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화엄경,유마경,아미타경,신약성경은 같은 사상 _홍익학당.윤홍식 예수님이 십지 보살이에요. 불교에서 십지 보살. 지상에 강림하신 십지 보살이요. 여기까지 가면 멀리 가죠. 따라오실 분만 따라오십시오. 강요는 안 합니다. 제가 공부한 결론이에요. 제가 한 28년간 동서양 경전을 공부한 결론이 예수님이 지상에 왔다간 십지 보살이에요. 화엄경은 우주..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15
[3분 인문학] 명상의 원리와 방법(몰라 명상) _홍익학당.윤홍식 공부하다가요, 불현 듯 생각이 올라옵니다. ‘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올라와요. 지금 친구만나면, 인터넷하면, 게임하면 이 시간이 더 의미 있지 않을까? 라고 올라올 때 “아니야, 나는 이 공부해야 돼.” 라고 말해도 말이 씨알이 안 먹히죠. ‘이 공부를 해야 돼’는 재미..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15
[3분 인문학] 현대의학이 이해 못하는 에너지몸의 세계 _홍익학당.윤홍식 겉으로 보면 우리 육체인데 들어가면 魄(백)이 있어요. 에너지가 흘러 다니면서 요걸 살리는데 당장 지금 과학에서 백도 이해 못하잖아요. 수련하면 바로 알 수 있는 건데. 과학자도 똑같아요. 과학자, 의학자 여기 다 오셔도 수련하면 자기 몸 안에 기운 흘러 다니고 물처럼 바람처럼 흘..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12
[3분 인문학] 중용의 의미 _홍익학당.윤홍식 어느 날, ‘모른다’ 하면서 육바라밀의 눈으로 보면요, 뭔가 이렇게 부조화들이 보여요. 그것만 조금 다듬으시면요, 놀라워진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그냥 보살이에요. 이런 분들, 자기를 육바라밀로 닦으면 그냥 보살이에요. 남을 돕고 안 돕고를 떠나서 이미 보살이에요. 왜? 이 사람의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11
[3분 인문학] 양심지능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이 여러분 세계의 주인공인 거죠. 각자가. 그래서 우린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각자가 자기 세계의 주인공이고 남들은 내 세계의 객체인 거예요. 다. 이미 객체라고요. 그러니까 역지사지를 하지 않으면 우리는 금방 개판되는 거예요. 잠깐 방심하면 개판되는 거예요. 내 생..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10
[3분 인문학] 3.1 독립선언서 (일본은 똑바로 사죄하라!) _홍익학당.윤홍식 /우리는 이에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한다./ 우리나라는 독립국이고, 너네가 간섭할 일이 아니고, 우리 조선인은 자주민이니까, 우리가 주인이다. 우린 주권자들이다. 너네가 건들지 마라. 와서 뭐 ‘근대화를 시켰네, 뭘 해줬네’ 하는 거는 지들이 수탈해 가기 좋..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9
[3분 인문학] 순수 존재감과 나라는 존재감 _홍익학당.윤홍식 지금 여러분 ‘모른다’하고 ‘내 이름도 모르겠다. 존재할 뿐이다.’ ‘존재하는데 내 이름은 모르겠다.’ 하시다보면, 개체적 자아에 대한 생각이 사라지고 존재만 나타나요. 그게 여러분의 알이에요. 그런데 그 존재감 상태에서도 들여다보면 그 존재감도 텅 빈 거랑 이 알이랑 벌써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8
[3분 인문학] 두가지 양심 (본체와 작용)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 양심 그러면 사람들이 많은 사람들이 양심을 道(도)로 따르기에는 약간 인간적이지 않나? 하는 거는 양심의 ‘작용’을 말하는 거고 제가 말하는 양심은 ‘본체로써의 양심’ 즉, ‘하나님이 명령한 게 양심’이라는 거는 누구도 부정 못할 겁니다. 그럼 그 명령한 양심을 보면,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5
[3분 인문학] 수행과 전생 _홍익학당.윤홍식 다음 생이 있네, 없네, 뭐 그렇게 얘기하셔 봤자 다 부질없어요. 왜냐하면 사람들은 태어날 때 영성 레벨이 다 달라요. 그러면 그게 다음 생이 없고 전생이 없다면 그건 하느님이 그건 복불복으로 주신 거예요. 솔직히 그런 거라면 여러분 공부 안 하셔도 돼요. 복불복으로 받았는데, 태어..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4
[3분 인문학] 명상으로 차가워진 마음 데우기 _홍익학당.윤홍식 늘 명상을 하세요. 왜? 명상을 안 하면 에고가 금방 굳어져요. 평견과 아집에 자기도 모르게 금방 굳어요. 여러분이 뭘 잘못해서가 아니라 에고의 본성은 원래 차가운 쇠구슬이라고 했죠. 원래 탐진치가 본성이에요. 그래서 에고는 여러분이 참나의 불, 양심의 불로 안 데우면 금방 차가워..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3
