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살 때 이혼하셨고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저를 키워오셨습니다.아버지의 괴팍한 성격에 대해서 무시하고 살고 있지만 훗날 제가 가정을 이루고 이런 아버지의 성격이 저에게 나타나면 어떡하지// 네 두 번째는 뭐 괜찮아요 사실이니까 ‘성격이 그러니까 이혼했겠다’ 이건 사실이잖아요.ㅎㅎㅎ 그러니까 너무 죄스럽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상처되는 말인데 안 하면 좋았지만은 이미 해버린 걸 그걸 어떡해.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잘못했다고 내가 너무 죄스럽게 생각할 필요가 없고 혹시 아버지가 나중에 그 문제로 “너, 진짜 말을 그렇게 너무 독하게 했다” 이렇게 상처를 입고 말을 하면“죄송합니다, 그때 제가 어려서 그랬습니다”이렇게 사과하면 되지 아버지가 아무 말도 안 하는데 내가 사과한다고 이러면 그걸 더 덧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