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제382회 정토회의 자원봉사에 대해 출처 YouTube 예, 첫째, 절에 와서 오늘 같이 법문 죽~ 들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이렇게 법문을 듣고, 나의 고집을 내려놓고, 뭔가 이렇게 자기 변화를 시도를 하는 게 남편이 생각할 때 자기 마누라가 잘 되가는 거요? 잘못 되가는 거요? 잘 되가는 거지. 잘 되어 가면 누구한테 이익이다? 자기..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9
[즉문즉설] 제381회 문제에 부딪혔을 때, 자신의 중심과 고집에 대해 출처 YouTube 현실적으로 이렇게 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제가 월요일 날 울산에서 법회가 끝나고 문답시간이 있었어요. 그런데 한 보살님이 이런 질문을 했어. 자기는 이제까지 자기 자식, 자기 남편. 자기. 이것만 생각하고 살았다는 거요. 남을 생각한다. 이런 건 자기는 거의 생각도 못했..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9
서광스님_ 치유하는 불교읽기// 제6회 육도윤회2 출처: 불교TV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난 시간에 육도윤회를 공부하셨죠? 오늘은 육도윤회에서 어떻게 하면 그런 육도윤회에서부터 우리는 벗어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잠깐 지난 시간에 육도윤회 공부한 거 잠깐 복습을 해볼까요? 육도 기.. 스님법문/서광스님_치유하는불교읽기 2013.04.28
서광스님_ 치유하는 불교읽기// 제5회 육도윤회1 출처: 불교TV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지난 주에 우리는 뭐를 했었냐 하면요. 가장 중요한 거 두 개, 제가 적어놨는데. 첫째 행복도 다른 기술과 마찬가지로 훈련해야 된다. 이랬어요. 왜냐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기본적으로 행복한데 반응하도록, 행복하기 위해서 작용하거나 작동하.. 스님법문/서광스님_치유하는불교읽기 2013.04.28
19. 윤홍식의 즉문즉설 - '모른다'의 실천적 이해 출처 : 홍익학당 예. 자주 늘 우리가 다루는 주제죠. 그런데 방법들은 아실 겁니다. 지금 학당에서 조금이라도 공부하시고 강의를 들으셨으면 분노가 일어났을 때 [몰라. 괜찮아] 해가지고 분노랑 나를 분노랑 동일시하는 걸 최대한 막아서 ‘나는 분노가 아니다. 나는 분노를 알아차리는 ..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8
18. 고전콘서트 #17 '태극도설' 중 '진화와 神' (성리학의 창세기) _윤홍식 출처 : 홍익학당 18. 고전콘서트 #17 '태극도설' 중 '진화와 神' (성리학의 창세기) 이 그림을 한번 보시면요. 워낙 유명한 그림인데 생소하실 수도 있습니다. 쭉 한번 보십시오. 동그라미 하나 있다가 이거 대충 봐도 양음이죠? 양은 밝은 거고 음은 시커먼 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8
17. 윤홍식의 즉문즉설 - '한민족'의 만년역사, '단학'의 시조 출처 : 홍익학당 아~ 선생님은 투시로 보셨대요. 명상으로. 그런데 저는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자명한 얘기는 아니에요. 그렇죠. 선생님은 만 년 전을 봤다는데. 그런데 그 부분은 그렇고요. 그런데 우리가 저는 또 역사학을 가지고 찾아봤잖아요. 찾아보면 중국에서 자료가 나왔..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8
16. 윤홍식의 즉문즉설 - 중도 (中道) 출처 : 홍익학당 뭐~ 앞에서 유사한 얘기들을 많이 해서요. 했던 얘기 또 할 필요는 없으니까 중용얘기만 한번 드릴게요. 오신 김에 중용도 광고도 하나 할까요? 아무튼. 제가 살림지식총서에서 논어랑 중용을 두 권을 이번 겨울에 원고를 넘겼습니다. 그래서 책이 엄청 얇아요. 제가 볼 때..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8
[즉문즉설] 제380회 어머니에 대한 '애증', 참회, 업장 소멸에 관해 출처 YouTube 우리가 이 경우에도 부모를 미워하죠. 미워하는 게 무의식세계에 쌓여 있는 거요. 이것은 아마 어릴 때 엄마가 때렸거나, 또 학교를 가거나 공부를 할 때 여자라고 안보 내줬거나, 이런 어떤 것들이 마음에 맺혀서, 의식의 세계엔 나이가 들어 잊어버렸는데, 저 무의식의 세계..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8
[즉문즉설] 제379회 마음이 불편한 직장인 며느리 문제 출처 YouTube 그런데, 참 문제인 게요, 우리가 거꾸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오빠하고 올케라 그러나? 올케인 경우에 한번 보세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어머니가 만약에 친정어머니가 편찮으시거나, 늙으면 올케가 친정어머니를 돌보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8
