으려면(부부싸움의 기술) 출처: 불교TV 그런데 이건요, 싸우는데, 부부싸움의 기술이라고 해서요, 요거는 아예 훈련을 또 시켜드립니다. 네. 부부치료에서는 싸우는 것도 기술이다. 잘 싸우면 행복지수가 증가하고요, 잘못 싸우면 불행지수가 증가하죠. 그래서 기술적으로 단계가 쭉~ 있어서요, 훈련을 계속 시킵니..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5.28
[즉문즉설] 제929회 군대에서 걸려온 아들의 전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출처: 불교TV 아들이 20살 넘었어요? 안 넘었어요? 20살 넘었으면 그냥 어떤 일을 하든 간섭하지 말고, 설령 죽으면 장례나 치러준다. 이런 정도로 탁~ 끊어야 되요. 그런데 저 분은 부모간섭 다 하고, 자식 간섭 다하고, 그러니까 그게 부모든 자식이든 끊어. 끊고 자기 인생 살아요. 자기 인..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7
[즉문즉설] 제927회 서울로 가서 짝을 찾고 싶어요 출처 YouTube 그렇게 막연하게 얘기하지 말고 들어봐야 알지. 내가 노름을 하다가 카드놀이에 1등을 하려다 못했다. 그래서 내가 새로 도전하겠다. 그러면 내가 하지 마라 그럴 거고. 내가 콩밭을 끝까지 1시간 만에 맨다고 도전을 한다고 했는데 못했다. 한 번 더 도전해보고 싶다. 그럼 내..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7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3. 사별한 남편에 대한 상실감으로 인한 괴로움 출처: 불교TV 자~ 그럼 제가 지금부터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세상 떠난지 6년 된 남편, 그 남편에 대한 상실감으로 지금 괴로워하신다는 말씀으로 저는 들리고요, 바로 이런 상실감으로 인해서 오는 여러 가지 것들이 있습니다. 분노라든가, 또는 그 우울이라든가, 이런 절차..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5.27
선업스님의 즉문즉설 제55회 2. 며느리가 암 투병중입니다. 출처: 불교TV 아이고, 너무 고맙습니다. 지금 전화거신 분의 가계도를 제가 한번 볼게요. 혹시 거사님은 계신가요? 보살님? 아~ 사과농사요? 자~ 요렇게 되어 있구요. 아드님은 몇째 아드님이세요? 그래서 며느님을 보셨군요. 그러면 요렇게 되겠죠? 요렇게 짝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자녀는 .. 스님법문/불교TV_즉문즉설 2014.05.27
[즉문즉설] 제600회 틱 장애, 말 더듬는 열 살 아들 출처 YouTube 그래 자기가 어떻게 하면 또 애가 어떻게 하면 좋아질까? 또 애 바꾸려고 그러잖아. 내가 어떻게 하면 남편 술 안 먹을까? 내가 어떻게 하면 남편 바람 안 피울까? 내가 어떻게 하면 애가 공부 잘할까? 내가 어떻게 하면 애가 좋아질까? 내가 어떻게 한다. 이렇게 말하니까 마치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3
[즉문즉설] 제926회 부모님 묘지 때문에 자식들의 갈등이 심합니다. 출처 YouTube 원망을 하면 원망을 좀 들어주면 되겠다. 이래 생각하면 되요. 고집을 한 것도 잘한 것도 아니고, 파내자하는 것도 잘한 것도 아니고, 그냥 파내도 되고, 그냥 놔둬도 되고, 파내고 싶은 사람은 파내면 되고, 놔놓고 싶은 사람은 놔놓으면 되고, 그러니까 누구고집대로 됐어요?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2
[즉문즉설] 제597회 억울, 속상한 아내 출처 YouTube 제일 좋은 기도는 애 업고 북한에 보내놓으면 해결이 되는데. 이거 다 결국은 삶이 너무 좋아서 생긴 병들이기 때문에 비만증같이 치료하기가 참 어려워요. 영양실조 걸린 거는 그냥 음식만 주면 해결이 되는데 비만증은 해결할 방법이 없어. 사실은 훨씬 쉽죠. 안 먹으면 해결..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21
[즉문즉설] 제924회 수박 농사 31년째, 남편이 말을 안 듣습니다. 출처 YouTube 그런데 싸움을 몇 년 했어요? 그런데 31년째 이렇게 옆에서 고치려고 하니까 고쳐집디까? 안 고쳐집디까? 아니 자기가 그래도 5번 뿌리자했는데도 남편이 7번 뿌려버린다며. 그런데 그럼 “뿌리세요.” 해도 7번 뿌리고, “안 뿌리세요.” 해도 7번 뿌릴 거 아니오. 뿌리지마라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19
99. 윤홍식의 철학힐링 - 아뢰야식이 참나인가요 출처 : 홍익학당 깨어있는 의식이 아뢰야식이 아니고, 참나의 작용이 아뢰야식이니까, 우리 에고가 깨어난다는 거는요, 참나는 원래 깨어있습니다. 깨어났다 하는 건 에고가 깨어난 거죠. 에고가 참나를 의식하고 느낄 수 있을 때 우리가 깨어났다고 하는 거니까, 깨어있는 의식이 아뢰야..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4.05.18
[즉문즉설] 제923회 아내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살아요 출처 YouTube 혼자 오셨어요? 마누라하고 같이 왔어요? 마누라하고 같이 왔으면 이 자리에서 딱 화해를 시켜줄 수 있는데, 왜냐하면 마누라얘기 들어보면 자긴 그렇게 얘기하는데 마누라는 딴 얘기할까? 같은 얘기할까? 딴 얘기해요. 그러니까 그건 뭐냐? 자기가 마음에 안 들어서 그럴 수도..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16
[즉문즉설] 제922회 자식들 다 출가시키고 나니 다음 생이 걱정됩니다. 출처 YouTube 그런데 그건 공부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야. 괴로우면 그건 번뇌야. 화두면 딱~~ 탐구를 해야지. 괴로울 게 뭐 있어. 그런데 지금 부처님의 가르침은 “내가 미래에 어떻게 할고?” 이런 거 가르친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부처님은 내일 어떻게 할꼬? 이런 생각도 하지마라 그랬..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15
[즉문즉설] 제921회 50대 가장, 열심히 일했는데 제 인생은 허무해요 출처 YouTube 인생에 있어서 옳다 그르다 할 것이 없다. 이게 불법이다. 그래서 어떻게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던 그걸 가지고 잘 살았다. 못살았다.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질문하시는 분도 자기 인생을 지금 본인은 잘못 살았다. 이렇게 평가를 하시는데, 그렇게 평가할 ..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14
[즉문즉설] 제920회 임신 중인데요, 돈 욕심이 점점 커집니다. 출처 YouTube 어떻게 하기는, 시부모로부터 받은 돈을 시부모에게 돌려줘버리면 되지. 봐서 돌려주면서 “아이고, 어머님, 저희들 생각해서 이렇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 돈을 받고부터 제가 자꾸 욕심이 생겨가지고 애 가진 엄마가 욕심이 있으면 애한테 안 좋다 하는데, 제가 돈.. 법륜스님/즉문즉설(2014)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