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역대최고 연애팁 - 여자의 고민거리 스킨쉽

Buddhastudy 2022. 7. 14. 19:33

 

 

 

오늘 주제는요

여자가 걱정하는 남자의 스킨쉽입니다.

 

굉장히 의외로 이 스킨쉽적인 부분들 때문에

여성분들이 스트레스받으시는 분들도 많고

남자분들도 이 스킨쉽 때문에

스트레스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이거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서로 이 스킨쉽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영상을 준비했구요.

 

보통은요

저한테 의뢰가 오는 것 중에 뭐가 있냐면

여성분들 한테 의뢰가 많이와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가 뭐 잠자리를 같이 안해주는 것 때문에 굉장히 많이 삐져있고

그것 때문에 헤어지자 라고 하는데

제가 과연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오늘도 제가 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 남성분이

잠자리를 안 가져줘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초반에 나오고

계속적으로 그런 이야기가 나오면

자신있게 헤어지십시오.

 

그 이유는 이 남자가 본인이 생각하는 것들

목적성을 띄고 다가왔을 가능성이

저는 99.9%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을 버려 버리십시오.

 

전제 조건은 뭐냐?

이 섹스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사람일 경우에요.

오늘 저는 버리라는 내용으로 이 내용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스킨쉽이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남자와 여성이 만나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 중에

스킨쉽 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다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이때 전제 조건이 있죠.

스킨쉽 자체의 의미보다는

여성분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이해하고

남성분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을 이해할 때

서로가 스킨쉽이 깊이감이 다르다는 겁니다.

 

스킨쉽을 하더라두요.

이 사람이 느끼는 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이 사람에 대한 사랑의 크기는

다를 수 있다라는 거에요.

 

이거는 뭐냐?

서로가 얼마만큼 소통하느냐에 따라서

이 스킨쉽의 질도

하늘과 땅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많은분들이 이 스킨쉽 때문에 고민을 할 때

제가 이 내용들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어떤게 있냐?

 

이 스킨쉽에 모든 것들이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요.

우리는 사귄지 한 달 밖에 안됐는데

혹은 일 주일 밖에 안 됐는데

이 남자가 계속 잠자리를 요구해요.

계속 막 스킨쉽을 원해요.

 

이게 나빴다 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뭐가 나빴냐?

 

서로 사랑을 한다면 서로 눈높이가 있는 거죠.

서로가 서로를 원할 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게 스킨쉽이기 때문에

누구의 강요로 일어난다?

저는 무조건 반대입니다.

 

제가 계속 여성분의 편만 드는 것 같은데

여성분도 마찬 가지에요.

남성이라는 동물은요,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스킨쉽에 대한 욕망이 가득합니다.

 

물론 저도 남성이기 때문에 그런 욕망이 있죠.

하지만 이 욕망적인 부분을 사랑으로 어떻게 승화하느냐가

이 사랑의 스킨쉽의 질인 것 같습니다.

 

더 쉽게 말해서

본인이 생각하는 스킨쉽을

여자친구나 사랑하는 애인에게

어떻게 얼마만큼

왜 중요한 지에 대해서 서로가 인식이 되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일어나야지만

저는 사랑이 깊어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남자가 스킨쉽에 목을 매는 거 같잖아요.

그러면 그 남자는 여러분을 사랑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몸을 사랑한다고 저는 확신할 수 있어요.

 

?

전제조건, 제가 아까 서두에도 말씀드렸어요.

잠자리만 요구하고

잠자리를 안 가질 때 이 남자의 태도가 변하고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온다면

이 남자의 목적은 스킨쉽에 맞춰져 있습니다.

이런 남자는 버리십시오.

 

이해 되시죠?

스킨쉽에 가장 중요한 건 뭐다?

서로의 세계관을 통해서

서로 소통하면서

사랑을 깊어지게 하는 방법이다.

 

최고는 스킨쉽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이 스킨쉽에 앞서서

서로 소통하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리구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면

제가 볼 때는 지금보다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