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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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강아지를 유모차에 태워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렇게 산책해도 산책이 되는 건가요?//
아픈 강아지나 노견 기르시는 분들은 알 거예요.
12살만 딱 넘잖아요?
아이고, 옛날 같지가 않네, 뭐 좀 하나 사 줄까? 포대기를 하나 사 줄까?
아니면 유모차를 사줄까?
이런 마음 들거든요.
우리 집에 유모차가 하나, 둘, 셋, 3개나 돼요.
저도 유모차가 있어요.
그리고 복잡한 곳들 있잖아요.
주상복합에 사시는 분도 계시고
아니면 뭐 그거 아니더라도 자동차 많고 인도가 없는 도로도 있고
그런 곳 다닐 때 좀 위험 구간 잘 통과한 다음에
한적한 곳에서 줄 매서 산책하는 건
저는 도시 생활하면서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유모차 좋아요.
한번 유모차 갖고 다니면
...
이거 못 헤어나올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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