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몸과 마음을 포함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에너지로 되어 있으며
에너지의 활동과 표현으로 경험하고 지각하게 됩니다.
즉 우리가 경험하는 것들은
우리가 끊임없이 방출하고 있는 에너지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죠.
그렇다면 우리가 내보내는 에너지가
삶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에너지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을까요?
이 방법에 대해서 고차원 존재 바샤는
다음과 같은 매뉴얼, 즉 설명서를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매 순간, 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되
특정한 결과가 나와야 한다는 고집이 없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가장 흥미 있는 일은
큰 프로젝션이나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가능한 일들 중에서
조금이라도 더 흥미나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하면 됩니다.
그것은 친구 만나기, 향긋한 차 마시기, 목욕하기, 책 읽기
영화나 음악 감상하기, 낮잠 자기 산책하기, 기타 등등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들로도 충분합니다.
한 가지 일을 계속해서 할 필요는 전혀 없으며
실증이 날 때까지 합니다.
즉 더 이상 할 수 없을 정도까지
그 상황을 즐기면 되는 것입니다.
흔히 취미 활동을 하면, 우리 삶에 활력을 준다고 하는데
그것과 내가 즐거운 일을 하면
에너지 진동이 올라가는 이치는 동일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상위자아와 함께 완전한 인격체이며
나와 상위자아는 결코, 분리되지 않은 하나의 존재입니다.
그렇기에 나의 모든 에너지는 상위자아로부터 옵니다.
내 신성과 가장 가까운 상위자아는
고유하게 가지고 있는 코어 바이브레이션이 있습니다.
바로 나의 시그니처(서명, 사인, 특징)이며
이 핵심 진동과 육체적 의식의 내가 일치될 때
우리는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
혹은 최상의 상태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위자아가 나와 교감할 때
우리의 육체적 자아는
그것을 열정, 관심, 흥미 등등
[가슴 설레는 감정]으로 해석해서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즐거운 일을 할 때는
자연스럽게 나의 상위자아가 가지고 있는 진동과 일치하게 됩니다.
우리가 열정을 따르거나 가장 흥미로운 일을 할 때
어떤 효과가 나타나게 될까요?
-1. 필요한 정보나 자료 등을 발견하거나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나타납니다.
-1. 흥미로운 일을 할 수 있도록 금전적 지원이나 자금을 충당할 수 있는
통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1. 일을 계속 추진하는 것뿐만 아니라
삶을 활기 있게 살아 나가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1. 어떤 순서로 일을 진행할지, 그 순서와 타이밍이 저절로 나타나며
우리는 그저 따르기만 하면 됩니다.
-1. 삶이 어떠한 형태와 모습으로 오든지
내게 찾아온 삶에서 늘 나와의 연결고리를 발견할 것이며
이것이 다음의 열정 혹은 흥미로 이끄는 것을 알아보게 합니다.
-1. 내 무의식 속에서 진정한 나와 정렬이 이루어지지 않은 관념들을
바라보고 바로잡을 수 있도록
이것을 비추는 거울과도 같은 상황들이 펼쳐지게 됩니다.
-1. 내게 필요하고 중요한 모든 것을 내 앞으로 가져다주며
그 어떠한 중요한 것도 놓치지 않도록 해줄 것입니다.
-1. 긍정적인 동시성이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1. 삶을 가장 저항이 적은 상태로 살 수 있게 하여 줍니다.
그렇다면 왜 특정한 결과에 대한 고집이 없어야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순수하게 즐거운 일을 하는 것은
우리의 진동을 올리는 역할을 하지만
특정한 결과에 대한 [기대]나 진동을 올리겠다는 [의도]는
오히려 진동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조건]을 거는 것이므로 [순수한 의도]가 아니게 됩니다.
또한 특정한 결과에 대한 기대는
그 이상의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상위자아의 능력]을 가로막는 모양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열린 [긍정적 기대]라면 몰라도
창조할 능력이 없는 육체적 자아가
‘이것이 최고다’라고 우기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우리에겐 탑(천장)이지만
상위자에겐 바닥이라고 하니까요.
또한 나의 흥미로 가장하고 있는 것이
나의 불안은 아닌지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술이나 의존 대상은
대부분 우리의 불안을 잊기 위해 찾는 것들입니다.
이것이 흥미나 열정이 아니라
불안을 덮기 위한 것은 아닌지
[자신에 대한 솔직한 탐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매뉴얼은
고차원적 존재들도 적극 활용하고 있는 방식입니다.
지구에서는 복잡하고 심오한 것만이
진리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이처럼 단순하고 흔한 것은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늘 단순합니다.
진리가 단순하지 않으면
이 거대한 우주는 생겨날 수도, 유지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즐거운 일은 무엇일까?
이 간단한 물음 하나와
실천으로 옮기는 나의 행동이
가장 나답게
최고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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