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은 북한말로
어떻게 말할까요?
꽉찬달?
동그란 달?
밝은 달?
큰 달?
맑은 달?
최고 달?
담근 달?
생근 달?
그냥 보름달?
동그라미니까 원?
제일 큰 달이니까 대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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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는 보름달을 옹근달이라고도 합니다.
옹근달의 옹근은 옹글다에서 온 말입니다.
옹글다는 온전하다와 아주 비슷한 말입니다.
오늘의 북한말
보름달 = 옹근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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