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홧김에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한 적이 있나요? 그리고 나중에 크게 후회한 적도 있겠지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분노는 다른 사람에게도 죄악이지만 자신에게 가장 큰 화를 입힌다” 수학자 피타고라스는 “화는 우매함에서 시작되어 후회로 끝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화는 어디서 올까요? 흔히들 화를 낼 때는 원인제공자가 바깥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예를 들면 차가 운전할 때 갑자기 끼어들면 대부분 화를 내면서 원인제공자는 끼어드는 차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지요. 그런데 갑자기 차가 끼어들면 모든 사람이 화를 낼까요? '저 사람 급한 일이 있는가 보네'라고 잘 끼어들게 오히려 배려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운전하면 하루에 열 대를 끼워주는 것이 목표이기에 끼어드는 차 수가 많을수록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