[3분 인문학] 지난 감정으로 셀프 폭행하기 _홍익학당.윤홍식 사람은 뇌가 감정으로 검색하는 게 커요. 그래서 이 행복감을 탁 느끼는 순간 여러분, 살면서 느껴왔던 이런 유사한 행복감이 쫙 기억나요. 지금 전혀 기억도 안 나실 거예요. 그런데 탁 하면 어렸을 때, 언젠가 정말 집에서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이 만족하고 있었던 때가 딱 기억납니다.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2
[3분 인문학]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같은 이유 _홍익학당.윤홍식 자, 이걸 내려놓고 오로지 靈(영)으로 하느님을 만나세요. 그럼 여기는 오로지 우리 안에서 양심으로 작동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모든 종교 성인들의 가르침이 다 똑같은 이유에요. ‘내가 당해서 싫은 것, 남한테 하지 마라’_공자 ‘너가 받고 싶은 것 남한테 해라’ _예수 ‘네가 고..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1
[3분 인문학] 정기신 정광명 _홍익학당.윤홍식 정신, 기운이 다 하나에요. 기운이. 기운이 형체 있는 몸뚱이와 형체 없는 정신 요 사이에 기운이 있죠. 삼일신고에도 心(심) 氣(기) 身(신) 그러잖아요. 이게 나를 구성하는 3차원인데, 몸, 기운, 정신 이 3가지가 사실 한 기운입니다. 다 해서 이게 기운이에요. 참나도 기운이에요. 그 기운..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4.01
[3분 인문학] 무의식은 알고 있다 _홍익학당.윤홍식 여러분, 양심 어기시면 뭔가 몸에 여러분도 모르게 몸이 다 위축돼 있습니다. 왜나햐면 무의식이 다 알아요. 무의식이 신기합니다. 사기꾼하고 악수를 하잖아요. 무의식은 알아요. 몸에 반응이 달라요. 사기꾼하고 악수하면. 여러분 에고는 몰라요. 무의식은 알아요. 뭔가 사기꾼이라는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9
[3분 인문학] 에고와 참나 _홍익학당.윤홍식 에고는 펼쳐진 참나고 참나는 갈무린 된 에고더라 하는 걸 아실 수 있어요. 둘이 하나에요. 동전의 앞뒤라는 걸 아셔야 해요. 그래야 이 온 우주가 이해가 되고 설명이 됩니다. 내가 살아간다는 게 뭔지 알게 돼요. 나의 존재가 내 안에 있는 정보들을 펼쳐내는 장이에요. 이게 우주에서 일..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8
[3분 인문학] 다른 종교, 같은 체험 _홍익학당.윤홍식 양심의 뿌리와 참나와 불성이라고 해도 좋고 주인공이라고 해도 좋습니다. 그 용어 가지고 싸우지 마시고,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자리를 만나세요. 만난 분들끼리 좀 얘기 나눠보세요. 체험이 똑같아요. “저 성령 체험했다” 그러면 “교회도 안 다닌 놈이 무슨 성령이야!” 하고 하시는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7
[3분 인문학]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있는 곳 특징 _홍익학당.윤홍식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들의 특징은 옆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만 죽어나지 피해를 안 입은 사람은 ‘그 사람 괜찮다’라고 생각해요. 포장을 잘하기 때문에. 그래서 당한 사람만 억울합니다. 당한 사람은 죽어나가요. 회사에 그런 사람 하나 있으면 밑에 여럿이 죽어나가요. 한 둘 죽어나..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6
[3분 인문학] 역지사지가 답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역지사지가 답이에요. 역지사지를 하는 순간, 남의 입장을 배려할 때, 여러분은 무지도 깨지고 아집도 깨집니다. 자꾸 남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하면요, 아집이 날아가요. 내 입장만 고수할 수가 없어요. 왜? 상대방도 자기한테는 자기가 제일 중하다는 걸 이해해야 되잖아요. 나는 내가 제..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내 안에 행복의 섬이 있다 _홍익학당.윤홍식 엄청난 복락이 아니라 결핍감 없는 게 복락입니다. 여러분, 평소에 자기가 행복했다는 거 언제 압니까? 불행해졌을 때. 1초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있죠? 귀한 물건 들고 가다 깨뜨렸다, 아무 일 없었는데. 1초 전으로 리모컨 같은 거 돌리고 싶죠? 인생에 리모컨이 있다면 뒤로 가기를 하고..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새로운 시대가 온다 _홍익학당.윤홍식 자, 그런데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사실은 결국 대안이 기본소득 밖에 없다는 말이 나오고 있죠? 그 말은 뭘까요? 지금 우리 기존의 경제관념은 다 날아간다는 거예요. 최근에 기사 떴던데요, 의학도 인공지능이 더 치료 잘한다. 인간보다 앞으로. 그런 시대로 간다. 법률 이쪽은 변호사, 법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5
