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윤홍식_즉문즉설

36. 지감, 조식, 금촉 - 새로운 문명의 핵심_윤홍식

Buddhastudy 2013. 6. 2. 20:55

출처 : 홍익학당

  

지금 물질문명은 복잡해졌지만 정신문명은 예전보다 훨씬 모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전에도 했는데 지금은 왜 안 될까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어려울 이가 없다는 겁니다. 사실은. 가장 복잡한, 내가 21세기에 산다. 원시인보다 뭐가 낫다. 어떻다 이런 거 다 잊어보시고 원시인이나 나나 아무 문명이 정말 물질문명이 척박한 때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 아닙니까? [모른다] 하고 딱~ 나로 존재해보면. 나라는 놈은 똑같지 않습니까? 그때나 지금이나. 거기서 뭔가 근원적인 힘을 끌어냈을 거라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옛날에 더 문명이 없을 때에 더 큰 성인들이 많이 나오고. 오히려 요즘 더 많이 안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거랑 상관없는 거니까. 원초적인 나라는 정신에서 답을 찾아보시고 삼일신고에서 정확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뇌에서 답을 찾아라. 自性求子자성구자. 본성에서 시아를 구해라. 하나님이 머리 골에 뇌에 내려와 계시다. 이미. 지금 뇌에 내려와 있는 하나님을 바로 찾으셔야죠. 예전 분들은 그렇게 그냥 알았는데. 그래서 [모른다] 하시고 나라는 존재감에만 나~라고 하시고 나~라고 말하는 그 자리를 느끼시면 거기가 상단전 자리입니다. 사실은.

 

인체 중에 상단전이 같이 반응해요. 인체가 참나는 아닌데 참나가 상단전에서 반응을 합니다. 뇌에서. 나라는 존재감이 또렷하실 거에요. 눈을 감고 나~라는 말하는 자리가 어디냐? 라고 의식해보시면. 그래서 여기에 정신이 형형해야 된다. 불이 들어와 있어야 돼. 그러면 자~ 보십시오. 상단전 중에 참나가 반응하면 상단전에 에너지가 많이 몰리면 참나의 작용이나 정신작용이 어떨까요? 확 달라집니다. 그럼 여기다가 에너지 대주는 거를 옛날어른들이 어떻게 생각했냐하면 여기다 바로 대 주면 불나요. 뇌는 불인데 여기다가 기운을 바로 대주면 뇌가 불나서 타올라서 꺼지지를 안습니다. 정신병이 오고. 헛것이 보이고.

 

예전 어른들이 지혜로운 게 하단전에다가 기운을 대준 겁니다. 마음을 여기다 내가지고 호흡을 자꾸 여기다 하면, 신기한 게 여기다 기운을 채워 넣으면 이놈이 뇌로 가버리더라는 겁니다. 還精補腦환정고뇌. 정이 등 뒤로 해가지고 뇌를 보호해주더라는 겁니다. 이게 안전한 방법이라는 걸 아는 겁니다. 여기는 하늘이. 여기는 불이고 머린 늘 뜨거운 게 문제고 배는 차가운 게 문제니까. 요렇게 하고 여기다 집중을 하고 있으면 정신도 불같은 성격에 하늘적이니까요. 무형은 하늘적이죠. 그래서 불 성질이 있기 때문에 정신을 배에다가 내리고 이렇게 집중하면 배가 뜨거워지더라는 겁니다. 호흡을 하면.

 

바람을 불어주니까 기운을 때려 붓고 정신을 집중해주니까. 그래서 자꾸 불이 나니까 배가 뜨거워지니까 기운이 여기 뜨거워지는 그 힘으로 기운이 자동으로 이렇게 여기다 모아놓은 기운이 자꾸 뇌로 올라가더라는 겁니다. 머리로. 이렇게 해서 올려 보내면 안정적이더라는 겁니다. 바로 올려버리면 불타는데, 여길 뜨겁게 달구면 불이 나가지고 구름이 돼서 위로 올라가는 거라 다시 냉각이 돼서 또 뇌려오고요. 순환이. 순환이 일어나더라는 겁니다. 아래에다 불을 붙이면. 여기다 불을 붙이면 순환이 안 일어나요. 여기만 타올라요. 아래가 뜨거워야지 이게 순환이 일어나지. 기운이 팽창 되가지고 위로 올라갔다가 식혀지면 다리 내려오고 데워지면 다시 올라가고.

