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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논평] 홍익당의 사명2 –국론통합 _홍익학당. 윤홍식. N009

Buddhastudy 2017. 3. 8. 21:04


 

우리 안에 4대 강적들이 있어요. 종교계의 불교, 기독교. 우리 국론 분열시키는 아주 주역들이 있어요. 정치계의 진보, 보수. 요 이념의 대결과 종교의 대결 때문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정신이요, 찢어져 있어요. 한 가족 안에도 찢어져 있어요. 한 가정도 양심 안에서 하나가 안 되는데, 무슨 국가가 하나가 되겠습니까?

 

진보 보수 이념갈등 좀 내려놓으세요. 그런 거 좀 [몰라 괜찮아] 하세요. 엄한 거 몰라 괜찮아 하지 마세요. 지금 보세요. 광화문에 100만이 나갔는데 뭐라고 지금 주장하나요? 국민보다 대통령 하나 살리겠다는 소시오패스 무리들이 뭐라고 하나요? 빨갱이들이 사주해서 저러고 있다고 그래요. 제가 이런 주장하면 빨갱이에요. 그분들이 볼 때는. 자 보세요. 제가 빨갱입니까? 간단하게 보세요. 제가 빨갱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그러면 그 양반들 입은 주둥이구요, 거기서 떠들고 나오는 말들은 들을 말이 아닙니다. 막아버려야 되요. 그런 말이 통용되는, 먹히는 사회가 가장 비참한 사회고, 양심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회입니다. 그런 말 할 수는 있어요. 아니 민주사회인데 별소리 다 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는데요, 사회가 건강하다면요, , 외부에서 병균이 들어올 수 있어요.

 

제가 볼 때 그런 분들은 병균이에요. 병균. 병균이 난동을 부릴 수는 있어요. 면역력이 강하다면 어떻게 될까요? 바로 바로 자정작용이 일어나야 되요. 지금 그나마 건강해 진 겁니다. ? 사람들이 거기 안 넘어가니까. 예전에는 그 말에 넘어갔단 말이에요. 상당수가. 30~40%가 넘어갔단 말이에요. 그럼 그때가 제일 건강하지 못했을 때입니다. 지금은 제가 봐서는 건강해 졌어요. 면역력이 회복되고 있어요.

 

이제 그런 뻘 소리들이 먹히지를 않아요. 빨갱이니 뭐니, 그렇게 이념갈등 부추기는 말들이 더 이상 이 땅에 안 먹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말들 들으시면 몰라해버리세요. 그냥 끌려가지를 마세요. 그런 말 듣고 흔들리시면 땡입니다. 정부가요, 국민들 양심 각성을 못시켜 주니까 종교가 나온 겁니다. 역사적으로. 그 종교가 국민들 양심 각성시켜 주려고, 민간 차원에서. 지금 민간차원에서 이루어진 작업들도 다 썩었어요.

 

뿌리 깊게 권력과 결탁하고 돈하고 결탁해서 썩었다구요. 아주 어용 집단이 되어서 국민들을 어떻게 양심으로 선도합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종교와 정치에 매몰되어서, 거기에 빠가 되어서 일시적으로 몸을 맡기면 잠깐은 편해요. 그런데 여러분 근원적으로 악업을 더 짓게 됩니다. 그럼 그 업보 다 받으셔야 되요. 그 업보 지금 받고 계신데도 정신 못 차리시는 분 계셔서 말씀드립니다. 극복하세요.

 

불교, 기독교, 진보, 보수 원래 다 좋아요. 다만 양심이 항상 중심을 잡고 있으면 뭘 택해도 좋으신데, 양심 저버리고 그거 따라가시면, 여러분은 이 사회의 암이 됩니다. 병균이 됩니다. 이것만 우리가 분명히 하고, 지금 모인 자리에서 어떤 정당을 만들 거고, 나는 어떤 당원이 될 건다.

 

그리고 우리 홍익당은 어떤 정치를 할 건가에 대해서 우리의 선한 마음을 모아서, 이 얘기를 들을수록 내 양심도 기쁘고, 이 사회도 더 정화 되겠구나하는 그런 말만하고 그런 행동만 해서 좋은 업을 지어 보자는 거예요. 선업을 잔뜩 지어 놓으면, 이 나라는 망하고 싶어도 못 망합니다. 면역력이 너무 좋아서, 죽어야 되는데 안 죽고 살아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런 나라 한번 만들어 보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