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바르게 행동하던 사람이 부탁을 들어주지 않자 태도가 바뀌는 경험을 하신 분들 없으십니까? 사회에서 사귄 사람이 친구가 되기 힘든 또 다른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믿었던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집니다. 해줬던 것을 생각하면 배신감이 밀려옵니다. 내 환심을 사 이용하거나 내 속마음을 알아내 자신의 잇속만 차리고 나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어 버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또는 직장 내에서 경쟁하거나 사업을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싫어하거나 이용하려는 사람 때론 물리쳐야 할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사람을 알아보고 이들의 의도에 말려들지 않는 방법 이용당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책 를 중심으로 제 생각을 담아 인간관계에서 당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