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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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야근?
아기?
질끈?
아령?
뻐근하다?
뿌리?
당근?
새근새근? 사근사근?
--
아근은
‘가까운 부근’이나 ‘가까운 곳’이라는 뜻을 가진 북한말로
‘근방’이나 ‘근처’와 같은 말입니다.
부근이 변해서 된 말이거나
한자어 나 我(아)자와 가까울 近(근)자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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