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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제133회 남편 대신 가장역할을 하게되니 화가납니다 2편

출처 YouTube 아이고 참 큰일이다. 남자들 불쌍타. 권리는 다 가지려 그러고 일은 다 네가 해라. 이러니까. 그래서 여자분들이 그냥 고개를 팍팍 숙여주고 “나는 당신 없인 못살아.” 나는 뭐 직장 가지라 그래도 “아니오. 나는 그냥 주는 대로 먹고 살겠어요.” 이렇게 딱 숙이고 살면 다 ..

[즉문즉설] 제132회 남편 대신 가장역활을 하게되니 화가납니다 1편

출처 YouTube 잘됐네. 부 과장에서 과장으로 승진했으니까. 바른 얘기다. 나도 절하면 그런 생각이 들겠다. 으음. 남자하고 여자하고 만약에 이혼을 할 때 재산을 나눈다면 남편 많이 주고 내 조금 가져갈 수 있겠나? 똑같이 나눠야 된다고 생각하나? 누가 주인인데? 주는 대로 받아? 그게 지..

[즉문즉설] 제131회 청소년 상담사로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출처 YouTube 하기야 그래 당신이 나보다 더 잘 알지. 거 말이라고 하나? 당신이 낳아서 당신이 키웠고. 나는 오늘 처음 보는데. 어떻게 내가 당신보다 잘 알겠소. 당신이 더 잘 알지 않소. 그런데 왜 모르는 나한테 데려와서 상담을 합니까? 잘 아는 당신이 하십시오. 이래. 그 뭐 어려운 일이..

[즉문즉설] 제130회 상사의 개인공부로 인한 추가업무 때문에 불편합니다

출처 YouTube 자기 지금 얘기한 데로 즐겁게 이해하면서 하면 되잖아. 자기가 지금 얘기했잖아요. 팀장을 이해하면서 즐겁게 하세요. 팀장이 자기한테 일을 안 주고 돈을, 그래 자기 돈을 자기한테 주면 기분 좋을까? 안 좋을까? 돈이라고 생각해. 일은 돈이다. 이렇게. 많이 줄수록 좋다. 많..

[즉문즉설] 제129회 성실하나 융통성이 부족하고 고지식한 신입직원 ..

출처 YouTube 그러니까 그런 성격은 그 업무배치를 달리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 자꾸 부정직한 것을 자꾸 얘기하면, 사장이나 부장이 이상한 사람이 돼요. 저 사람들 왜 사실을 사실대로 하지 만날 거짓말을 할까. 이렇게 의아하게 생각한다. 이 말이오. 그러니까 자꾸 그런 기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제277회 어떤 사람을 만나 결혼해야 하나요

출처: BTN 꿈같은 소리 하고 있어. 하하하. 결혼 안 하려면 자꾸 위에 쳐다보고 이렇게 살면 되고 그러지. 그러다가 어떤 남자, 돈도 있고 존경할만하고 능력도 있는 남자 중에는 유부남밖에는 없지 뭐. 그래 걸릴 확률이 높아. 두고 봐. 안 그러면 이혼남이 걸리든지. 이혼남이 걸린다고 나..

[즉문즉설] 제128회 상사와 괘심한 부하직원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출처 YouTube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는 부하가 잘못이고 하나는 상사가 잘못인데. 부하가 보름간 연기시켰고 이번엔 상사가 또 보름간 연기시켰고. 부하가 연기시킬 때는 내가 상사한테 문책을 당해야 되고 상사가 연기시킬 때는 내가 또 부하한테 독촉을 받아야 되고. 그래서 중간에 끼어서..

[즉문즉설] 제127회 직장 그만두고 시작한 사업 생각처럼 풀리지 않아요

출처 YouTube 어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경기가 호경기로 돌아설 때 시작을 해야 성공 확률이 높지. 이렇게 불경기로 내리막길을 갈 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다. 첫째시기를 잘못 선택했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두 번째 경기가 내리막길로 ..

