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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논평] 국민의 반격- 압박하라! _홍익학당. 윤홍식. N004

Buddhastudy 2017. 2. 28. 19:05


 

 

한분 한분이 국민들이 각성에서 불개미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청와대서 아 몰라하면 몰라하면서 여기서 버티셔야 되요. 같이 흥분하지 마시고. 앞으로 오래 갈 싸움입니다. 쉽게 결정 안나요. 대통령 퇴진 안하겠다고 선언했고, 반격 준비하고, 야당정치인들 물려있는 게 있어요. 야당 정치인들 대통령 하야를 원치 않아요. 자기들 대선에 유리하지 않아요.

 

국민들만 속이 타면 어떻게 될까요? 국민들만 나가 떨어져요. 국민들한테 진통제 드리는 겁니다. “몰라하면서 버티세요. 저쪽만큼 힘을 비축하면서 몰라하면서 여러분 어떻게 해야 되요? “몰라는 진통제죠. 치료제는 뭡니까? “몰라한 뒤에 힘 모으고, 정신력 충전해서 단호하게 네가 양심적으로 잘못됐다.”는 얘기를, 잘못된 정치인들을 보기만 하면 아무나 하세요. 박대통령만 노리지 말고.

 

누구든지, 야당이건 여당이건, 지금 욕심 부리는 사람, 지금 이 와중에도 국민보다 자기 챙기는 사람 보면 단호하게 심판하고 끌어내리세요. 그러면 물고기 잡을, 요걸 잡고 싶어도 어떻게 합니까? 바로 요것만 잡을 수 있습니까? 몰아가죠. 자꾸 몰아가면서, 압박해 가면 나중에 잡힙니다. 몰아갈 때 어떻게 몰아가요? 양심적인 정치는 응원해 주고, 비양심적인 정치인들은 끌어내리면서 몰아가시면, 나중에 본체가 털리지 않겠어요? 주변부터 몰아가자.

 

그러면 우리부터 양심으로 무장하고, 항상 정신을 건강하게 살자. 건강한 국민이 되어야 건강한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아니 권력이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국민이 건강하지 않은데, 어떻게 올바른 정권이 들어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는 다 연결된 겁니다. 우주가 연결되어있고, 개인과 국가가 연결되어있어요. 그리고 이 세계가 연결되어있습니다.

 

제가 얘기하는 거는 너무 판을 키울 건 아니고, 내 개인의 양심문제와 이 사회의 양심문제를 연결해서 보시라. 우리가 사는 이 나라의 양심 문제를. 그래서 함께 치료해 가자. 내 양심도 치료하고, 사회양심도 치료하자. 함께 치료해 가는 과정에서 이 사회도 건강해지고, 우리도 건강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