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으로 매길 수 없는 책 안 읽으면 반드시 후회할 책이다.
놓치면 안 될 책이다.
지금까지 집중력 아니 인생을 지배할 힘을 다시 찾는 방법을
이렇게 명확하게 알려주는 지침서는 없었다.
미래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한다 라는 것이죠.
타인이 자신의 집중력과 인생을 마음대로 주무르게 놔두는 그런 사람과
당당히 나 자신을 초집중자 라고 부르는 그런 사람
이렇게 두 부류로 나뉜다는 거예요.
이 그림을 보시면 가로축과 그리고 세로축이 있죠.
왼쪽에는 ‘딴짓’이 있어요.
그 반대편 오른쪽에는 ‘본짓’이 있습니다.
들고 위쪽 북쪽으로는 ‘내부 계기’가 있고요.
아래쪽은 ‘외부 계기’가 있어요.
우선 본짓이 무엇이냐?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
그러니까 어떤 목표 목적이 있겠죠?
거기에 가까워지게 하는 행동입니다.
왼쪽에 딴짓은 무엇이냐?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서 멀어지게 하는 행동이라는 거죠
우리는 이 본짓에 가까운 행동을 더 많이 해야겠죠?
자 그러면 이 본짓과 딴짓이 있는데 이 모든 행동은
내외부 계기에 의해 발생될 수 있다라는 겁니다.
중요한 것은 이 내외부 계기를 정복하는 게 중요해요
내부 계기는 말 그대로 내면에서 오는 신호인데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 음식을 찾고 먹게 되죠.
창문을 열었더니 추워요. 그러면 외투를 입게 되죠
외부 계기는 뭐냐
이거는 나의 내면이 아니라 주변에서 오는 신호라는 거에요
이메일 뉴스로 확인하게 하는 컴퓨터의 띵소리
전화를 받게 만드는 벨소리
TV와 휴대폰처럼 그냥 그 존재만으로도 조작하고 싶게 만드는
이러한 모든 것들을 포함합니다.
이런 외부 계기도 정복을 해야만
우리가 딴짓을 하지 않고 본짓을 더 많이 할 수 있다라는 거에요
안 좋은 소식이 하나 있어요
그건 뭐냐?
이렇게 본 짓을 더 많이 하기 위한
내외부 계기를 정복하는 데 있어서 이게 쉬우냐 말이죠
아니라는 거죠.
이게 꽤 빡세고 훈련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대니얼 웨그너라는 사회 심리학자 연구를 하죠.
실제로 ‘북극곰을 생각하지 마’ 그러면은
1분마다 북극곰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근데 그 후속 연구가 더 재밌어요.
그러면 ‘북극곰을 생각해 봐’라고 했더니
그 전에 ‘북극곰을 생각하지 마’라는 실험했던 사람들이
더 북극곰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욕구라고 하는 것은
억누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또 억눌렀을 때 부작용도 매우 심하다는 걸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를 집중하지 못하고 딴짓을 만들게 하는 이런 욕구들
녹고 싶은 욕구
영화나 드라마 보고 싶은 욕구
스마트폰, 유튜브 보고 싶은 욕구
그것이 내 목표를 방해한다면
그 욕구들 도대체 우리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예시로는 그냥 억누른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은데
--
어떻게 하면 이 두려움이나 고통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내부 계기란 두려움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느끼는 불편한 감정입니다.
두려움, 외로움, 불확실함, 긴장, 스트레스, 지루함
이런 모든 감정은 기분을 안 좋게 만들죠.
불편함을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우리 삶을 결정합니다.
우리가 저항하는 삶의 가치에 다가가거나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끌죠.
그렇지 않으면 불편한 감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방해되는 행동들만 찾게 되죠.
우리가 계획했던 일들이나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삶의 가치
혹은 우리가 되고 싶은 사람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행동들 말이에요.
그러면 머릿속에서 맴도는 생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이 불편함을 어떻게 견딜 수 있을까요?
우리가 사용할 다양한 전략이 있을까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전략이 있을까요?
물론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10분 규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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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하고 싶을 때 10분만 참아 보는 거예요.
무료함이 있어서 갑자기 폰을 보고 싶은 것에요.
그때 이렇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하지 말자. 딱 10분만 기다려 보자”
이것을 니르 이얄은 10분 원칙이라고 이야기하는데요
딴짓을 함정을 피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몸에 안 좋은 걸 먹고 싶어졌습니다.
‘10분만 있다가 인스턴트 라면을 끓여 먹자’
책을 봐야 하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한편이 너무 보고 싶은 것에요.
그러면 ‘10분만 있다가 보자’ 이렇게 하라는 겁니다.
그러면 놀랍게도 많은 경우에 이 충동들이
10분 동안 약해지고 사라진다는 거예요.
니르 이얄 저자는 10분간 기다리는 것에 대해서요
‘충동의 파도타기’ 또는 ‘시냇물 위에 낙엽보기’라는 별칭을 붙이거든요.
왜 이런 별칭을 붙이느냐.
어떤 내부에 계기나 충동이 들 때
그것을 밀어내거나 바로 굴복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아니라
머릿속으로 그 파도를 타는 듯한 모습을 연상하면서
여유롭게 한번 기다려 보는 것이죠.
또는 졸졸졸 흘러가는 시냇물 위에 낙엽이 둥둥 이렇게 떠가잖아요.
그런 모습을 상상하면서 이 충동을 다스려 보라는 것입니다.
이게 훈련을 하면 할수록 그 충동이 정말 사라진다는 거예요.
그 내부 계기가 가라앉을 때까지 인내하는 거, 버티는 게
점점 더 쉬워진다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원리는 많은 행동심리학 연구들로도 입증되었어요.
가만히 주위를 기울이면요
부정적인 감정은 소멸이 되고, 긍정적인 감정은 확장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는
익숙한 일을 할 때, 도전 과제를 한번 부여해 보는 거에요.
새로운 방식으로 한번 해보는 겁니다.
사람은 보통 힘든 일을 할 때, 불편을 느낄 때, 또는 익숙한 상황에서
딴짓을 하기가 쉽데요.
집중력을 흐트러트리기가 쉬운 거예요, 익숙하니까.
그래서 이런 일들을 할 때는 의도적으로 새로운 방식을 한번 시도해 보는 겁니다.
저자 니르 이얄은요
재미란
익숙한 상황을 의도적으로
새로운 방식으로 처리했을 때 생기는 결과입니다.
도전 과제가 있을 때 일에서 색다른 맛이 느껴져서
관심을 집중하고 딴짓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을 해요.
도전 과제, 색다른 과제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딴짓의 유혹을 물리치고
본짓에 더 집중하게 한다는 것이죠.
청소하는 일, 이런 걸 재밌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하기 싫은 그 감정을 품고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청소하는 시간에 있어 최단 기록을 경신해 보겠다.
이런 도전 과제를 부여해 본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청소하는 일을 게임의 장, 놀이터로 만든다는 것이죠.
정말 이렇게 하면 딴짓을 안하게 될까요?
해보면 된다는 거예요.
재미가 생기고 집중력이 올라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책의 주요 내용을 몇 가지 말씀드려 보면
시간을 낭비하는 딴짓의 원인을 제거하는 법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본짓의 시간을 확보하는 법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고 행복도를 낮추는 외부의 계기에서 벗어나는 법
초집중의 마지막 열쇠라고 할 수 있는 자기 자신과 약속하고 지키는 법
여기에 더해 구체적인 실천 사례와 활용 가능한 강력한 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통해 여러분들도 초집중자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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