[즉문즉설] 제378회 남편과 관계가 좋지 못한 아이 문제 출처 YouTube 우선 애가 고등학생이니까 여자친구 있을 때요? 없을 때요? 네. 정상이요. 요즘같이 봄날에 마음이 들뜨는 게 뭐다? 정상이에요. 아가 목석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얘기에요. 그러니까 이건 문제가 안 돼요. 또 성적이라는 건 조금씩 오르고, 조금씩 떨어지는 게 성적이오. 성적이..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6
[즉문즉설] 제377회 108배와 실생활에서 번뇌가 생길 때 출처 YouTube 우리가 명상을 한다고 가만히 이렇게 앉아 있으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야 되는데, 머릿속에서는 지나간 옛날 생각, 또 지금 생각, 또 미래에 대한 여러 계획들, 상상들, 이런 것들이 끝없이 강물이 흐르듯이 지나가죠. 그걸 우리가 번뇌다 이리 말하는데. 번뇌가 끝없이 일어나..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6
[즉문즉설] 제376회 수행에 어려움이 있을 때 출처 YouTube 하나만 얘기해 봐. 뭐 갖고 다퉈요? 구체적으로. 제일 자기가 남편이 마음에 안 들거나 다투는 것 중에 하나가 뭐요? 성격 어떤 거? 자주 화를 낸다. 자주 화를 낸다. 우선 화내는 거 한 가지만 가지고, 저 사람이 왜 화를 낼까? 화낼 때, 그걸 한 번 연구를 한 번 해봐, 오늘부터.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5
[즉문즉설] 제375회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화가 났을 때 출처 YouTube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화가 났을 경우에는,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화가 났는데 어떻게 주체를 해. 못하지. 안 그래요? 주체를 못할 정도로 화가 났는데, 그걸 질문을 하면 어떻게 해. 그건 주체를 못하는 거지. 그냥. 생긴 대로 엎어지는 수밖에 없지. 그런데 어떤 화도 사실은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5
[즉문즉설] 제374회 욕심이 번뇌를 만든다. 출처 YouTube 이 사람은 굉장히 도를 구하는 사람 같죠? 욕심 덩어리요. 이 둘 다 그래요. 이 욕심이라는 게 뭐냐?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은 거요. 이게 욕심이오. 욕심이 딴 거 아니오. 돈 많이 벌겠다. 이게 욕심이 아니에요. 이것도 갖고 싶고, 저것도 갖고 싶은 거요. 공부도 하고..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4
[즉문즉설] 제373회 이것이 인생이다. 출처 YouTube 이게 인생이오. 이 사람 말한 게 이게 인생이오. 아시겠어요? 이 누가 설명했는지 참 인생을 아주 참 잘 설명했어요. 얘기 해줄게요. 어떤 수행자가 집도 버리고, 재산도 버리고, 명예도 버리고, 애욕도 버리고, 다 버리고 도를 이루기 위해서 출가를 해서 정진을 했어. 오직 깨..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4
[즉문즉설] 제372회 태교 출처 YouTube 아이고, 집안 꼴 안 되려고 며느리가 *** 수행은 자기가 자기를 바꾸는 게 뭐다? 수행이지, 남편을 어이하면 좀 바꿀까? 며느리를 어이하면 좀 바꿀까? 자식을 어이하면 좀 바꿀까? 이런 생각을 하면 수행이 아니다.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면 생각을 바꾸셔야 된다. 내가 어떻게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3
[즉문즉설] 제371회 나쁜 인연이 모였어요. 출처 YouTube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또 형제들. 이런 관계가 나쁜 인연들이 서로 모였다 하는 거는 무슨 얘기요? 사이가 좋다는 거요? 사이가 나쁘다는 거요? 사이가 나쁘다는 거죠. 내가 며느리로서 시어머니나 시아버지나 이런 사이에도 갈등이 있다. 내가 아내로서 남편과도 갈등이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3
[즉문즉설] 제370회 원과 집착 출처 YouTube 집착이라는 게 뭘까? 내가 뭘 하려고 할 때 그걸 집착이라고 하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이 괴롭다. 아들 때문에 스님 괴롭습니다. 이래. 아들 때문에 왜 괴로워요? 아들이 공부를 안 해서요. 공부를 얼마나 하는데? 5등 해요. 그런데 왜 공부를 못하느냐? 1등을 해야 되는데요..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2
[즉문즉설] 제369회 열등감 출처 YouTube 여기서 누가 질문했는지는 모르지만 나하고 비슷한 거 같은데. 법문 들은 대로 안 되는 게 정상입니다. 아시겠어요? 안 되는 게 비정상이 아니고 안 되는 게 정상이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그럼 안 되니까 포기하면 업대로 사는 게 되고, 안되지만은 되는 쪽으..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2
