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46. 윤홍식의 즉문즉설 - 영혼백과 아스트랄체, 정신체, 인과체의 관계

Buddhastudy 2013. 6. 23. 20:39

출처 : 홍익학당

 

영혼육은 제가 늘 말씀 많이 드립니다만 제 용호비결이라는 책에 방금 질문하신 내용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참고로요. 그래서 영 그러면 혼하고 대비해야 이해가 잘되시죠. 혼은 知情지정의 그럽니다. 지정의 그럽니다. 의지. 그래서 지성, 감성, 의지죠. 우리가 마음이라고 하는 게 혼이죠. 그래서 이 혼에 백하나 더하기도 하고, 바로 육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요, 육신이 뭐죠? 껍질이요. 계란이로 치면 껍질이죠. 백은요? 하얀막 정도요. 껍질과 흰자사이에 흰자가 있고, 노른자가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해되시죠? 그러면 백이라는 건 에너지거든요. 그래서 가장 우리 마음에 노른자의 핵심자리가 있습니다.

 

그게 있으니까 보십시오. 뭘 안다. 나는 어떻게 슬프다. 기쁘다. 난 뭘 하고 싶다. 하고 싶지 않다. 이런 마음들은 다 나라는 게 있어야 가능하거든요. 그 나라는 게 바로 여기입니다. . 그냥. 나라는 놈이 있으니까 생각 감정 뭔가를 하고 느끼고 의지를 내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백이나 육은 물질적인 영역인데, 백은 우리 뭐죠? 인체에서 침 맞는 자리 있지 않습니까? 경락. 경락이라는 게 우리 몸 안에 에너지 돌아다니는 거죠. 그래서 이건 과학에서는 여기를 검증하기 쉽지 않은 우리 몸 안에 있는 순환체계죠. 에너지의 순환체계. . 그게 입자보다 미세하기 때문에 기의 영역이니까요. 그런데 왜 우리는 확신하고 말씀 드리냐?

 

제가 단학을 지금 20년 이상했는데. 제 몸 안에서 느껴지는 기는 육신 느껴지는 거 보다 더 선명하거든요. 이렇게 한 20년 이상 느껴보고 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우리 몸 안에는 이런 에너지체가 선명히 있고, 자기만의 순환체계를 가지고 계속 돌아다니고 있고, 단전이 그 에너지의 센터고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백을 실험해보고 아셔야 제일 좋고요. 저는 꼭 실험보시라고 합니다. 저한테 자명한게 여러 곳에 자명한 게 아니기 때문에요. 다만 제가 어떤 방식으로 실험해서 그 결론을 얻었는지는 말씀드릴 수 있죠. 요 백은 (흰 백)자에 (귀신 귀)자입니다. 귀신은 귀신인데요, 영체인데, 하얀 색깔이 있는 영체라고 하는 겁니다.

 

혼은요? 귀신은 귀신인데 (구름 운)자거든요. 이게 (윗 상)자요. 이렇게 구름이 말려서 위로 올라가는 모습을 예전에 그린 겁니다. 죽으면 하늘로 구름처럼 올라가는 귀신하고요, 뼈랑 같이 있는 하얀 귀신하고를 예전에 어른들이 구분했는데 무덤에서 뭔가 하얀 사람형체를 봤다는 거죠. 그게 백입니다. 에너지체. 이거는 그 사람의 우리 생각감정. . 이런 영역. 이런 식으로 우리 동양에서 봤기 때문에 죽으면 어디랑 어디가 찢어지나요? 우리 죽는다 그럴 때 혼비백산한다. 요놈들이 지금 여기서 분리가 일어납니다. 껍질 깐 거랑 똑같죠. 계란 껍질 까버리시면 흰자만 노른자만 남죠. 요게 우리가 죽었다는 겁니다.

 

계란이 죽었다. 안 맞지만, . 백하고 이 껍질을 벗어버린 겁니다. 백하고 이거는 한 덩어리에요. 껍질에 붙인 하얀 막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하게 한 덩어리에요. 이 껍질하고 백은요. 에너지 육신을 담당한 에너지였기 때문에 우리가 죽으면 그 시체랑 같이 백은 묻힌다는 겁니다. 그래서 혼비백산 그럽니다. 혼은 하늘로 날아가 버리고, 사람의 백은 시체랑 같이 있다가 시체가 썩어서 흩어질 때 같이 흩어진다. 그래서 혼비백산 이렇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고, 이러니까 서양신비학에서 뭐라고 합니까? 육체를 물질체라고 하죠. 백을요, 에텔체라고 합니다. 에너지라고 에테르. 에텔체. 그렇죠. 이거를 에텔체. 또 뭐라고 하나요?

