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책보다 현재를 중시하면 살아왔지만
그로 인해 불안하기도 합니다.
저 이대로 살아도 되는 걸까요?//
어렸을 때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나 이제 안 먹어도 돼.
이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뭐 안 먹고 다녀도
옛날에 많이 먹었기 때문에 먹고싶다 이런 생각이 없어요.
그러면 그만큼 더 많이 준비하시면 될 거 같아요.
놀 때는 놀고
그냥 돈 모아야 하는 거면 그냥 지금 모으기 시작하고
그리고 준비?
아무리 해봤자 준비는 부족하게 언제나 느껴져요.
그러니까 그냥 여태까지 살아오신 대로
남이 이거를 할 적에 난 이거를 했어. 오케이?
이제는 남이 이거 할 적에 내가 이거를 할 거야.
그게 균형이거든요.
제 생각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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