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일을 하다가 올해 창업을 하게 됐습니다 제 자본을 다 넣어서 이거를 했다가 만약에 실패를 하면 저한테 이제 두 번의 기회가 없을 것 같은 거예요 망설여지는 마음 그것 때문에 스님 생각이 나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자기가 대박나겠다 그러면 논 팔고 집 팔고 해야지 왜 논 팔고 집 팔고는 안 하려고 그래? ... 그럼 망하면 되지. ... 망하면 다시 몸을 갖고 20년 되도록 혼자 살았는데 다시 자기 전공에 관계되는 직장에 옛날에 예를 들어서 연봉 5천만 원에 다녔다 그러면 연봉 3천만 원짜리로 들어가면 자기 경력 있겠다 들어가서 다시 직장 다니면 되지 뭐. 하려면 그렇다는 거요. 투자를 하면서 실패할 것을 자꾸 두려워한다는 것은 바보같 은 짓이오. 노름판에 가서 베팅을 할 때는 버릴 생각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