 

이 순환을 일어나게 해야 된다는 걸 예전 어른들이 알고 호흡을 해서 계속 이렇게 하니까 상단전으로 깨끗한 기운이 계속 올라가서 뇌를 계속 보호해주더라는 겁니다. 그러면 정신작용이 훨씬 활발해져요. 사리판단도 밝아지고. 여러 가지 신통력도 나오고 할 정도로. 깨어있으면 제가 항상 얘기했지만 전등에 불이 들어 온 거고. 여기다 배터리 아주 좋은 배터리 하나 단 폭이 되니까. 계속해서 뇌로 에너지를 대주니까 정신이 훨씬 밝아져가지고 사리판단이 좋아지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 그렇게 해서 뭐에다 쓸 거냐? 그게 禁觸금촉이죠. 止感지감. 희로애락 내려놓으니까 깨어나 버리고, 깨어나서 調息조식, 호흡했더니 뇌에 기운이 가니까 밝아지니까 금촉 엄한 짓 하지 마라는 겁니다.

 

오감을 잘 써라. 금촉. 금하라. 남한테 피해주는 짓은 하지마라. 그래서 자기나 남한테 피해안주게 행동거지를 잘 써가지고 성성공안 하는데 이 모든 힘을 써라. 내 본성 깨치고요. 내 본성에 인의예지가 들어있다는 거 깨치고 공완_그걸 실제 공으로 안수해가지고 그 남한테 홍익인간을 잘해야 하늘나라 올라간다.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그럼 네가 삼일신고 性通功完성통공완이라는 게 말만 있는데 그거를 성통공완하면 하는 나라 간다 라고 삼일신고에 있는데, 너가 푸는 근거가 뭐냐? 그러면 제 근거는 삼국유사라는 겁니다. 삼국유사를 환웅이 모델이니까요. 성통공완에서 하늘나라 가서 영원히 산다는 모델은 환웅이거든요.

 

환웅이 내려오셔 가지고 3천명의 무리와 내려와요. 혼자 내려오면 못해요. 아무리 하느님이라도 하느님의 분신이라도 자녀라도 내라와 가지고 혼자서 어떻게 가르칩니까? 당시 금수와 같이 살던 시대라는데요. 사람들이 호랑이나 곰 믿으면서 이렇게 살던 시대인데 내려와 가지고 그러니까 3천명, 새로운 문화를 아는 3천명이 와요. 그 정도로 해야 문화가 바뀝니다. 그래서 지금 어디 다른 단체에서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나오니 어쩌니 우리나라에서 하는데 저는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한말은 아니지만. 왜냐하면 3천명 이상 필요해요. 지금도. 새로운 문화를 가지고 알릴사람들이요.

 

홍익문화 양심문화를 세상에 알리려면 요, 그렇게 그 문화를 깊이 아는 사람들이 수가 원시시대도 3천명이 나와요. 그때가 우리가 볼 때 만 년 전을 지금 얘기한다고 보는데요. 신석기시대. 그때쯤 와가지고 그거를 가르쳐서 그럼 그때는 이런 부부생활 하는 거 까지 다 가르쳐줘야 되요. 이 금수와 같은 시대라는 건 예의나 이런 거 전혀 모르던 시대아닙니까? 와서 홍익인간이라는 큰 널리 인간한테 이롭게 해야 된다는 큰 모토 아래서 여러 문화를 다 잡아줬다는 얘기거든요. 그게 지금 이 땅에서 환웅이 만약에 다시 온다면 그러면 그 자기 동료들하고 그 문화를 아는 사람들하고 홍익 문화를 다 해가지고 이걸 인간의 지금 이 복잡다단한 문화면 365여 가지 일로는 안 되고, 더 많은 일을 계속 지도해가지고 다 양심에 맞게 만들어놔야 개벽입니다.

 

그러면 이걸 개벽이라고 하는 겁니다. 아시아에서 기다리는 개벽이라는 건 이겁니다. 천지개벽이 아니고 인문이 한번 개벽하는데, 우리나라에서 개벽에 해당 되는 때가 환웅이 내려왔을 때 금수처럼 살다가 인문이 한번 개벽했죠. 희랍은 불 가져오고 프로메테우스가 뭐 어쩌고 하듯이 그런 개벽이 한번 왔던 게 그때입니다. 그이후로 동아시아에 동이족 문화가 원형이 돼서 홍익문화가 다 뻗어나가 가지고 중국에 나중에 동이족 들이 들어 가가지고 황제니 요순이니 해가지고 사랑으로 정치해야 된다는 이런 홍익인간 이념이 밖으로 나간 거거든요. 그게 우리한테 그대로 내려온 게 이제 이건에, 그게 한 만년 됩니다. 그래서 원래 소강절 계산으로 하면 만 팔백 년만에 개벽이 한 번씩 오게 되어 있어요. 저는 그때가 지금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만팔 백년은 세차운동으로 나오는 겁니다. 과학적 근거가 있어요. 세차운동을 계산하면 만팔 백년에 한 번씩 변한다는 게 나와요. 지금 물병자리로 물고기자리에서 물병자리로 바뀔 때죠. 그래서 지금이 그 개벽 때에요. 그래서 지금 여러분 계산해보시면 1984년부터 2043년까지가 화원갑자라고 갑자가 상원갑자. 60년 단위로 상원갑자 중원갑자 하원갑자해서 180년이 하나의 단위로 굴러갑니다. 신기하죠. 이 갑자두요. 년도 그냥 있는 게 아니고 의미가 다 있어요. 그래서 이번 화엄갑자가 끝나고 새 갑자가 시작될 때 사실은 동양에서 계산하는 개벽입니다. 30년 남았어요.

