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끌어당김의 법칙을 시작하며, 명심할 4가지!

Buddhastudy 2023. 6. 1. 19:45

 

 

...

 

오늘은 끌어당김을 시작함에 있어서

반드시 유념해야 할 것들 4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중요한 것들 몇 가지를 잊고 시작하는 바람에

중간에 좌절을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 그 4가지 말씀드려볼게요.

 

 

#일단 첫 번째는요.

<모든 사람에게 저항은 일어난다>는 겁니다.

저항이 없다면 우리는 모두 공중부양을 하겠죠.

하늘을 날 수 없는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하지만 모든 에너지가 적용하는 힘을 수치화하자면, 결국 더 강한 힘이 작용하겠죠.

내가 날 수 있다는 믿음이 중력을 이기면, 나는 공중부양을 할 것이구요.

 

우리 모두는 각자의 삶, 각자의 경험들로부터 만들어낸 핵심 신념으로

각자의 에너지 장을 만들어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상황에서도 모두 다른 저항을 일으키죠.

 

어떤 사람에겐 돈을 끌어당기는 건 굉장히 쉽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게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주변에 늘 좋은 사람들로만 가득한데

유난히 직장에서 인정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은 정말 모든 게 갖춰진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꾸만 큰 병에 걸립니다.

 

왜 모두 다를까요?

우리 모두에게서 <내적인 저항>은 일어납니다.

나와 타인은 결코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나와 100% 일치하는 삶을 살았을 수가 없기 때문에.

 

하지만 우리가 살다가 종종

나와 정말 99% 일치한다, 비슷하다 이런 친구를 만나게 되면

비슷한 저항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항이 많은 걸 짐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내면을 돌보다 보면 모두 해결될 일입니다.

~리 보세요.

멀리 보고,

에고가 자꾸만 눈앞의 문제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려고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멈추세요.

더 큰 존재인 여러분 자신을 보세요.

 

 

#두 번째입니다.

<내려놓는 것은 모두에게 힘든 일>입니다.

내려놓는 게 무엇인지 정확히 감을 잡으셨나요?

내려놓는다는 건 <집착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원하는 마음을 또 버리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과제라고도 할 수 있어요.

 

도대체 '내려놓는다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를 이해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처음엔 모두들 그렇죠. 저도 그랬구요.

그래서 관련 영상도 예전에 올려 드렸었죠?

 

우리가 끌어당김을 행하다 보면 자괴감만 느끼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자꾸만 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해요.

타인의 성공담을 보면서

', 나도 할 수 있겠다!' 라고 용기를 얻는 분들도 계신 반면에

타인의 성공을 불편하게 여기고 질투하는 경우도 많죠.

'저 사람은 저렇게 쉽게 집착을 내려놓고 성공했는데, 나는 의식이 얕아서 이거밖에 안 되는구나...'

하고, 스스로 깎아내리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에게도 내려놓는 것은 마찬가지로 힘든 과제였을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우리 모두는

절대로 다른 누구와 100% 일치하는 삶을 살아본 적도 없고, 앞으로도 살 수 없기 때문에

나와 누군가의 경험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거,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과정에서 느껴지는 이 모든 감정들을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것의 출발과 끝은 사랑이고 스스로 사랑하는 거,

그러니까 스스로 느끼는 것들조차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게

진짜로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게 되는 첫걸음입니다.

 

내려놓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힘들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모두 평생 수행을 하면서 살아가죠.

 

집착에서 벗어나기 위해, 믿고 내맡길 줄 아는 법을 배우기 위해

그래서 우리들은 수행을 합니다.

 

집착이 아닌 가볍게 원하고, 기쁘게 기다리며 설레는 마음

그것만 유지하면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우리 모두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세 번째는 <생각과 행동은 늘 함께 간다>는 겁니다.

생각만 바꾸고 가만히 앉아서

부와 명예와 사랑과 건강을 모두 끌어당길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대답은 "." 그리고 "아니오"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이게 불가능한 이유는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내가 나 자신의 힘, 내면의 힘을 완전히 깨우쳐서

육체에서 벗어날 수 있을 정도의 경지에 이르러야 하기 때문인데요.

 

가만히 앉아서 지금, 이 찰나에 내 눈앞에 보이는 이 모든 현실을 굉장히 크게 바꾸려면

육체를 벗어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된다는 거죠.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육체를 벗어날 수 있을 정도의 주파에 이르렀을 때

과연 <욕구>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수면 욕구, 성욕, 식욕, 물욕,... 그게 무엇이든지

욕구가 존재하는 이상, 우리는 육체에 머물거든요.

 

내가 스스로를 믿고,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스스로가 가진 원래의 힘을 깨우쳐서

원하는 것들을 누리고 즐기며 살 생각,

그러니까 온전히 나에게 이로운 생각들을 할 수 있는 그 상태가 되면요.

행동이란 것은 사실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내가 하려고 하지 않아도요.

 

나가서 기회를 개척하고 싶고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습니다.

내가 가는 그 길이 어디일지 나가서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나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직접 선사하기 위해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런 행동이 없이

생각만으로 모든 걸 변화시키는 게 가능하냐 아니냐를 운운하기보다는

'과연, 생각이 바뀌는데 행동이 일어나지 않을까?'를 생각해보는 게 좋겠죠?

 

지금 무기력해서 누워만 계신다고 좋은 것들을 누릴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무기력해서 아무것도 할 힘이 없다면 충분히 쉬고

'내가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무엇이 나를 지치게 만들었을까?'

또 그걸 찾아봐야겠죠-?

 

 

#네 번째, 정말 중요한 포인트,

<마음을 먼저 청소해야 한다>는 거예요.

 

과거의 짐을 이고 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해결하지 못한 마음의 짐이 있다면

용서해야 할 대상이 있다면

크게 다친 내 내면의 어린 나가 아직도 울고 있다면

이것들이 바로 잠재의식을 오염시키고 큰 저항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마음의 짐을 안은 채로

아무리 긍정 확언을 하고, 행복하다고 주문을 외우고,

"나는 할 수 있어! 저것도 가질 수 있고, 저것도 누릴 수 있어!"

계속 되풀이한다 한들

애써 가려놓은 상처가 저항만 일으킬 뿐이죠.

 

내가 어떤 상처로 인해서 지금 어떤 방어기제를 가지고 있고,

어떤 상황들에서 부정적 감정에 크게 휩싸이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이어지며

어떤 행동들을 함으로써 상처받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는지

잘 관찰하고 알아차리고 상처의 치유를 시작해야 합니다.

 

물론, 외면하고 묻어두었던 아픈 기억을 다시 꺼내 마주하는 건 굉장히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이것들을 모두 이겨 낸 후에 내가 누릴 수 있는 자유로운 삶, 그 평화로운 마음

그걸 생각하면서 하나의 인생 챕터로 여기고 잘 헤쳐나가야 되겠죠?

 

그걸 도와드리고 싶어서 여기, 제가 있는 것이고

또 우리 밴드 커뮤니티에서 모든 분들이 서로 으쌰으쌰 하며 개척해나가고 계신 거구요.

 

끌어당김의 법칙,

', 정말 저렇게만 되면 삶이 진짜 좋아질 텐데 왜 이렇게 어렵지?

왜 이렇게 안 되지...?

내가 뭘 잊고 있는 거지?'

 

오히려 더 큰 번뇌를 갖게 되셨다면,

오늘 제가 말씀드린 이 4가지, 여러 번 되풀이해서 생각해보시고

또 제가 올려드린 <끌어당김의 법칙 101> 그리고 <이너 피스 101> 정주행하시면서

<내 마음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일까> 행복하게 채워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