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여러분이
보다 높은 목표와 삶의 의미를 갖고자 한다면
하버드 정신을 한번 참고해 볼만하다고
이렇게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24시간이죠.
돈이 있든 없든, 지식이 많든 적든
모든 사람들에게는 공평하게 시간이 24시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24시간이 늘어나서 25시간 30시간이 된다면 어떨까요?
한 가지 방법이 있다고 쑤린 작가는 말해요.
그리고 그것을 하버드로부터 배웠다는 것인데요
그것이 뭐냐?
바로 시간을 짜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짜내는데 능한 사람은
24시간의 고정된 시간을 25시간 30시간처럼 쓸 수 있는
마법을 부릴 수 있다라는 것이죠.
물론 내가 돈이 많다면 다른 자원이 있다면
타인을 고용함으로써 내 시간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자원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라든지
이제 막 뭔가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유일한 시간을 늘리는 방법이라는 것이죠.
하버드의 한 강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하버드대 학생들도 항상 불만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매일 수업이 있고, 읽을거리가 너무 많고
그리고 학업수업이 끝난 후에는 과제도 너무 많았던 거예요.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어떤 한 교수가
강의에 큰 통과 자갈 그리고 모래 물을 갖고 왔어요.
그리고 나서 이제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그 통에다가 돌을 우선 부은 거예요.
그래 놓고서 학생들에게 묻는 겁니다.
“여러분, 이 통이 가득 찼습니까?”
“예, 돌로 가득 찼습니다.”
이번에는 모래주머니를 또 통에 붓기 시작합니다.
그랬더니 이 모래가 그 돌 사이로 들어가서 또 빈틈을 메꾸는 거죠.
그리고 나서 또 교수가 학생들에게 묻는 겁니다.
“여러분, 이 통이 가득 찼습니까?”
“네, 아까보다 더 가득 찼습니다. 모래가 빈틈을 메웠네요.” 이렇게 대답을 한 겁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이 교수가 이번에는 물 한 바가지를 뜨더니
그 통에다가 부은 겁니다.
그리고 나서 또 묻는 거죠.
“여러분 이 통이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이 이제는 별말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선 뭔가를 깨달은 상태에 이른 거죠.
그리고 나서 교수가 또 물었습니다.
“여러분, 이 통이 가득찼습니까?”
이 질문 후에 반응이 어땠냐하면
학생들은 또 뭔가가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던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통이 가득 찼다라는 말을 쉽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자 이제 교수가 덧붙여서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처럼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아주 작은 빈공간이라도 계속해서 메워가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갖고 있는 시간을 쪼개고 또 짜낼 수만 있다면
지금 이 통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처럼
그 누구보다도 더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도 뚫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이걸 통해서 학생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몸과 마음에 각인시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시간을 짜내는 것은 훈련과 연습의 과정이라고 쑤린 작가도 말해요.
그리고 그 훈련과 연습은 결코 쉬운 과정이 아니라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짜낸다라는 표현을 쓴 것입니다.
한 이쯤 이야기를 들으면 이제 몇몇 분들은
“아,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되냐
삶을 그렇게까지 피곤하게 살아야 돼? 힘들다 진짜.”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있을 거예요.
하지만 그렇게 물을 수도 있지만
이 쑤린 작가가 강조하는 것은 무엇이냐하면
그리고 하버드대학교의 여러 교수들, 하버드 출신의 많은 성공한 인재들이
한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뭐냐하면
짜낸다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훈련과 연습의 과정을 거친 사람들은
이런 작은 차이가 나중에 큰 결과물의 차이를 만든다라는 것이죠.
이 작은 차이가 하버드생들이 다른 보통사람들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말을 합니다.
훗날의 성과와 결과가 달라졌을 때
물론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그것을 부러워하고 남 탓, 세상 탓을 할 수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이 하버드 정신이 말하는 것은
그 훈련과 연습을 과연 여러분, 당신이 했느냐
그것을 냉정하게 물어보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 ‘시간을 짜낸다’라는 이 ‘짜낸다’라는 표현에 걸맞게
여러분들이 젊은 날, 과거를 준비하고 훈련받지 않았다면
거기에 마땅한 자책과 반성이 더 먼저 있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캐러더스라고 듀폰의 회장이 있는데
이 듀폰은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회사입니다.
이 분이 그 CEO의 바쁜 업무를 보면서
벌새에 관한 책을 써요.
그리고 권위자로부터 자연 역사 총서 중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CEO업무가 여러분 아시겠지만 엄청 바쁘거든요.
그런데 ‘벌새’ 같은 전혀 다른 분야,
화학과는 거리가 먼 책을 어떻게 쓸 수 있었을까요?
과연 그의 시간은 어디서 온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 기자가 질문을 했을 때
캐러더스 회장이 이렇게 대답을 했습니다.
매일 한 시간씩 시간에 짬을 내어 벌새를 연구하고
전문 설비를 이용해 벌새 사진을 찍으러 다녔습니다.
시간에 짬을 내는 것입니다. 여러분,
바쁜 하버드생 중에서 이 캐러더스 회장보다 더 바쁜 사람이 있을까요?
하버드생 중에 가장 바쁜 학생이라 할지라도
캐러더스 회장보다는 더 바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쓰신 거죠.
이 책을 쓰는 게 쉬운 일입니까?
시간에 짬을 냈다는 것입니다.
한번 더 강조 드리면
시간 짜내기
빨래 물을 짜듯이
이 작은 차이가
나중에 큰 결과물의 차이에 있어서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미미했지만 이게 축적되고 축적되고
시간을 짜내고 짜내고 쓰는 사람들이
시간활용을 정말 잘하는 사람들이
나중에는 넘사벽의 존재가 되는 것이죠
감히 넘볼 수 없는, 벽과 같은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보통 승자독식이라는 용어를 쓰잖아요.
소수의 사람들이 많은 것을 차지를 하게 되고
20:80 상위 20%의 사람들이 80%의 자원을 차지하는 이런 것들
이런 현상들이 왜 벌어지냐?
바로 이 시간 짜내기에서 벌어진다라고
쑤린 작가는 말하고 있습니다.
시간은 짜내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24시간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것을 더 늘릴 수도 없고 줄일 수도 없어요.
하지만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무엇이었냐?
바로 시간을 짜내는 거죠.
그만큼 여러분 사람은
시간을 헛되이 쓰고 낭비하는 경향이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의 삶의 한 모습이라는 거죠.
정말 이 표현으로 짜낼 수만 있다면
우리가 나중에 넘사벽의 그런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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