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333

[3분 논평] 양심 오타쿠들의 모임 - 홍익당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2

정말 술꾼들 모이면 소주 냄새만 맡아도 약간 올라오는 분이 거기 앉아계신다. 티 안 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분 앞에서 소수냄새 맡으면 약간 욱하는 분이 오타쿠인척, 진짜 나 소주 사랑하는 사람인척 한다는 건 그건 진짜 어색하거든요. 홍익당이 어떤 곳이 되었으면 싶냐면, 정말 양..

[3분 논평] 양심적 집단지성의 등장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1

정보가 이제는 정치인들보다 정보가 더 많은 부분도 있을 거예요, 어느 부분은. 그래서 지금 정치인들이 수작을 부리면요, 국민들이 수작 부린다는 것까지 다 올려요. 그러니까 이제 정치인들은 수작부리면 안 돼요. 이럴 때일수록 그냥 양심으로 의연히 대처하셔야 정치인 여러분도 살..

[3분 논평] 이게 다 양심 때문이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30

제가 선문답처럼 던진 적이 있어요. 당신들 왜 촛불을 들었습니까? 최순실 때문에? 박근혜 때문에? 양심 때문입니다. 여러분 양심이 추운 날 따뜻한 방에 좀 있자하고 욕심 얘기해도 불편하다해서 나가게 된 그 마음이 양심 때문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결국 여러분, 촛불 든 거 하나도 양..

[3분 논평] 새로운 정치적 실험- 양심정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9

저희는 어떤 교리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뭐냐 하면요, 그럼 너네 하는 것 다 진보나 옛날에 양심적 지식인들이 다 하던 거 아니야? 달라요. 그분들의 주장은요, 자기들이 이미 틀을 짜놓고, 그 이론에 도그마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겁니다. 저희는 양심의 6원칙을 제시하는 거예요. 거기..

[3분 논평] 홍익당은 양심지킴이당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8

홍익당은 양심지킴이들의 정당입니다. 그래서 이게 제가 드릴 말 전부고. 자, 앞으로 양심지킴이당을 키우고 살리고 해서, 온 국민을 양심지킴이로 만들자, 이게 제일 중요하지, 지금 창당,대선, 이런 거에 너무 조금해하지 마시라구요. 우리가 필요하면 하는 것일 뿐이에요. 방편일 뿐이..

[3분 논평] 창조적 소수자, 지배적 소수자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7

다들 새로운 혁명의 시기라고 얘기해요. 조국교수님, “명예혁명의 시기이다.” 김용옥 선생님. “새로운 의식혁명이 와야 된다.” 최장집 교수님 “새로운 정당과 새로운 패러다임에 혁명이 일어나야 된다.” 다 얘기하시는데, 어떤 혁명으로 가야 된다는 내용이 없더라는 거죠. 이게 ..

[3분 논평] 문화지체현상 -새로운 패러다임의 요구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6

한 문명은 계속 도전을 받고, 거기에 응전을 해야 살아남아요. 응전을 제대로 못하면 도태됩니다, 한 문명이. 그런데 응전할 때 다수가 응전하는 게 아니에요. 소수가 해법을 찾아내요, 그 도전에. 지금 우리나라도 하나의 도전을 받고 있죠. 엄청난 도전이죠. 즉 뭐냐 하면요, 그동안 박정..

[3분 논평] 정치판에 진짜가 나타났다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4h

우리가 만약에 정치 쪽으로 관심을 돌린다면, 제가 지난 5년간 유튜브에서 종교에 대해서 비판하고, 새로운 종교의 그림을 제시했듯이 제가 뭘 하겠어요? 정치 쪽에 관심 돌리는 순간, 이제 정치인은 작살나는 거죠. 그동안 국민들 속이고 해먹었던 짓, 더 이상 해먹지 못하게 제가 완전히..

[3분 논평] 홍익당을 만드는 이유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2h

이 땅에 정치가 “정치라는 게 이런 서비스다.”하는 걸 온몸으로 보여줄 보살들을 모집해서 보살당을 하나 만들 거예요. 군자당을 만들어서, 정권을 얻고 안 얻고는 관심 밖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거는 요, 양심 51%, 이 땅에서도 양심 51%가 되게 일조하는데, 최선을 다해 도전하는 것뿐..