[즉문즉설] 제124회 비정규직 직원들과 일하며 마음이 불편합니다

출처 YouTube 첫째는 승진을 하지 말아라. 왜 승진을 해서 이런 고민을 하느냐? 스님이 늘 이 저녁 법회에서 얘기했죠. 승진하려고 애쓰지 마라. 승진 기회가 주어지더라도 오히려 찾아가서 저분 먼저 올라가게 해 주십시오. 저는 천천히 올라가겠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마음 자세를 가져..

[즉문즉설] 제123회 직장에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퇴근시간에 대한 분노

출처 YouTube 어~ 도가 뭐냐? 도. 도라는 게 굉장한 줄 아는데. 이렇게 말했어. 더울 때 옷 벗는 거고 추울 때 옷 입는 거다. 그런 자연스러움이다. 이 말이오. 또 밥 먹을 때 밥 먹는 거고, 똥 눌 때 똥 누는 거다. 그럼 밥 먹을 때 밥 먹고, 똥 눌 때 똥 누지 반대로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

[즉문즉설] 제121회 회사생활,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

출처 YouTube 그럴 땐 어떻게 하긴? 헤매야지. “아~ 회사가 문제가 아니구나. 알고 봤더니 이게 내가 문제구나.” 이런 거를 조금 자각했다 하니까 일주일 동안에 많이 변했네요.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면 길이 열리죠. 길은 딱 두 가지에요. 하나는 오늘부터 시작해서 3년 동안 하늘이 두 쪽 ..

[즉문즉설] 제120회 회사를 그만둔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요.

출처 YouTube 스님은 이런 걸 떡~ 읽으면 ‘아이고 아들 때문에 엄마가 고생한다.’ 이런 생각이 들까? 안 들까? 안 들어. 이 보살이 지 아들 잘났다고 나한테 자랑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딴 집 아들은 그 좋은 대기업은 고사하고 중소기업도 원서를 열 몇 번을 냈는데도 떨어지는 사람도 ..

[즉문즉설] 제119회 한달에 한잠 못자는 불면증, 삶이 고문입니다.

출처 YouTube 그렇지 않습니다. 좀 직설적으로 얘기하면 이게 신경쇠약, 정신질환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병원에 가세요. 손가락이 부러져서 병원에 가는 것만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정신적으로 피곤할 때도 병원에 가서 도움을 얻어야 되요. 첫째 정신과 의사하고 상담하고, 두 번째 ..

[즉문즉설] 제115회 주위에서 계속 도와달라고 하니까 힘듭니다.

출처 YouTube 도움을 자꾸 달라는 게 귀찮아요? 도와 달라는 게. 어쨌든 두 번 세 번 도와줬는데. 자꾸 달라니까 귀찮죠? 그런데 요청 안 하기를 바라죠? 그러죠. 간단합니다. 그들보다 더 가난해져 버리면 됩니다. 내가 그들보다 더 가난하면 도와달라고 찾아올까 안 올까? 안 오겠죠. 그렇게 ..

[즉문즉설] 제112회 종교가 없으면 열정이 없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출처 YouTube 그것은 그 친구의 이야기 일 뿐이다. 아니, 그 친구의 얘기니까 내가 그 친구의 얘기를 받아들이든지, 뭐 그 친구 생각이니까 너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고, 나는 또 달리 생각을 하는 거고. 이렇게 받아도 되죠. 예를 들면 내 친구가 목사님도 있고 신부님도 있는데. 그들은 나..

[즉문즉설] 제111회 정신병원에서 병이 있다는 아이를 인정하기 힘듭니다

출처 YouTube 똑같은 얘기요. 이런 거를 조기에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조기에 치료를 안 받고 이렇게 해서 이제 어~ 병을 키워서 문제지 않습니까. 지금이라도 의사 상담을 해서 지금은 괜찮은지. 괜찮다는 것은 약간 문제가 있는 건 괜찮아요. 이게 조금 치료를 받을 만큼 문제가 있는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