 

물질체 에텔체. 이 혼은요, 혼은 둘로 갈려요. 감정적인 영역은 뭐라고 하냐하면 아스트랄체라고 합니다. 감정적인 영역. 이게 희로애락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만해도 희로애락이 증폭되고요. 여러분 가슴에서 희로애락이 느끼시죠. 분명히 뇌에서 판단이 떨어지는 데, 좋다 싫다 여기서 판단하거든요. 가슴에서 느껴지십니다. 에너지가 가슴에 와야 증폭이 되요. 그래서 생각보다 감정이 제 에너지체가 훨씬 더 차원이 더 낫다고 보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하는, 지성이나 의지 영역이 생각의 영역이죠. 이런 영역을 멘탈체 그럽니다. 에너지대가 더 높아요. 물질체보다 에텔체가 높고, 에텔체보다 아스트랄체가 높고, 아그트랄체보다 멘탈체가 높고, 멘탈체보다 코잘체라고 하죠.

 

원인체, 코잘체도요 더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요? 코잘체도 원인이 된다고 해서 코잘체. 원인체 그러는데요, 원인체도 지금 하나의 몸을 형성하고 있죠. 원인체라는 게 쉽게 말하면 불가, 이런 얘기하면 더 어렵게 들릴 수도 있는데, 보신이죠. 자수용보신입니다. 원인체도. 원인체 안에 있는 진자 참나가 있어요. 하나의 그것도 하나의 몸을 형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안에 있는 참나를 원인체라고 보시면 되고, 이런 어떤 체도 안잡히는 걸 우리가 뭐라고 하냐하면 진짜 참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진짜 영이라고. 우리가 코잘체 그러면 우리 안에서 뭔가 우리 에고 속에서 자리를 잡고 작용하는 영역을 말하는 게 많으니까 이 코잘체하면 이미 뭐죠?

 

제가 혹시 불교 강의 할 때 보셨나요? 요거는 자수용보신이라고요, 엄밀히 말씀드리면. 이 안에 내재외어 있는 진자 순수한 나가 뭐죠? 청정법신. 그래서 이 영 자체는 청정법신인데, 영이 우리 안에서 혼 안에서 작용할 때 사실은 토잘채 원인채 그럽니다. 서양에서. 서양식 용어로 얘기할 때. 그래서 이렇게 서양거랑 맞추어보시면, 정신공부에 도움이 좀 되시겠죠? ~ 그런데 하나만 더 드리면요, 불가에서 우리가 사선정 들어간다 그러거든요. 명상을 하다가 선정에 든다는게요, 이 체단위를 넘어가는 겁니다. 하나씩 하나씩 안으로 들어가게 되요. 이게 에너지때거든요. 이 에너지때를 넘어가야 되니까 우리가 평상시에는 욕계차원에 물질차원에 살고 있죠.

 

그러다가 명상을 집중하면요, 어디로 들어갈까요? 한 단계 더 들어가겠죠. 이런 에텔체 차원으로 들어갑니다. 의식이. 이게 1선정이에요. 그래서 이런 선정을 색계 선정이라고 하는 이유가 육체너머에 에너지체랑 접속이 일어나면 선정이기 때문에 색계 선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좀 어려운 얘깁니다만, 그냥 1선정이라고 우리가 흔히 부르는 게요, 우리 몸 안에서 에너지가 느껴지는 차원까지 들어갑니다. 의식이. 좀 더 들어가면요, 2선정 때는요, 아스트랄체 차원까지 들어가요. 그래서 2선정에서는 거친 희열이 있는 이유가 어떤 대상이 있어요. 에텔체에 집중해야 되니까. 집중과 뭔가 대상에 대한 집중과 거친 희열, 자 보십시오.