 

30년간 개벽을 혹시 준비하고 싶으시다면 외계인 기다리고 하는 건요, 거기는요, 서양이 뭔가가 문명의 변화가 온다는 그런 예감만 가지고 얘기한다는 거에요. 자기는 답도 없이. 간방에선 답을 내놔야 간방이에요. 문명이 시작되고 끝나는 데라는 건 답을 내놓을 수 있어야 간방이죠. 우리나라에서 답을 내놔서 앞으로 30년간 세계인들이 어떻게 앞으로 개벽을 지나서 인문이 전 세계적으로 문화를 바뀌어야 된다는 얘기를 할 수 없다면, 그런 문명을 제시하는 원형을 제시하는 민족이 안 나온다면 지구도 사실 암울합니다. 지금은 예전의 원시시대 어느 한 지역 얘기가 아니라 지구 전체 얘기기 때문에, 역학에서 간방에 해당되는 우리나라에 새로운 문명이 아이디어가 온다는 건 대개 주역으로 볼 땐 당연한 얘기고요.

 

그 얘기가 별게 아니고 예전에 했던 그거 하는 겁니다. 다시. 이 시대에 맞게. 지감_조식_금촉을 다시 이 시대에 맞게 간단하게 제시할 수 있는 민족이 있다면 그것대로 전 세계로 따라하겠죠. 쉬우니까. 원시인도 할 수 있는 거고. 그게 요즘 물질문명 만나면 정말 아름다운 거가 나오겠죠. 그래서 단학이라는 거 하나만 가지고 얘기를 해도 동이족 안에 동이족의 아주 원형, 문화의 원형이랑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게 지금 일어난다는 것도 개벽. 새로운 문명이 어떤 문명의 전환과 연결되어 있고요. 지금 한번 해보세요. 내 삶이 변하면 지구문명도 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걸 적용하셔서 내 삶이 먼저 변하는 것을 보시면 지구문명도 바꿀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다면 개벽이라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수가 이렇게 하시면 개벽이 옵니다. 문화가 업그레이드 되서 그 전 문화로 못 내려가요. 금수처럼 살던 시대에서 환웅이 와서 3천명이 같이 와가지 3백 몇십 여 가지를 싹 바로잡아주고 가니까. 다시 그 전으로 후퇴하기가 힘들겠죠. 문명이. 그런 상징들을 삼국유사에서 읽어내시면 대게 간단합니다. 복잡한 얘기 더 필요 없고. 내가 지감_희로애락을 내려놓고 깨어서 조식_호흡 단학을 열심을 하셔서 에너지 채워서 뇌를 더 밝게 만든 다음에 금초_거기서 얻어낸 지혜로 인의예지 사단을 더 잘 실천을 하자. 요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물질문명정신문명이 두루 다 이렇게 원만한 어떤 홍익인간에 맞는 문명으로 지구가 이제 변해가는 데, 우리나라가 간방의 역할, 시작과 끝인 역할, 새로운 시작을, 끝이자 시작인 거죠. 지금.

 

기존 모든 유불선이나 기독교 문명을 한국에 와가지고 한국엔 다 들어와 있거든요. 정리를 잘해내면 한국이 어떻게 쓰는지 보고 전 세계가 따라하게 되면 끝나는 거죠. 끝이자 시작이 된다는 게 이거죠. 기존 거는 끝내고 새로운 문명이 시작할 때 가장 손쉽게 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그런 나라가 되지 않을까라고 저는 그 희망을 합니다. 선생님말씀도 그랬고. 제가 지금까지가 말씀드린 건 제가 그 말씀을 듣고 공부해본 소감인데 공부해 보니까 실제로 그렇게 되더러는 겁니다. 제 몸과 마음에서 그걸 확인했고. 또 이제 이런 얘기를 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부터 이게 유투브를 통해 세계에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다 지금 때가 왔고 할 만하다는 제 생각에도 확신을 주더라고요.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여기까지 마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