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신비 체험들이 있잖아요.
유체이탈이다, 자각몽이다, 이런 것도 있고…
차원을 넘나드는, 의식이 시공을 넘나드는 여러 가지 체험들이 있잖아요.
그 모든 체험들이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될 때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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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보다 보니까
임사체험 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 동영상을 너무 신기하게 보게 돼요.
그래서 그런 분들이 얘기하시는 거 보면
현실세계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후세계라든가 아니면 영의세계라든가…
이런 것들이 존재한다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선생님께서도
이런 임사체험이라든가 아니면 유체이탈이라든가…
이런 거를 경험을 해 보신 게 있으시면 혹시 들려주실 이야기가 있는지?
또 만약에 해보셨으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들이 혹시 있는지?
한번 여쭤 보고 싶어요.)
저는 임사체험은 아니고요.
그건 제가 경험을 해 보지 못했고
유체이탈은 너무 많아서 그냥 수시로 하는 편이라서…
(그것도 명상과 연관이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영적인 능력이 키워줘야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건지?)
약간 제가 볼 때는 영적인 능력과 비례하는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신비 체험들이 있잖아요.
유체이탈이다, 자각몽이다, 이런 것도 있고…
차원을 넘나드는, 의식이 시공을 넘나드는 여러 가지 체험들이 있잖아요.
그 모든 체험들이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될 때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거 같아요.
그런데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잖아요.
그 전에도 물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한 상태에서 약간의 그런 경험들을 하기는 해요.
할 수는 있어요.
사람에 따라서 그런 경험이 오기도 하고 오지 않기도 하는데
그것은 어떤 사람은 그럴까? 어떤 사람은 안 그럴까?
그거는 제가 볼 때는 전생에 공부가 어느 정도 되어 있느냐도 또 작용을 하는 거 같아요.
얼마만큼 열려 있느냐?
결국은 지금은 몸의 기…
지금 하시는 차크라들이 열리면서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이 될 때가 오거든요.
저는 이 쿤달리니 에너지가 각성이 될 때가
이 마음공부 이런 쪽을 하면서 7~8년 정도…
그 시점에 각성이 됐고
이것이 각성이 되면서 너무 너무 많은 체험들이 일어났어요.
결국은 그런 체험들을
억지로 하려고 너무 애쓸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저는 유체이탈이든 자각몽이든 정말 수시로 이거는 경험을 하는데
한 번도 제가 그거를 일부러 하려고 했던 적은 없는 거 같아요.
우리 왜 옛날에 무협지 같은 거 보면
갑자기 내 몸이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열리면
많이 하는 말로 ‘주화입마에 빠진다’ 이런 말들 있잖아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내 몸이 열려 나가는 속도에 굉장히 맞춰서
이 경험이 오는 거 같더라고요.
전혀 저한테 무리가 되지 않게, 자연스럽게…
명상해나가시다 보면
저절로 의도하지 않아도 그 순간에 들어가는 거 같아요.
기가 전체적으로…
지금 따뜻한 에너지 이런 걸 느끼잖아요.
그 느낌이 커지다 보면
진동이 오거든요.
진동이 오면서 몸 전체의 에너지가 깨어나요.
얼음이라든가 이런 걸 예로 들면
한 쪽이 녹아갈 때
막 흔들어주면 더 빨리 녹잖아요.
그런 식으로 어느 정도 녹아 들어가면…
이 에너지가 좀 열리면
진동이 오면서 더 빨리 열리는 거 같아요.
(그렇구나.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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