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계 최대 불가사의한 것은 무엇인가?" 에 대해서
함께 찾아 가 보도록 해요.
어디를 제일 가고 싶어요? 라고
질문하면은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이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는 것"이라고 대부분 얘기를 하지요.
거기에 다 가 보신 분도 있겠지만
저는 일부만 가 보았습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가 뭐냐고 물으면
중국의 만리장성, 이집트의 피라미드, 로마에 콜로세움 등을 이야기하지요.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란
바로 내 몸 안에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비를 들여서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보고 느낄 수 있는 불가사의한 것을 오늘 저와 함께 알아보시지요.
--첫 번째는 내 심장입니다.
평생 동안 1분 1초도 쉬지 않고
내가 잠잘 때도 띄워주는 이 심장
정말 불가사의 하지 않습니까?
만약에 내 심장이 멈추면
나는 나무 옷 입고 가는 신세가 되겠지요.
내 심장이 있기에 오늘 나는 살아 있는 것이고
만일 내 심장이 기분이 나쁘다고 정지하면 수리비가 얼마나 들까요?
심장이식에 약 5억 원이 들지만
이식할 때 심장을 제때 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요.
--두 번째는 나의 눈입니다.
눈만 뜨면 사물들을 인식하게 하고
흑백이 아니라 그것도 칼라로 보여 줘서
아름다운 경치를 마음껏 즐기게 하지요.
눈은 나의 지력을 올리기 위해서 이 글자를 보게 하고
눈에서 빛을 발하여서 대하는 사람과 눈빛으로 소통이 원활하게 도와주지요.
눈이 잘못되어 갈아 끼우면 얼마나 될까요?
약 2억원의 비용이 드는데
나는 항상 그 2억원의 가치 있는 것을 내 몸에 지니고 있으므로
나는 부자이지 않습니까?
--세 번째는 나의 이 코입니다.
코는 일차적으로 꼬불꼬불 코의 공간으로 숨이 들어가면
아무리 차가운 공기가 들어와도 36.5도로 데워지게 하고
아무리 건조한 공기를 마셔서 이 공간을 지나면서 85%로 가습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지저분한 공기가 이 공간을 통과하며 정화되어서 깨끗하게 걸러진 공기가
목을 통해서 폐로 들어가게 되지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AI 기능이 들어가 있는
공기의 온도 조절 장치 및 습도 조절 장치가
바로 이 코이지요.
--네 번째는 나의 입입니다.
입은 음식물이 들어가는 입구이며
음식물이 입에 들어가야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지요.
그리고 입에서 나오는 거 말로
천 냥 빚도 갚을 수 있고
상대와 공감하는데 필요한 말을 구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다섯 번째는 나의 이 귀입니다.
노래는 무엇으로 합니까? 입으로 한다고 하지만
노래는 귀로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장님은 노래를 할 수 있어도 들리지
않는 사람 절대 노래를 할 수 없다고 하지요.
다른 사람들과 소통을 잘 하려면은 경청이 중요한데
들을 수 없어서 개발된 것이 무엇이지요?
그것이 바로 수화이지요.
--여섯 번째는 나의 신장입니다.
우리 몸에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는 역할을 하는 이 신장은
우리 몸의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 놨습니다.
신장에 중요한 기능은 수분량을 조절 하기도 하고 유지하는 것이며
우리 몸의 70%가 수분이기 때문에
이 신장은 매우 중요한 장기이지요.
그래서 이 심장을 이식하려면 얼마나 들까요?
비용은 약 3천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일곱 번째는 나의 이 간입니다.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장기라고 하는 무게가 1.2~ 1.5Kg이 되지요.
하는 일은 섭취한 영양소를 가공하여 저장하기도 하고
면역력을 키우고 약물을 해독합니다.
간을 이식하면 드는 비용은 약 7천만 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팔다리 위장
소장 대장 등의 금액을 전부 계산하면
우리 몸은 약 52억원 이상의 재산가치가 된다고 하지요.
그러나 돈이 있어도 갈아낄 수 없는 것도 사실 많이 있지요.
산소 호흡기 사용료가 1시간에 36만 원인데
이 코로 자유롭게 숨 쉴수 있으면
하루에 864만원을 벌고 있는 것이죠.
내 몸에 52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왜 돈 없다고 매일 불평불만하면서 투덜거리며 살고 있는가요?
세계 7대 불가사의 한 곳에 우리가 여행을 가는 것도 좋지만
내 몸 속에 있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세계의 불가사의한 것을
매일매일 감사로 샤워를 하면서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을 빠뜨리지 말아야겠지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눈 뜨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나서
나의 몸에 있는 이 불가사의한 것들을 일일이 이름을 부르며 감사하다고 말해주지요.
"심장아! 감사해, 힘들겠지만 잘 해 주세요"라고 쓰다듬어 줍니다.
그러면 심장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느낍니다.
"걱정 마세요, 주인님이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만큼 열심히 일할게요."
나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 불가사의한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매일 감사로 격려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아프다고 드러눕는 일이 절대 없을 것입니다.
나의 이 7대 불가사의,
항상 파이팅을 외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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