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의원이 오랜만에 바른소리를 했습니다. 심상정 “이준석, 박정희 존경한 다며 ‘작은정부’? 어색하다” 이준석 대표의 아사히 신문 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이대표가 꺼낸 ‘작은 정부론’이 떠올랐다. 이 대표가 대선이슈로까지 부각시키려는 ‘작은 정부론’과 ‘박정희의 계획경제’ 조합은 누가 봐도 어색하기만 하다.” “대한민국 근현대사 속에서 박정희 정부보다 ‘큰 정부는 없었다. ‘보이는 손’이 ‘보이지 않는 손’을 강력히 통제하고 기업이 말을 듣지 않으면 강제로 문까지 닫게 만들었던 국가주도 개발경제의 무엇이 이 대표에세 영감을 주었는지 몰겠다.” 기업에 대한 억압만이 심상정 대표가 생각하는 큰 정부? 쯔쯔쯔쯔.. 이런 수준이니... 심상정 의원과 정의당 등이 얼마만큼 ‘큰정부’라는 가치관을 분명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