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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제157회 격식있는 말 때문에 소외감을 느낍니다

출처 YouTube 후자는 후자부터 먼저 얘기하면 사람은 누구나 다 그래요. 예를 든다면 누구 하나 멋있게 죽어가 국민들의 추앙을 받으면 멋있게 죽고 싶어요. 안 죽고 싶어요. 또 누가 굉장히 멋있게 결혼하는 그런 뉴스 보면 어때요? 결혼 한번 멋있게 해 보고 싶고. 또 훌륭한 스님, 성철스님..

[즉문즉설] 제156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거짓말 한 것이 걸립니다

출처 YouTube 그래. 질문하는 것만 해도 공부도 많이 됐고, 또 인간의 감정을 가장 적나라하게 아주 잘 묘사를 해 주셔서 박수까지 치는 거 같은데, 자기 마음을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본 사람이 드물죠. 자기가 들여다보고, 자기 문제점도 알고, 안 고쳐지는 것도 있고.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 ..

[즉문즉설] 제155회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는 성격 때문에 힘듭니다

출처 YouTube 그러니까 자기가 남으로부터 칭찬받으려고 하는 그게 문제지. 그런 행동이 문제가 아니고. 그것이 여성이 물통을 옮기는데 옆에 거들어줬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욕을 얻어먹었다. 욕하면 어때? 얻어먹으면 돼. 좀 얻어먹으면 되지. 그걸 안 얻어먹으려고 그래? 그런데. 왜? 뭐가..

[즉문즉설] 제154회 마음속의 말을 잘 못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어요

출처 YouTube 사람은 누구나 다 자기 마음속에 있는 얘기를 다 드러내 놓을 수가 없습니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러니까 내가 상대에게 내 마음속 얘기를 다 못 들어 내놓듯이. 상대도 자기 마음속에 있는 얘기. 그것이 너무 좋아도 다 좋다고 말 못 하고, 나쁜 것도 다 못 들어..

[즉문즉설] 제153회 나와 다른 상대를 많이 버거워 합니다.

출처 YouTube 현실적으로는 이걸 해결을 하려면 이게 108배 하기 힘든 사람은 한 3,000배를 한번 해버리면 108배 하는 게 굉장히 쉬워요. 그런 것처럼 제일 성격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 저 인간하곤 정말 옆에 그냥 한방에 있기도 싫다. 하는 이런 인간. 지금까지 만난 인간 중에, 회사 같으면 제..

[즉문즉설] 제152회 재미없는 성격으로 직장생활에 순탄치 않네요.

출처 YouTube 음. 지금 말하는 거 봐서 별 문제가 없어요. 짝짝짝짝짝.... 근데 지금 문제가 있다면 아마도 나이가 20대고 육체가 건강하고 하니까 성적으로 자꾸 욕망이 생기고 또, 사람하고 이성하고 또 같이 가까이 갖고 싶고, 이러다 보니 그게 빨리 안 이루어지니까 내가 문제가 있나. 이..

[즉문즉설] 제151회 사랑하고 이별하는 것이 괴롭습니다

출처 YouTube 이런 데는 약이 없어요. 이건 좀 아파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한 달, 두 달, 밥도 안 먹고, 삐쩍 마르고, 그냥 방황도 좀 하고, 눈물도 많이 흘리고, 미워도 많이 하고, 그러다가 죽~ 가라앉아서 죽기 직전에 가서 다시 소생해야 됩니다. 달리 방법이 없다. 지금 이때는 누구 얘기도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82회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 제상비상 즉견여래

출처: BTN 하하하하. 네. 스님한테만 말씀하면 간단한데 질문을 가지고 대중이 다 이해를 해야 되니까. “앉으세요. 스님.” 어~ 자! 요 그릇이 큰 거에요? 작은 거에요? 작은 거. 으음. 요 큰 거에요? 작은 거에요? 큰 거? 아까 작다더니. 자~ 큰 거에요? 작은 거에요? 큰 거. 큰 거에요? 작은 거..

[즉문즉설] 제149회 주관이 뚜렷하여 동료와 인간관계가 고통스럽습니다

출처 YouTube 예.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성질이 좀 더럽다. 주관이 뚜렷한 게 아니고. 성질이 더럽고 그런 성질을 자꾸 옹호하면 나중에 신경쇠약에 걸리고 노이로제에 걸린다. 이 말이오. 그래서 자신을 결국 버리게 된다. 그러니까 주관이 뚜렷한 게 아니고 자기 견해를 지나치게 고집한..

[즉문즉설] 제148회 힘들 때 연애를 하게 되는데 독립적이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어~ 인간은 반쪽이라 그러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결혼을 해야 뭐가 된다? 반쪽이 두 개 합해져서 온 쪽이 된다. 그렇게 말하지 않아요? 그런데 이 반쪽하고 반쪽을 두 개 합하면 가운데 금이 있죠. 그죠? 그래서 모양은 온 쪽같이 보여도 영원히 반쪽입니다. 그러다 한쪽이 떨..