15. 윤홍식의 즉문즉설 - 자타불이 (自他不二) 출처 : 홍익학당 예. 지금 주시는 질문을 들으시면 다 아시겠죠? 대부분 답들을 다 정확히 알고 계세요. 양심이 다 똑같이 계시기 때문에요. 지금 이런 거 어떻게 연구하면 좋겠습니까? 이런 주제가 하나 이제 철학적 주제입니다. 철학자들이 연구하는 게 밥 먹고 저런 걸 연구해요. 타자를..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1
14. 윤홍식의 즉문즉설 - 시크릿 출처 : 홍익학당 14. 윤홍식의 즉문즉설 - 시크릿 돈을 많이 못 번다는 얘기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왜 영성인들이 돈을 많이 못 벌까요? 물질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마음대로 할 수 없습니다. 물질계는 인과법칙이 지배합니다. 물질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얘기를 ..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1
13. 윤홍식의 즉문즉설 - 깨어있음만으로 부족한 이유는 출처 : 홍익학당 오늘 날이 참 좋네요. 날이 깨어있는 상태 같습니다. 혼탁하다가 한번 거쳐서 맑아져야 됩니다. 예. 뭐 우리 자주 나누는 말씀 같은데요. 아까도 조금 제가 얘기 드렸던 거 같은데. 우리가 깨어남을 얻고 알아차림을 얻어서 참나 상태로 계속 있더라도 참나 삼매가요. 참나..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1
12. 윤홍식의 즉문즉설 - 자명함의 우선순위 출처 : 홍익학당 그건 어려우신 게 당연합니다. 1지보살이 되도요 자명간의 우선순위 정확히 분간 못합니다. 1지보살정도 되면 뭘 하냐 하면 어떤 일이 닥쳤을 때 내 양심이 자명하다고 여기는지 인의예지에 맞는 거는 자명하다고 해요. 이건 제가 만든 게 아니에요. 여러분 마음 한번 보.. 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2013.04.21
서광스님_ 치유하는 불교읽기// 제4회 사성제2 출처: 불교TV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주일간 잘 지내셨어요? 예. 오늘 이렇게 특별히 날씨도 굉장히 춥고 눈발도 좀 날리고 그러는데 아주 많이 오셨네요. 지난주에는 우리 사성제 가운데서 고성제와 집성제를 했죠. 잠깐만 한번 복습해 볼까요? 지난주에 가장 중요한 게 고통의 의미.. 스님법문/서광스님_치유하는불교읽기 2013.04.21
서광스님_ 치유하는 불교읽기// 제3회 사성제1 출처: 불교TV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 주일 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예. 그러면 지난주에 유식 심리학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잠깐만 지난주에 공부한 걸 다시 복습 좀 하겠습니다. 그 페이지 보세요. 유식심리학의 의미에 대해서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 책에 23페이.. 스님법문/서광스님_치유하는불교읽기 2013.04.21
[즉문즉설] 제368회 왜 사는가? 출처 YouTube 이 세상에 사는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어서 사는 건 아니에요. 사는 건 밥 먹어야 되니까 사는 거요. 때가 되면 죽는 거고. 그래요. 할 일이 많은 사람은 살 일도 있고, 죽을 일도 있고. 나같이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일부러 살아야 되는데 죽을 라고 인상 쓰지도 않고. 아시겠어요..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1
[즉문즉설] 제367회 싫어하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요 출처 YouTube 좋아하고 싫어하는 게 누구나 다 있습니다. 이 세상 사람은. 그 좋아하고 싫어하는 걸 바깥으로 드러 안내는 훌륭한 사람 있습니까? 바깥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면 좋은 거요. 그런데 싫어하면서도 좋아하는 척 해가지고 남을 속여 먹고 싶거나. 그러면 그럴 때는 아프겠죠. 솔..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21
[즉문즉설] 제366회 수행자의 자세 출처 YouTube 왜 웃어요? 그래요? 저는 이걸 들으니까 기분이 아주 좋아요. 좋다고 시집가드니 잘됐다. 이런 얘기를 들을 때마다 혼자 사는 사람의 기쁨을 ** 그런데 이것은 결혼한 사람, 즉 부모와 자식 간에만 있는 일은 아니죠. 부모 자식 간에 심하다고 할 수 있는지는 모르는데. 두 번째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19
[즉문즉설] 제365회 일과 수행이 같은 도리 출처 YouTube 중생이라는 말은 보통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에 빠져있어요. 일에 빠져있는데 그러니까 괴로워요. 그저 돈 뭐, 뭐, 뭐, 하니 인생이 괴롭잖아. 괴로우면 일이 효율적으로 되겠어요? 효율적으로 안 되겠어요? 효율적으로 안 돼요. 여러분들이 자식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에 자식을 .. 법륜스님/즉문즉설(2013)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