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과 잠재의식은 표면의식과 함께 육체적의식을 이루는 삼위일체의 구조로서 그 의식들 역시 각각 [독립된 지성적인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육체가 가지는 특징으로서의 무의식과 근원이 가지는 무의식은 엄연히 다른 것이지만 앞으로 설명할 근원의 한 존재적 상태와 가장 근접한 표현이지 않을까 합니다. 바샤는 이것을 하나라고 부르고 있는데 어떤 단어를 사용하든 단어보다는 전체적인 맥락에 중점을 두시면 좋을 것입니다. 존재에 대해 이름을 뭐라고 부르든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이해의 편의를 위해 이 메시지의 근원인 바샤가 전하는 대로 하나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가 흔히 신이라고 부르는 절대적 의식은 ‘존재하는 모든 것’ 혹은 ‘근원’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이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는 이름은‘근원’을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