[3분 인문학] 참나 각성의 습관화 _홍익학당.윤홍식 참나 각성이 습관화 되면 지금 제가 얘기하다가도요, 말하는 중에도 내 존재감을 계속 의식할 수밖에 없어요. 은근히라도 느껴져요. 그러니까 얘기하다가 제가 잠깐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을 안 일으키고 있으면 참나로 돌아가버려요. 이렇게 되게 되어있어요. 왜냐? 우리는 별 생각..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2
[3분 인문학] 에고(개체적 자아)는 왜 필요한가요? _홍익학당.윤홍식 안타까운 게 이거에요. 에고는 이익을 좋아하고 손해를 피하고자 해요. 이렇게만 살면 에고도 살만할 텐데요, 그런데 에고의 문제는 이런 탐욕이 어디에 기반 해 있다는 거죠? 痴(치) 이런 탐욕과 이 탐욕으로 인한 분노가 어디에서 시작되죠, 애초에? 치. 어리석음에서. 자, 이 얘긴 뭘까..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1
[3분 인문학] 선택과 책임 _홍익학당.윤홍식 유혹하는 거지 양심하고 싶게. 강요할 수는 없어요. 이건. 이건 우주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니까요. 그 얘기는 개인의 선택이 엄청나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개인이 무겁게 선택하셔야 하고, 본인 선택에 대해서는 책임지셔야 되고요, 우주는 그렇습니다. 우주는 자유롭게 선택하게 해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8) 2019.03.20
[3분 인문학] 큰 목표도 작은 습관부터 _홍익학당.윤홍식 그런데 자기가 살아가는 법 하나는 바꾼다? 엄청난 일입니다. 여러분 우주의 차원의 바뀌는 겁니다. 여러분 삶의 차원이 바뀐다니까요. 지금 축생계에 계시더라도 먹고 자고 싸고, 먹고 자고 싸고, 집에서 그러고 있으면 축생계를 살고 있는 거랑 똑같죠. 그러다가 한 생각 고쳐먹어서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9
[3분 인문학] 멘토의 중요성! _홍익학당.윤홍식 멘토 잘 만나면 쉬워지죠. 시간 절약을 엄청 합니다. 어차피 내가 풀어야 될 문제지만, 멘토 잘 만나면요, 내가 고민할 거를 그쪽에서 많이 도와주기 때문에 빨리 빨리 고민을 풀 수 있게 해줘요. 왜냐하면 나는 막연하게 공부를 하고 있을 수가 있어요. 시험범위도 모르고 공부하실 수도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8
[3분 인문학]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나부터 바꿔라 _홍익학당.윤홍식 그런데 어차피 자리가 주어져도 나를 닦은 만큼만 이 사회에 영향을 줄 수 있지 내가 말한 대로 사회가 바뀌는 게 아니에요. 내가 하는 대로 바뀌는 거지 내가 실제 할 수 있는 게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아셔야 되요. 그 이상은 자꾸 얘기해봤자 서로 듣고 그냥 말아요. 여러분이 양심을 하..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5
[3분 인문학] 집중의 원리 _홍익학당.윤홍식 생각 감정은 묵은 거 곱씹고 있는데요, 오감이라는 건 지금 이 순간 밖에 없어요. 물론 그것도 과거 오감 또 끌어내서 하면 답이 없지만 오감에 집중하는 게 좋은지 아시겠죠. 오감은 지금 이 순간 선명하잖아요. 실체가 선명하죠. 지금 숨 들이쉬나요? 내쉬시나요? 그럼 지금 이 순간 오감..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4
[3분 인문학] 통일을 희망하다 _홍익학당.윤홍식 미소 외세랑 그 외세 등에 업고 자기가 권력 얻으려 했던 소시오패스들이 벌인 일입니다. 그게 남북 찢어서 놓고 지금 남한은 남한대로 북한은 북한대로 걸어온 길이 소시오패스들이 갑들이 을을 착취해 오면서 지금까지 온 역사 더 큰 갑에 의지해서 국민들 착취해 온 역사에요. 전쟁도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3
[3분 인문학] 깨어나라 풍류의 민족이여! _홍익학당.윤홍식 풍류 그러면 그냥 노는 거로 알잖아요. 그냥 놀면 그냥 노는 거죠. 풍류는 그게 아니에요. 이 풍류가 신바람입니다. 신바람의 길을 따르는 거예요. 류는 흐름이죠. 흐르는 길이에요. 바람은 안보이죠. 영적인 걸 지금 바람에다 비유한 겁니다. 그 신바람, 그 영적인 사람이 부는 길. 인의예..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2
[3분 인문학] 위기의 서양철학(이데아가 사라지다) _홍익학당.윤홍식 지금 철학자라고 자부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텐데, 인의예지 얘기하면요 다 비웃습니다. 동양철학은 철학으로도 안 쳐요. 대학에서 원래. 서양철학이 철학과고요, 동양철학은 미신인데 넣어준 거예요, 그냥. 구색을 갖춰야 되어서 넣어준 거예요. 그런 개념이에요. 제가 동양철학과 .. 윤홍식/윤홍식_3분인문학(2019) 201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