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없음. 친구가 없어 외롭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고 제 옆에 남지 않는 것 같아요.치열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친구 만들기가 어려워요.진정한 친구 두세 명만 있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친구가 있어야 된다’ 이러니까 친구가 없는 게 문제고요‘친구가 없어야 된다’ 이러면 또 있는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그래서 인생은 원래 흘러간다, 이러지 않습니까? 어떤 것이 친구입니까?알고 지내는 사람이 친구 아닙니까? 질문자는 내 마음에 꼭 드는 사람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깊이 나눌 수 있는 사람이렇게 뭔가 친구를 너무 어떤 이상적으로 그리고 있기 때문에그런 사람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을 했다면결혼한 남편이나 아내하고 모든 얘기를 다 할 수가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