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공부 1

마인드풀tv_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1편 — 조바심

Buddhastudy 2023. 5. 15. 19:42

 

 

 

행복한 월요일이 돌아왔습니다.

제가 당분간요

[끌어당김을 방해하는 너] 시리즈로 몇 가지를 다뤄보려고 해요.

 

우리, 일반적으로 겪는 막힘들이 있어요.

어떤 사람은 잠재의식에 A가 있어서 자꾸만 끌어당김이 방해되고

어떤 사람은 B가 있어서, 또 어떤 사람은 C가 있어서.

근데 이게 결국에는 추려보니까 몇 가지더라구요.

그래서, 매주 혹은 격주로 다뤄보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오늘 다룰 내용은 [조바심]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 나에게로 오는 그 과정을 믿어야 해요.

 

이미 가진 것처럼 어떻게 행동하냐구요?

그건 그냥 조바심 나지 않는 상태예요.

매 순간, 매 과정을 즐길 줄 알아야 해요.

 

이미 가졌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가진 걸 알고 있는데 왜 조바심이 나요. 왜 불안해요?

 

그래서, 만약에 가진 것처럼 행동하는 게 힘들면

최소한 갖지 못해서 못 가진 티는 내지 말아야 해요.

 

그래서, 명상하고

조바심, 근심, 걱정 이런 것들 다 흘려보내시라는 거예요.

[내면과 연결하는 시간을 늘리면 조바심 날 시간도 줄어든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죠?

"어떻게 어떻게 명상을 하면서 살다 보니

원하는 게 내 앞에 다 와 있더라."

저는 까먹고 있었는데.

어떻게 까먹었을까요?

나 자신을 돌보는 데 시간을 더 많이 썼기 때문이죠.

 

나 자신을 어떻게 돌봤을까요?

고요하게 눈 감고, 호흡하고,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흘려 보내는... 그런 일이요.

거창할 것도 없어요.

하루 15, 30분이면 충분해요.

 

물론 저는 정말 좋아서 그 이상의 시간을 명상에 할애했지만.

뭐 근데 그렇다고 명상을 오래 하면 좋고, 짧게 하면 나쁘고

이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원하는 만큼

마음이 고요해지는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한 거죠.

 

내가 하루 15분씩 4번 해도 고요해지지 않는다, 그러면 조금 더 해도 되구요.

나는 하루에 5, 10분만 해도 평온해진다, 그러면 그걸로 충분한 거죠.

 

오늘 하루

지금 이 순간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나 더 하면서

내가 갖고 싶은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은 어쨌든 올 테니까

기쁨을 유지하는 것에 힘쓰세요.

 

기쁨을 유지하려는 와중에

자꾸 갖지 않은 것에 집중하지 마시고

가진 것에 집중하면서 기쁜 상태를 이어나가세요.

그러면 그 기쁜 상태가 확장되는 거니까요.

 

"당장 빚 독촉 전화가 오는데

어떻게 기쁜 마음을 유지하냐구요?"

 

할 수 있습니다.

아니, 독촉 전화가 오면

그 전화가 날 어떻게 할 건가요? 내가 이걸 받는데?

그렇지 않잖아요.

이건 정신적 스트레스일 뿐이에요.

 

실질적으로 ''를 어떻게 하는 것은 '나뿐'이에요.

그러니까, ~ 심호흡하고

당장 내 공간, 내 방이나 내 집이라도 한 번 더 예쁘게 청소하면 돼요.

묵은 짐들 갖다 버리고, 쓸 만한 것들은 나눔하고.

중고 나눔 할 수 있는 우리 온라인상의 플랫폼도 많이 있잖아요?

마인드풀 밴드에서도 나눔들 많이 하시죠. :)

 

바닥 반짝반짝 깨끗이 닦고

아니면 좋아하는 책 한 권 더 읽고

, 이웃에게 내가 만든 반찬을 나눔하든지

봉사활동을 한 번 더 가든지.

 

뭐가 되든 좋아요.

오늘 하루를 좀 더 알차게 보내는 거예요.

그게 과정을 기다리는 굉장히 좋은, 효과적인 방법이에요.

'과정을 기다리는'이 아니라

'결과를 기다리며 과정을 즐기는'.

 

조바심 낸다고 더 빨리 오지 않아요. 더 멀어지죠.

지금 당장 달라고, 나 죽을 것 같다고 할수록 멀어져요.

 

제가 진짜 원하는 걸

... 심상화나 이런 거 없이요

그냥, 원하면 와 있고. 원하면 와 있고.

이게 이루어지기 시작한 시점이 언젠 줄 아세요?

 

제가 세상을 믿기 시작한 시점이에요.

정말 일들이...

누가 이렇게 정해놓은 것처럼 연달아 꼬이고

꽤 큰 액수의 금액도 이어서 계속 잃어보고.

온 세상이 내 반대편에서 돌아가는 것 같았거든요.

