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주저앉지 마세요

당신이 꿈을 가질 때

꿈은 당신의 얼굴 앞에서 소리치며 다가오지 않습니다.

꿈은 언제나 당신의 뒤에서 다가옵니다.

당신의 앞에서가 아니라.

 

주변에 실패한 사람들을 보며 저는 말했죠.

“저런 사람처럼 되지 말아야지”

저는 이런 생각들이 성공으로 끌고갈거라고 믿었죠.

 

그러던 어느 날, 전 길을 걷다가 한 노인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길을 걷고 있었고 결국, 넘어졌습니다.

저는 그를 도와주러 다가갔습니다.

 

그의 이름은 ‘로버트’ 였습니다.

이제 헤어지려고 할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로버트, 될 수 있으면 안에 계세요.”

 

그러자 로버트는 뒤돌아보며

“난 걷는 게 좋아.”라고 말했습니다.

“넘어져서 두려운 것보다 걸어서 기쁜 게 더 크구나.”

 

또 다시 물어봤어요.

“다치는 게 두렵지 않나요?”

 

그러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산다는 건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야.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면서 여기저기 다친다면 그럼 그러지 뭐.”

 

그때 진정한 성공의 열쇠를 찾게 됐습니다.

그 전에는 실패를 두려워해야 실패하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미치도록 두려워해야 성공하지.’

하지만 그날 이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건 일에 대한 사랑만이

나를 성공하게 해준다는 겁니다.

 

로버트가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했다고 생각해 보세요.

걸을 수 있었을까요?

아니죠.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조차도 못했을 겁니다.

집에 앉아 걱정만 하고 있었겠죠.

그는 하루에 10번씩이나 넘어져도 걷는 걸 좋아했습니다.

그저 걷고 싶어서.

 

당신도 똑같아야 합니다.

사람들이 당신을 보며 “당신은 실패할 거야”

그러면 어떻게 말해야 되죠?

“그래, 니들이 맞아

시작하는 거 두렵지 않아.

포기하는 게 두렵지.”

 

당신이 성공을 만끽하는 동안

그들이 뭘 하고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맞습니다.

그들이 패자죠. 진정한 패자.

 

길을 가다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넘어지면 어떻게 하죠?

모두 다 알다시피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살다보면 가끔씩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나기 힘들다고 느껴지는 날도 있어요.

 

여러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왜냐하면 저는 이렇게 넘어져 있고

저는 팔다리도 없거든요.

제가 다시 일어서는 건 아마 불가능하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백 번 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겁니다.

혹여 백번 모두 실패하고

제가 일어나려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면

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요?

아니요.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시도한다면

그리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닙니다.

어떻게 끝내는 지가 중요한 겁니다.

용감하게 이겨낼 건가요?

당신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