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9살을 먹은 다 자란 성인입니다세상에서 제가 주인공이라는 착각사춘기 학생처럼 지나치게 남들을 의식길에 난 풀처럼 그저 작고 사소한 존재라는 것을 매 순간순간 알아차리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현재의 지금 자기가 주인공인 것 같은 그런 생각 또는 착각하고 산다고 해서 특별히 무슨 괴로울 일이나 손해날 일이나 뭐 그런 게 지금 있는 건 아니잖아요, 있어요? 그러면 그런 느낌이 들면 다른 나무도 좀 보면 되죠, 뭐. 안 되면 그냥 자기만 보고 살아도 돼요. 큰 문제 없어요. 그것이 나에게 경제적으로 큰 손실이다. 건강에 큰 해가 된다.명성에 큰 비난이 따른다 자기에게 큰 괴로움을 가져온다 이런 어떤 부작용이 있으면 그건 자의식이 너무 강하면서 그런 부작용이 생기니까 자의식을 조금 줄여라. 사실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