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667회] 저는 동생에 비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부모님이 어려서부터 여동생과 저를 많이 차별하였습니다 저만 부모님의 사랑을 받아서 여동생이 제게 모든 걸 푸는 것도 인연과보인지 궁금하고 부모님의 잘못인데 제가 원망을 받는데 조금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그냥 두세요, 그냥. 아이고.. ㅎㅎㅎ 지는 지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살고 20살 밑, 미성년일 때는 같은 보호자, 부모 밑에서 같은 보호를 받으면서 살았다. 그러나 이제 20살이 넘어서 부모 곁을 떠나면 각자 살아야 해요. 각자. 둘 다 좋으면 연락을 하고 한 사람은 좋지만, 한 사람이 싫으면 연락 안 해도 되요. 아니면 이 남자가 저 여자를 좋아하는데, 저 여자도 이 남자를 좋아하고, 이 여자도 저 남자를 좋아하면 연애가 되죠. 그런데 나는 저 여자를 좋아하는데, 저 여자는 나 싫어하면 어떻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