 

내가 호흡이며, 호흡에 집중을 해야겠죠. 호흡에 집중하는 마음하고요, 뭔가 어떤 희열이 느껴지고요, 안락감이 느껴지고, 정신이 집중된 상태, 집중을 이렇게 하려는 마음이고요, 집중도가 유지되어야 겠죠. 집중이. 이런 게 1선의 특징인데요, 2선정 가면 여기서 대상이 떨어지고 그냥 순수한 감정체 상태이기 때문에 희열은 그대로 있습니다. 3개만 있어요. 호흡을 보다가 호흡을 집중하다가 1선정에 들어간다고 치면요, 호흡을 집중하는 의식은 있어야 겠죠. 그 의식과 나의 환희, 희열이라는 건 환희와 편안한 느낌과 집중되어 있는 상태, 요게 유지되면 1선정이고요, 2선정 들어갈 때는 뭔가에 집중하려는 마음도 다 놔야 됩니다.

 

가만~~히 쉬는데, 참나를 아스트탈체 상태에서 참나를 느끼는 거기 때문에 에고가 희열이 아직 있어요. 감정이 자극을 받으니까 참나를 보니까 좋잖아요. 계속 희열과 안락감과 집중이 유지되다가요, 여기서 멘탈체 차원에 가면 희열이 사라져요. 거친 기쁨이 여기는 거친 감정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친 감정이 사라지고 안락감과 이런 집중만 있어요. 그러다가 원인체상태로 4선정에 들어가면 순수한 참나만 있습니다. 이제 멸진정은 뭘까요? 순수한 참나상태에서 똑같이 있는 건 똑같은데 멸진정은 4선정이라고 하면요, 원하면 바로 여기랑 접속이 가능한 선정이에요.

 

다시 멘탈체랑 접속해서 금방금방 다시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면 4선정이라고 하고요, 접속이 뚝 끊어져버리면 멘탈체랑 더 이상 생각을 일으킬 수가 없는 상태까지 들어가면 우리가 멸진정 그러는 겁니다. 이 에너지체랑 4선정 까지 연결시켜서 얘기를 하셔야 자~ 그런데 이게 있습니다. 1선정에서 2선정 들어갈 때 에텔체가 사라져버리는 감각을 느끼는 선정도 가능하고 연결은 되어 있는데 내 마음이 초점이 이리 옮기기만 하면 선정도 가능합니다. 이해되세요? 즉 몸이 다 느껴지는데 내가 선정을 깊이 들어갈 수도 있고요, 들어가는 단계마다 앞에 것들이 사라질 수도 있어요.

 

접속이 끊어져 버리면. 툭툭 끊어지면서 들어가는 방식이. 이거는 자유자재로 해보시면 아마 아실 겁니다. 그래서 어떨 때는 뭐죠? 우리가 호흡을 바라보다가 1선정에 들어갔다가 이선 들어 갈 때 벌써 몸이 사라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감정만 남아 있다가 감정도 없애버리니까 사라져버리고, 감정도 몰라해버리면 사라져버려요. [몰라]하면요, 선정 들어가는 데는 아주 쉽게 들어갑니다. 몰라 몰라. 이런 것들을 몰라 해버리면 이 앞에 것들을 몰라 하면 뒤 거로 금방금방 들어가요. 몰라해버리면 감정이 사라져요. 그래서 멘탈체까지 들어간 다음에 만약에 그 한 3선정 상태에서 생각은 일어나는데, 생각은 일으키는데, 감정이 전혀 안 일어나는 그런 선정이 있으실 거에요.

 

감정하고 접속이 끊어져가지고 팔다리도 어디 있는지 모르겠고, 감정도 어디 있는지 모르겠는 선정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원리들이 설명이 됩니다. 심지어 여러분 기분 좋은 날 걷기 명상 같은 거 하시다가 저 같은 경우 호흡바라 보면서 걷다가 몸이 사라진 일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럼 그게 아주 깊은 선정은 아닌데 몸이 사라져 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몸 사라지면 사선정 그런데 그게 아니고요, 1선정에서 이 선정 들어갈 때도 사라질 수가 있어요. 뭘 보면 아냐면, 감정이나 생각은 여전히 돌아가고 있는데 몸만 사라졌다면, 2선정이겠죠. 나머지 다 사라지고 마지막에 몸이 사라지면 4선정 제대로 들어가는 건데요,

 

이거 들어가는 거요, 정말 다양한 방식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냥 제 얘기 좀 조언으로 삼으셔서 명상하실 때도 아스트랄체 뭔체 저거 알면 뭐합니까? 내가 써먹어야 맛이지. 써먹으실 때 어떻게 써먹으시라고 제가 말씀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