 

근데 하루는 그냥 원래처럼 이렇게 명상하고 있었는데

그냥 모든 게 내려놓아졌어요.

 

포기한 게 아니라요

'다 나에게 가장 이로운 방향으로 가고 있는 거겠지.

'괴롭다'는 관념은 내가 만든 것일 뿐이겠지.

지금 이 상황은 '상황'일 뿐이지, '괴로운 상황'이라는 것은 나의 평가일 뿐이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죠.

 

'! 모든 것은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가장 완벽한 모습으로 나에게 오겠구나!'

그냥 알아졌어요.

, 그때까지 명상을 하고 마음을 돌봤던 어떤 결과였겠죠.

 

그리고 그날부터 세상 모든 것이 제 편에서 움직이는 게 느껴졌어요.

누가 도와주는 것처럼.

예전에는 누가 시나리오를 짜놓고 날 괴롭히는 것 같았다면

이제는 모든 사람들이, 모든 이 세상의 만물이

나를 위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정말로 그렇게 삶이 엄청나게 변하더라구요.

 

내면의 창조물이 우리의 현실이라고 제가 늘 강조하잖아요.

내 내면이 변했으니 현실은 당연히 변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냥 내 앞엔 거울이 하나 있구요.

내면에 있는 것을 세상으로 비추어 주는 거예요.

... 프로젝터라고 하는 게 더 나을까요?

프로젝터가 더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내면에서 나가는 프로젝터가 있고

이 안에 있는 것이 그냥 드러날 뿐이에요.

 

이제 또 새해가 다가오니

점을 보시거나 새해 운이 어떨지 알아보시거나

많은 것들 하는 분들 계실 거라는 거 알아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 프로젝터에 대한 통제권이 나한테 있다는 거를 '깨달으셔야' 내 삶이 변해요.]

 

절대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운의 흐름이라든지 이런 것에 맡기면요

그 운의 흐름조차도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을 타인의 입을 통해 듣는 것밖엔 안 돼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세요?

누가 나한테 "2020년 운이 별로 안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을 한다면

내가 2020년에 운이 안 좋을 것 같다는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입을 통해서 그걸 듣는 것일 뿐이라는 거죠.

 

지금 내 눈앞에 서 있는 한 사람 한 사람도

다 내 의식의 투영일 뿐이니까요.

 

제가 이런 것들을 어떻게 깨닫게 되었을까요?

제가 무슨 타고난 기인? 도인이라서 그럴까요?

제가 특별해서? 선택받은 사람이라서?

 

아니에요. ~대로 그렇지 않아요.

모든 사람은 저와 같아요.

그냥 꾸준히 살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노력했기 때문에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된 거죠.

잘 비워져서 비운 게 아니에요.

제가 얼마나 많은 우여곡절들을 겪고 살았는지 아시는 분들은 아시잖아요.

꽉 차서 미쳐버릴 것 같으니까 비우려고 노력해서 비운 것이지,

하루아침에 비워진 게 아니에요.

제가 비우는 것만 몇 년을 노력했잖아요.

 

그리고 그 '비우자'는 노력은 10, 20년의 고통 이후부터 시작된 거죠.

그렇지만 저보다 짧은 기간의 고통으로

지금 이 영상을 보고 계신다면

저는 얼마든지 저보다 빠른 시간 내에 알아차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진짜 ''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제 모습을 보시니까 제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이지

여러분도 저랑 다를 게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똑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힘든 세상이 하루아침에 내 편이 돼요?" 라고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근데 정말 그렇게 돼요.

이걸 조금이라도 겪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겪어보지 않은 사람한테 말을 했을 때는

정말 약장수 멘트처럼 들리는 게 이 말입니다.

 

세상은 내 편이다.

세상은 내가 선택하는 한

내 편으로 움직인다.

 

,

정말 그냥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의 약장수 멘트 같죠.

 

그래서, 정말 내 삶이 절망적이다.

아니면 나 힘든 건 다 겪어본 것 같다.

이제 벗어날래. 하고 계시다면

머리로 컨트롤하려는 의식은 내려놓으세요.

머리로 컨트롤해왔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이 된 거잖아요.

 

[집착을 내려놓으면 원하는 것이 끌려온다] 영상, 링크해 드릴 테니까

함께 꼭 봐주시구요.

보신 분도 한 번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완벽한 타이밍을 믿으세요. 조바심 내지 마세요.]

그 타이밍은 우주가 나보다 훨씬 잘 알아요.

 

우주라는 단어가 거부감이 든다면 그냥 '세상'이라고 대체하죠.

신을 믿으신다면 '신께서 나에게 가장 좋은 타이밍에 이걸 줄 거야.'라고

그냥 믿고, 하루하루를 사세요. "기쁘게."

 

내가 생각하는 타이밍은 에고의 집착일 뿐입니다.

오늘 하루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