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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한마디] 옹근달 _ MBC 통일전망대 (2020년 2월 22일)

Buddhastudy 2020. 10. 23. 19:53

 

 

 

보름달은 북한말로

어떻게 말할까요?

 

꽉찬달?

동그란 달?

밝은 달?

큰 달?

맑은 달?

최고 달?

담근 달?

생근 달?

그냥 보름달?

동그라미니까 원?

제일 큰 달이니까 대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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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보름달을 옹근달이라고도 합니다.

옹근달의 옹근은 옹글다에서 온 말입니다.

옹글다는 온전하다와 아주 비슷한 말입니다.

 

오늘의 북한말

보름달 = 옹근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