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333

[3분 인문학] 화엄경,유마경,아미타경,신약성경은 같은 사상 _홍익학당.윤홍식

예수님이 십지 보살이에요. 불교에서 십지 보살. 지상에 강림하신 십지 보살이요. 여기까지 가면 멀리 가죠. 따라오실 분만 따라오십시오. 강요는 안 합니다. 제가 공부한 결론이에요. 제가 한 28년간 동서양 경전을 공부한 결론이 예수님이 지상에 왔다간 십지 보살이에요. 화엄경은 우주..

[3분 인문학] 명상의 원리와 방법(몰라 명상) _홍익학당.윤홍식

공부하다가요, 불현 듯 생각이 올라옵니다.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와요. 지금 친구만나면, 인터넷하면, 게임하면 이 시간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라고 올라올 때 “아니야, 나는 이 공부해야 돼.” 라고 말해도 말이 씨알이 안 먹히죠. ‘이 공부를 해야 돼’는 재미..

[3분 인문학] 현대의학이 이해 못하는 에너지몸의 세계 _홍익학당.윤홍식

겉으로 보면 우리 육체인데 들어가면 魄(백)이 있어요. 에너지가 흘러 다니면서 요걸 살리는데 당장 지금 과학에서 백도 이해 못하잖아요. 수련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건데. 과학자도 똑같아요. 과학자, 의학자 여기 다 오셔도 수련하면 자기 몸 안에 기운 흘러 다니고 물처럼 바람처럼 흘..

[3분 인문학] 3.1 독립선언서 (일본은 똑바로 사죄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우리는 이에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우리나라는 독립국이고, 너네가 간섭할 일이 아니고, 우리 조선인은 자주민이니까, 우리가 주인이다. 우린 주권자들이다. 너네가 건들지 마라. 와서 뭐 ‘근대화를 시켰네, 뭘 해줬네’ 하는 거는 지들이 수탈해 가기 좋..

[3분 인문학] 순수 존재감과 나라는 존재감 _홍익학당.윤홍식

지금 여러분 ‘모른다’하고 ‘내 이름도 모르겠다. 존재할 뿐이다.’ ‘존재하는데 내 이름은 모르겠다.’ 하시다보면, 개체적 자아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고 존재만 나타나요. 그게 여러분의 알이에요. 그런데 그 존재감 상태에서도 들여다보면 그 존재감도 텅 빈 거랑 이 알이랑 벌써 ..

[3분 인문학] 두가지 양심 (본체와 작용)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 양심 그러면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양심을 道(도)로 따르기에는 약간 인간적이지 않나? 하는 거는 양심의 ‘작용’을 말하는 거고 제가 말하는 양심은 ‘본체로써의 양심’ 즉, ‘하나님이 명령한 게 양심’이라는 거는 누구도 부정 못할 겁니다. 그럼 그 명령한 양심을 보면, ..

[3분 인문학] 명상으로 차가워진 마음 데우기 _홍익학당.윤홍식

늘 명상을 하세요. 왜? 명상을 안 하면 에고가 금방 굳어져요. 평견과 아집에 자기도 모르게 금방 굳어요.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에고의 본성은 원래 차가운 쇠구슬이라고 했죠. 원래 탐진치가 본성이에요. 그래서 에고는 여러분이 참나의 불, 양심의 불로 안 데우면 금방 차가워..

[3분 인문학] 지난 감정으로 셀프 폭행하기 _홍익학당.윤홍식

사람은 뇌가 감정으로 검색하는 게 커요. 그래서 이 행복감을 탁 느끼는 순간 여러분, 살면서 느껴왔던 이런 유사한 행복감이 쫙 기억나요. 지금 전혀 기억도 안 나실 거예요. 그런데 탁 하면 어렸을 때, 언젠가 정말 집에서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이 만족하고 있었던 때가 딱 기억납니다. ..

[3분 인문학]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같은 이유 _홍익학당.윤홍식

자, 이걸 내려놓고 오로지 靈(영)으로 하느님을 만나세요. 그럼 여기는 오로지 우리 안에서 양심으로 작동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 성인들의 가르침이 다 똑같은 이유에요. ‘내가 당해서 싫은 것, 남한테 하지 마라’_공자 ‘너가 받고 싶은 것 남한테 해라’ _예수 ‘네가 고..

[3분 인문학] 다른 종교, 같은 체험 _홍익학당.윤홍식

양심의 뿌리와 참나와 불성이라고 해도 좋고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용어 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자리를 만나세요. 만난 분들끼리 좀 얘기 나눠보세요. 체험이 똑같아요. “저 성령 체험했다” 그러면 “교회도 안 다닌 놈이 무슨 성령이야!” 하고 하시는 ..