[3분 논평] 양심문화 보급운동 _홍익당 창준위. 윤홍식. N021h

양심시스템만 장착되면요, 이제 비양심으로 못 돌아갑니다. 뭐랑 똑같냐하면요, 여러분 예전에 담배연기 맡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저 대학 때만 해도 차안에서 담배 폈어요. 지금은 상상도 안 되죠? 이것처럼 하면 되요. 양심문화가 앞으로 깔리면 이제 욕심문화가 누구 하나가 욕심 ..

[3분 논평] 호구가 된 민주시민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20h

왜 민주시민이 중요하냐? 민주국가는 민주시민이 모여서 만드는 거예요. “사회에 상식과 양심이 안 통해?” 그럼 민주시민이 별로 없어서 그래요, 그 나라에. 민주국가가 아닌 거예요. 실질적으로, 이름만 민주지. 아무도 국민을 주인대접 안하면서, 이름만 민주. ‘고객이 왕입니다.’..

[3분 논평] 민주시민은 양심지킴이 _홍익당 창준위. 윤홍식. N019h

양심지킴이가 되세요. 남이 보건 안 보건, 내 양심에서, “내가 상대방이라면 이거 진짜 싫겠다.”하는 거 하지마세요. 남이 알아주건 안 알아주건 하지마세요. 보건 안 보건 하지마세요. 남이 보건 안 보건, “내가 상대방이라면 참 이런 배려 받고 싶겠다.” 해주세요. 그럼 스스로 뿌듯..

[3분 논평] 몸으로 배우는 민주주의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18h

우리 민족은 특히 교육이념에 쓰여 있지만 민주시민 개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헌법도 사실은 문제가 있어요. 왜 그러냐하면, 다른 나라는 이런 헌법을 만들고 할 때, 진짜로 권력자들하고 싸우면서 백성들이 만든 거예요. 국민들이 진짜로 혁명 일으켜서 프랑스혁명이니, 지금 ..

[3분 논평] 통합의 답은 양심 _홍익당창준위. 윤홍식. N016h

경상도까지도 이렇게 박정희, 박근혜에 대해서 내려놓고 이렇게 지금 초연, 좀 뭔가 내려놨을 때가 없단 말이에요. 이런 시기는 다시 오기 힘들어요. 이 시기에 빨리 들어가서 그 분들과 양심적으로 소통해서 서로 한마음이 되게 만드는 최적기라고 저는 판단한 거예요. 그래서 무리수를 ..

[3분 논평] 정치 - 제발 국민을 대변해 줘! _홍익학당. 윤홍식. N014

政治정치가 뭡니까? 바르게 政정자죠. 治요건 다스린다는 뜻이에요. 바르게 다스린다는 뜻이에요. 바르게 다스려라. 이 안에 治치라는 거 안 붙어도 이미 여기 다 있어요. 바르게 다스린다는 뜻이. 바르게 다스린다. 이게 몽둥이 든 손이에요. 원래. 때려서라도 바로 잡으라는 뜻이에요. ..

[3분 논평] 양심당- 세상물정 모르는 순둥이들_홍익학당. 윤홍식. N011

저희 ‘양심당’이라는 말 듣고 “어디서 아주 순진한 애들 나와서, 세상물정 모르고 떠드나.” 아니에요. 제가 양심전문가라는 얘기는요, 욕심전문가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양심이라는 건 모든 욕심의 이해관계를 연구해서 합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게 양심이라..

[3분 논평] 홍익당의 사명2 –국론통합 _홍익학당. 윤홍식. N009

우리 안에 4대 강적들이 있어요. 종교계의 불교, 기독교. 우리 국론 분열시키는 아주 주역들이 있어요. 정치계의 진보, 보수. 요 이념의 대결과 종교의 대결 때문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정신이요, 찢어져 있어요. 한 가족 안에도 찢어져 있어요. 한 가정도 양심 안에서 하나가 안 되..

[3분 논평] 국가는 공정한 심판만 하면 된다 _홍익학당. 윤홍식. N007

그냥 국가는요, 경제성장이고 나발이고 얘기하지 마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국가가 뭔 경제에 대해서 자꾸, 국가가 무슨 사업가도 아닌데 뭐 어떻게 장담을 해요. 국가는 그것만 해주면 되요. 공정한 심판. 탈세하면 족치겠다. 법을 어기면 끝까지 추적해서 바로잡겠다. 공정하게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