[즉문즉설] 제147회 기도가 삶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지요

출처 YouTube https://youtu.be/TrUE3vC2ioc 하하네. 깨달음장에 다녀오셨어요? 오늘 처음 왔어요? 예. 그러면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우선 일차로 깨달음장에 먼저 다녀오세요. 깨달음장에 다녀오라는 이유는 지금 자기 생각에 빠지는 특성이 있어요. 자기 생각. 남하고 대화할 때 이렇게 상대편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81회 인연을 찾고 싶어요/불같은 성격

출처: BTN 그러니까 절에 다니면서 선원에 다니면서 공부하는데 선원에 가서 남자친구 사귈 생각만 하면 되나? 안 되지. 선원에 가서 남자친구 사귈 생각만 머리를 굴리면 되나. 안 되지. 그러니까네, 자기 생활 열심히 해. 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면 이리저리 발에 채이는 사람 있어. 왼발에 ..

[즉문즉설] 제146회 몸과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렇게 솔직한 사람이니까. 우선 직장 일에 열심히 하세요. 직장 일에 열심히 하시고. 기도 열심히 하다 보면 적당한 남자가 나타날 거요. 왜? 이게 지대가 낮으면 웅덩이에 물이 고이죠? 그죠? 외로우면 자연적으로 남자가 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

[즉문즉설] 제143회 노후생활, 내면의 편안함을 가지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우선 본인에 대해서 제가 얘기를 들으면서는 첫째 좀 긍정적이에요. 본인의 그런 상태를, 이 나이에, 지금 연세가 조금 드셨잖습니까? 그런데 자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내가 욕심이 많구나, 과거에 집착하구나, 짜증을 잘 내구나. 마음이 불..

[즉문즉설] 제142회 교사 5년차,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그렇게 사는 거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자기는 5년 했는데도 벌써 그 정도로 매너리즘에 빠지는데 교장 선생님은 아마도 한 30년은 했을 거 아니오. 그지? 그러니까 교장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그 나이에 그 많은 경험 속에서 그렇게 생각하는 게 너무 당연하다..

[즉문즉설] 제140회 시댁에 대하여 불평하는 동서와 편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출처 YouTube 내 없을 때 사람들이 욕하는 거는 귀담아들을 필요 없다. 그거는 임금도 없을 때 사람들이 둘러서 욕을 하는 거다. 그게 듣기 싫으면 나는 남 없을 때 욕을 안 한다 하는 원칙을 정하는 게 좋고. 남이 내 안들을 때 욕하는 것은 고맙게 생각해야 된다. 내 보는 면전에서 욕하면 기..

[즉문즉설] 제139회 직장동료들과 인간관계를 편하게 하고 싶습니다 2편

출처 YouTube 내 마음에 안 든다고 이거 국회의원하고 똑같아요. 국회의원들 다 뭐라고 그래요. ‘국민의 뜻이 그렇다.’ 이래 말하잖아. 자기를 뽑아주면 어때요?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했다고 그러고. 자기를 안 뽑아주면 어때요? 국민이 뭘 모른다 그러고. 여러분들도 어떤 얘기할 때 ‘제..

[즉문즉설] 제138회 직장동료들과 인간관계를 편하게 하고 싶습니다 1편

출처 YouTube 네. 앞에 거부터 먼저 얘기하면 승진하기를 원합니까? 승진하지 않기를 원합니까? 본인은? 네. 그러면 어떤 직원은 말이 많고, 어떤 직원은 능력이 없고, 어떤 직원은 남 험담하고, 그 얘기 쭉~ 본인이 지금 평가한 데로 들어보면 다 나보다 못하잖아. 그지? 그러잖아요. 그러니까..

[즉문즉설] 제136회 세무공무원의 업무로 가끔 우울하고 화가납니다

출처 YouTube 나라를 위해서 좋은 일이오. 우리가 요즘 가을이잖아. 그죠? 벼를 벤다. 하루 일당 오만 원 준다. 하면 하루 종일 낫질을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해야지. 건축 공사장에 가서 물건을 나른다 하면 육체적으로 노동을 해야죠. 그래야 오만 원을 벌지. 그럼 본인은 월급을 받..

[즉문즉설] 제135회 달라지지 않는 남편 때문에 괴롭습니다

출처 YouTube 애를 쓰는 게 나를 고치려고 애를 쓰나? 남자를 고치려고 애를 쓰나? 모든 게 다 꼴 보기 싫다? 내가 버는데 그 사람이 신경을 써? 내가 못 벌면 신경 쓰지만 내가 버는데 왜 신경을 써요? 하아~..“그래서 그러는 지요.”가 아니고 “그래서 그렇다!” 기도고 뭐고 없어. 그런데는..

[즉문즉설] 제134회 소심한 성격 탓으로 직장생활이 힘듭니다

출처 YouTube 사람은 누구나 다 남 앞에 가서 서려면 떨려요. 무대체질이라는 사람 있잖아. 마이크만 잡으면 잘 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 100명에 한 명도 안 됩니다. 거의 다 대중 앞에 서면 망설여지고 떨리고 그래요. 모든 인간이 다 그렇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할 일이 없다는 거 첫째. 둘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