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야 산다] 부자 되려면 무조건 '금'을 잘 사야 합니다 - 정철화 박사

 

 

여러분, 부자 되고 싶지요?

오늘은 부자되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개인이든 어떤 조직이든 간에 '금을 잘 사야' 합니다.

 

성질이 급한 사람은

“어디서 어떻게 금을 사면 싸게 살까요?” 라고 바로 묻는 사람도 있지마는

황금보다 더 귀중한 금이 있는데 그것을 사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시겠어요?

 

'지금'이라는 금을 사는 것을 말합니다.

'지금' 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영어는 Just now, Right now 이고

말하는 바로 이때라는 의미가 있지요.

 

왜 지금 금을 사면은 성공할까요?

지금 미리 준비하면 미래에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만 금이 굴러들어 오기 때문이지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흐른 시간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서 후회를 하게 되지요.

최근에 한 과거의 일과 또 오래된 과거에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는 내용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현재와 가까운 어제 그저께 또는 이번주에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셔요. 대부분 내가 하지 못한 것에

내가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보다도

내가 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많을 것입니다.

“아하, 술을 적게 마셔야 했는데”

“담배는 하루 한 개피만 피웠어야 했는데 ”

“밥은 반공기만 먹어야 했는데.”

“화를 내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등이

이미 한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것이죠.

 

이러한 후회하는 일들이 일어났을 시점인 그 과거로 돌아가 보면은

그때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요?

그러나 지나간 과거를 후회한다고 다시 새롭게 되는것은 아니잖아요.

과거의 것은 과거의 것으로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 다시 시작하고 지금 준비하면

미래가 나의 금으로 바꿀수 있는 것이지요.

 

지금 이시간이 미래를 금으로 바꿀수 있는 유일한 선물입니다.

영어단어 중에서 단어 중에 같은 단어이지만 의미가 다른것이 있는데

여러분 잘 알고 계시지요?

present 라는 단어는

'현재'라는 의미도 있지만 선물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현재는 신이 내려주신 귀한 선물임으로

이 선물을 잘 활용하면은

우리에게 큰 선물로 나에게 다시 보답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들어 있는것이지요.

 

그러면은 '지금' 이라는 '금'을, 금을 잘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해야 할일은 지금해내는 것입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털고 일어나야 출근할수 있고

세수하기 싫지만 깨끗한 모습으로 출근해야 하고

만원지하철을 타기 싫지만 타야 출근 시간에 맞출 수 있지요.

 

지금 해야 할 일이

하기 싫다고 미루거나 불평으로 가득 채우면은

내 삶 자체가 힘들고 불행해집니다.

 

누가 해도 해야 할 일이라면은 내가 먼저 하고

언제 해도 해야 할 일이라면 바로 지금 하고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라면 즐겁게 하면은

지금 이라는 금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지요.

 

정년퇴직 한 분은

“내가 더 살아서 뭐 하냐?”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제 살아 봐야 해야 할 일이 없다는 의미이지요.

 

우리의 삶에서 제일 절망적인 불행은

해야 할 일이 없어서

지금이라는 금을 살 기회가 없는 것이지요.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이

지금을 살 기회임으로 참 감사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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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사는 두 번째로는

현재하는 일에 대해서 가치발견을 하자는 것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17살 때에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처럼 살자"라는 그 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이 새롭고

우주를 바꾸는 일인가에 대해서

끊임없이 자문자답하면서 직원들한테도 강조해왔지요.

 

스티브 잡스는 애플 컴퓨터를 콜라처럼 대중들에게 팔고 싶어서

펩시콜라 사장이였던 존슨컬리를 애플로 스카웃 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

러나 존슨컬리 쉽게 동의를 하지 않자

"당신은 평생 설탕물만 팔거요?

아니면 나와 함께 이 세상을 바꾸어 볼 것이요?" 라고

일의 가치에 대해 질문을 하자

선뜩 동의를 하고 합류를 했다고 합니다.

 

지금 하는 일이 가치를 살펴보고

가치가 없다면 과감하게 버리고

고치는 노력을 한 결과

이 세상에 없던 아이폰, 아이패드 라는 제품을 만들어서

세계최고가 된것이지요.

 

인생은 분명 유한하고 마감 시간이 있음으로

진정한 가치를 찾아보고

바로 지금 가치있는 일을 하는 것이

지금의 금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드러내기 경영 VM을 도입하는 기업이

잘되는 이유를 한가지 말하라고 하면

스티브 잡스처럼

매일 내가 해야하는 일의 가치를 드러내서 공유하고

가치가 있는 곳에 시간을 집중해서 투자함으로써

매일매일 가치가 있는 열매가 맺히도록 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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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행즉가'를 실천하자 입니다.

여러분 동네에 다비치안경 체인점이 있지요?

제가 끼고 있는 이 안경도 다비치안경입니다.

이 다비치안경 체인의 김윤규 회장의 첫 출발은

1986년 부산의 황실 안경이라는 5평의 작은 안경집에서 출발했어요.

 

김 회장이 260개 체인이 있는 회사로 성장하게 한 경영철학이 있는데

그 철학은 '행동해야 가능하다'는 행즉가 입니다.

2014년에 제가 6월경에 대전에 있는 연수원에서

전국원장 세미나에서 강의했는데

강의를 마치자마자 김회장이 해결되지 않는 고민을 저에게 말했습니다.

직원들이 NATO

즉 No Action Talking Only

습관을 없애기 위해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저한테 물어왔어요.

 

그래서 저가 '드러내야 산다'는 VM기법을 소개했더니

즉시 동의를 하고

그 당시 전국 150개 매장에 도입을 해서

드러내기 경영, VM활동을 시작을 했습니다.

 

전국의 전매장에 아침10시만 되면

해야 할 일을 업무 시작 전에 적고 드러내서 선언을 하니까

책임감과 행동력이 당연히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멤버들과 서로 공유하고

회장님의 행즉가 철학을 실천한 결과

매년 20%씩 성장을 하였고

그 이후 260개 매장으로 전국 최고가 된 것이지요.

 

지금 해야 할 일에 전념하는 사람이나 기업은

당연히 미래도 활짝 열려 있기에 성공하기 마련이지요.

저는 매일 아침 집에서 나올 때

“너는 지금 일하는 금을 살 준비가 되어있는냐” 라고 자문자답해 봅니다.

그리고 해야 할 일을 몇 가지를 적고 항상 드러내서 선언을 합니다.

 

사람의 생각은

살아있는 자석이기 때문에

나의 현재의 삶은

과거에 드러내서 선언한 내 생각이 끌어당긴 결과물입니다.

그러면 나의 미래의 삶은 무엇이 좌우할까요?

 

현재 내가 드러내서 선언한 내 생각의 결과가

나의 미래를 끌어 당겨올 것입니다.

안 된다고 기다리면 내일로 미루다가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게 되지요.

 

지금을 잘 사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해야 할 일은 지금 해내고

현재 하는 일에 대해서는 가치를 발견하고

'행즉가'를 실천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지금이라는 '금'을 잘사야 그것이

미래에 황금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고

여러분들도 미래에는 큰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