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333

[3분 인문학] 혐오를 이용하는 이익집단 _홍익학당.윤홍식

인류가 혐오해도 되는 건 딱 하나에요. 비양심. 그 외에는 혐오하시면 안 돼요. 여성을 혐오한다. 당연히 안 되죠. 비양심이죠. 그건. 여성 자체를 왜 혐오합니까? 남성을 혐오한다. 당연히 안 되죠. 비양심을 혐오해야 되는데, 욕심이 생기죠. 이익 집단들은요, 자기 반대되는 세력 자체를 ..

[3분 인문학] 고등침팬지 사회(소수 소시오패스의 지배 구조) _홍익학당.윤홍식

요즘 남혐, 여혐 싸우고 진보 보수 다 싸우죠? 다 들여다보세요. 나머진 다 들러리에요. 약한 침팬지들은 다 들러리입니다. 다 명분용이에요. 명분용. 아무 의미 없어요. 들여다보세요. 소수에 재미보는 강한 침팬지들이 자기들 살려고 하는 짓거리에요. 다. 뭐든지. ‘우리가 약자다.’ 약..

[3분 인문학] 지수화풍 별자리 이야기 _홍익학당.윤홍식

저도 예전에 별자리 좀 봤는데 별자리에 지수화풍 자리 있죠. 땅의 별자리가 있습니다. 물의 별자리가 있고, 4개로 크게 묶으면. 바람의 별자리가 있고, 또 불, 물, 땅. 그럼 개성들이 다양해요. 재미있어요. 땅의 별자리인 분들은 대게 고정되어 있는 일을 좋아합니다. 다 FM대로 움직이는 ..

[3분 인문학] 소시오패스는 양심지능이 떨어진다 _홍익학당.윤홍식

제 강의 중에 제일 잘나가는 강의가 양심은 지능이다에요. 여러분들이 양심적으로 살려고 했는데 늘 학대받고, 무시당하고, 호구취급당하다가 제 강의를 듣고 힘을 얻으시더라고요. 양심이 지능이었어? 그럼 그동안 나를 무시했던 그 소시오들 대가리가 나쁜 거였구나. 여기서 힘을 얻으..

[3분 인문학] 가족문제 기대치를 낮추자!_홍익학당.윤홍식

도망 못 가게 딱 묶여 있잖아요. 가족은. 가족이 제일 무서워요. 군대에서 아무리 갈구어도 제대하면 안 보는 거고 직장은 그만 두면 되고, 그만 두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마는 왜냐하면 떠날 여지라도 있잖아요. 친구가 영 이상하면 안 만나면 되죠. 그런데 가족은 안 만나도 찜찜하죠. 일..

[홍익학당] 윤홍식의 수심결 특강 4강 : 밖에서 구하지 말라!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도 우리 내면에 있는 불성, 밖에서 구할 수 없는, 오직 우리 안에서만 구할 수 있는 그 불성에 대한 이야기를 더 살펴보겠습니다. 자, 먼저 3_2 밖에서 구하지 말라. 다 지금 같은 얘기입니다. 한 구절 한 구절 마다 읽을 때마다 이 글에 집착하는 게 아니라, 이 글을 ..

[3분 논평] 국민의 양심을 믿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4

요. 왜곡된 정보를. 그것이 아니라 펙트만 전달해주면 국민들이 알아서 판단한다니까요. 지금 촛불, 이게 강요받아서 나왔습니까? 펙트를 보고 나니까, 양심이 나가자고 해서 나오신 거예요. 그게 양심이고 집단지성입니다. 국민이 집단지성과 양심을 안 믿는 정치인들은 구대 정치인들..

[3분 논평] 창당, 자명해서 하는 겁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3

되고 안 되고 상관없습니다. 지금 하는 게 국민들한테 이로우니까 하는 것뿐이에요. 누군가가 이런 정당을 가지고 만들겠다고 얘기하는 것만으로 도움 될 수 있잖아요. 그럼 제가 늘 항상 그런데 자원하는 사람이니까, 제가 필요하면, 거기 제가 하겠습니다. “국민들한테 조금이라도 양..

[3분 논평] 촛불혁명은 양심혁명입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1

지금 촛불집회로 국민들이 많이 깨어났어요. 시민혁명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다른 나라 혁명에 뒤지지 않게 우리도 혁명하자!”하는 그 기운은 있는데, 그러려면 국민들이 올바른 이념으로 무장되어야 됩니다. 어느 역사적으로 어느 혁명도 다 이념적 토대가 있었어요. 그 이념적 토..