[3분 인문학]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있는 곳 특징 _홍익학당.윤홍식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은 옆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만 죽어나지 피해를 안 입은 사람은 ‘그 사람 괜찮다’라고 생각해요. 포장을 잘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한 사람만 억울합니다. 당한 사람은 죽어나가요. 회사에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밑에 여럿이 죽어나가요. 한 둘 죽어나..

[3분 인문학] 역지사지가 답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역지사지가 답이에요. 역지사지를 하는 순간, 남의 입장을 배려할 때, 여러분은 무지도 깨지고 아집도 깨집니다. 자꾸 남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요, 아집이 날아가요. 내 입장만 고수할 수가 없어요. 왜? 상대방도 자기한테는 자기가 제일 중하다는 걸 이해해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제..

[3분 인문학] 내 안에 행복의 섬이 있다 _홍익학당.윤홍식

엄청난 복락이 아니라 결핍감 없는 게 복락입니다. 여러분, 평소에 자기가 행복했다는 거 언제 압니까? 불행해졌을 때. 1초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있죠? 귀한 물건 들고 가다 깨뜨렸다, 아무 일 없었는데. 1초 전으로 리모컨 같은 거 돌리고 싶죠? 인생에 리모컨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하고..

[3분 인문학] 새로운 시대가 온다 _홍익학당.윤홍식

자, 그런데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실은 결국 대안이 기본소득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그 말은 뭘까요? 지금 우리 기존의 경제관념은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최근에 기사 떴던데요, 의학도 인공지능이 더 치료 잘한다. 인간보다 앞으로. 그런 시대로 간다. 법률 이쪽은 변호사, 법 ..

[3분 인문학] 참나 각성의 습관화 _홍익학당.윤홍식

참나 각성이 습관화 되면 지금 제가 얘기하다가도요, 말하는 중에도 내 존재감을 계속 의식할 수밖에 없어요. 은근히라도 느껴져요. 그러니까 얘기하다가 제가 잠깐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을 안 일으키고 있으면 참나로 돌아가버려요. 이렇게 되게 되어있어요. 왜냐? 우리는 별 생각..

[3분 인문학] 에고(개체적 자아)는 왜 필요한가요? _홍익학당.윤홍식

안타까운 게 이거에요. 에고는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피하고자 해요. 이렇게만 살면 에고도 살만할 텐데요, 그런데 에고의 문제는 이런 탐욕이 어디에 기반 해 있다는 거죠? 痴(치) 이런 탐욕과 이 탐욕으로 인한 분노가 어디에서 시작되죠, 애초에? 치. 어리석음에서. 자, 이 얘긴 뭘까..

[3분 인문학] 큰 목표도 작은 습관부터 _홍익학당.윤홍식

그런데 자기가 살아가는 법 하나는 바꾼다? 엄청난 일입니다. 여러분 우주의 차원의 바뀌는 겁니다. 여러분 삶의 차원이 바뀐다니까요. 지금 축생계에 계시더라도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축생계를 살고 있는 거랑 똑같죠. 그러다가 한 생각 고쳐먹어서 ‘..

[3분 인문학]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바꿔라 _홍익학당.윤홍식

그런데 어차피 자리가 주어져도 나를 닦은 만큼만 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지 내가 말한 대로 사회가 바뀌는 게 아니에요. 내가 하는 대로 바뀌는 거지 내가 실제 할 수 있는 게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아셔야 되요. 그 이상은 자꾸 얘기해봤자 서로 듣고 그냥 말아요. 여러분이 양심을 하..

[3분 인문학] 깨어나라 풍류의 민족이여! _홍익학당.윤홍식

풍류 그러면 그냥 노는 거로 알잖아요. 그냥 놀면 그냥 노는 거죠. 풍류는 그게 아니에요. 이 풍류가 신바람입니다. 신바람의 길을 따르는 거예요. 류는 흐름이죠. 흐르는 길이에요. 바람은 안보이죠. 영적인 걸 지금 바람에다 비유한 겁니다. 그 신바람, 그 영적인 사람이 부는 길. 인의예..

[3분 인문학] 위기의 서양철학(이데아가 사라지다) _홍익학당.윤홍식

지금 철학자라고 자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텐데, 인의예지 얘기하면요 다 비웃습니다. 동양철학은 철학으로도 안 쳐요. 대학에서 원래. 서양철학이 철학과고요, 동양철학은 미신인데 넣어준 거예요, 그냥. 구색을 갖춰야 되어서 넣어준 거예요. 그런 개념이에요. 제가 동양철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