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이토스와 동시대를 살았던 붓다
역시 텅 빈 상태를 역설했다.
삶의 무상과 실체 없음의 철견 만이
착각에서 벗어나 괴로움을 종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텅 빈 상태
-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나 공(무아)은
모든 것의 배후에 존재하는 속성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이 속성 속에서
자유와 행복을 누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것이 어려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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