[3분 논평] 양심적 진보, 양심적 보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40

정치의 본질은 “우리가 얼마나 고생했고” 이게 아니에요. “국민의 요구를 우리가 얼마나 부응해 왔는지” 그 얘기만 하면 되요. 그리고 국민이 심판합니다. 국민이 판단합니다. 자꾸 국민더러 “아니다. 쟤네들 다 인기영합이다. 우리만 진짜다.” 이런 얘기를 자꾸 할 필요가 없어요...

[3분 논평] 헌법의 문제점- 양심의 정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9

우리나라 헌법에도 좀 문제 있는 구절이, 제가 봐서는 좀 고쳐야 되는 게, 양심을 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헌법을 만드신 거예요. ‘양심의 자유를 보장한다.’ 이렇게 되어있는데, 지금 어느 법대 교수님도 그 양심은 그냥 신념으로 봐요. 신념. 개인이 옳다고 믿는 신념. 그럼 사이비..

[3분 논평] 양심의 눈으로 보면 답이 보입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8

복지문제도 제가 복지문제만 들어도 답답한 게 뭐냐 하면 보편복지니, 무상복지니, 자꾸 센 얘기를 해요. 제가 생각하는 복지는요, 나라 형편 역량 되는 대로 제일 어려운 사람부터 도와주면 되요. 그런데 어려운 사람부터 도와주면 되는데, 보편복지, 무상복지, 이런 또 논쟁을 벌이고 있..

[3분 논평] 일은 작을 때 해결하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7

노자가 그런 얘기를 해요. 성인들의 삶의 원칙입니다. 일은 작을 때 해결하라. 일은 미약할 때는 흩어버리기가 쉽다. 하지만 일이 커지고 나면 그것을 흩어버리기는 힘들다. 성인들은 항상 일이 작을 때, 약할 때 처리하기 때문에 성인들은 큰일을 당하지 않는다. 뭔 말인지 아시겠죠? 국..

[3분 논평] 사소한 양심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6

남이 안보더라도 여러분, 홍익당 앞으로 정식으로 창당이 된다면 홍익당 당원이 되실 텐데, 남이 안보더라도 좀 양심 지키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작은 것 같아도, 이 우주에, 이 나라에, 양심의 소리를 존중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걸 여러분이 꼭 입증해 주세요. 여러분 한 분이 ..

[3분 논평] 룰을 지켜야 민주시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5

여러분 그냥 막 살수 없는 거예요. “난 종교가 없으니까, 나는 특정신앙이 없으니까.” 누가 나더러 함부로 살아도 된다고 허락한 것처럼 생각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니에요. “어떤 종교 가진 사람들은 계율을 지키는데, 나는 계율 안 지켜도 돼.” 룰 지키셔야 되요. 룰을 지켜야 민..

[3분 논평] 국민은 정신 차립시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4

문제가 이겁니다. 지금 이럴 때 막 타오르세요. 나중에 한 몇 년 뒤에 선거할 때쯤엔 다 잊어버려요. 없어요. 누가 지금 우리 집값에 도움이 되나 해서 뽑습니다. 이렇게 계속 당하니까 상대방도 그것을 알고 수를 놓는 거예요. 지금 이러는 거, 정치인들 웬만해서 걱정 안합니다. 선거는 ..

[3분 논평] 양심 전문가가 정치 좀 하겠습니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3

일각에서는 저희한테 “네가 뭘 한 게 있다고?” 그런데 저는 안타까운 것이, 아니, 변호사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걸요? 법률전문가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겁니다. 경제학박사가 정치한다면 말 안하실 겁니다. 양심전문가가 정치한다면 화를 내세요. 철학전문가가 정치한다면 화를 ..

윤홍식_KACE 부모리더십 센터_1강 (양심혁명 양심이 답이다!) 홍익학당

유튜브에 인문학의 고전을 현대적으로 쉽게 해석해서 여러분이 실생활에서 바로 참고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려는 강의들이 현재 한 800개 정도가 무료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논어, 맹자, 대학, 중용, 동양고전들이나 기독교도 경전들, 불교 경전들은 좀 특히 많구요, 기타 서양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