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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역] 당뇨병의 분류

분류는 왜 중요한가? 분류는 치료와 연결되기 때문. 1) 1형당뇨 - 자가면역에 의한 베타세포의 파괴가 주요 기전이다. (인슐린 부족) 어린 친구들에서 주로 오고 다뇨다갈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지만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있다고 해서 꼭 1형 당뇨인 것은 아니다. 2) 2형당뇨 –인슐린저항성 즉 인슐린이 나와도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여 베타세포가 무리를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베타세포가 점진적으로 파괴되게 된다. 그러면서 인슐린이 부족해진다. 3) 임신성당뇨 4) 다른 형태의 당뇨 - MODY(maturity-onset diabetes of the young, 저연령대 성숙기발병당뇨병) (아주 젊은 사람한테서 생기는 당뇨, 유전자가 관여한다) - 췌장염(인슐린 만드는 베타세포가 있는..

건강·의학 2024.04.15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2005. 아내가 다른 창업자의 가족에게 질투가 심합니다

채용이 쉽지 않아서 다른 창업자들은 본인 가족들을 직원으로 고용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우리 회사에서 일하는 다른 창업자들의 가족에 대해서 질투가 심합니다.// 그냥 웃어넘기세요. ㅎㅎ 별일도 아니고 그냥 부인 입장에서는 자기 밖에 가서 죽으라고 일해서 겨우 여기까지 왔고, 이런 보수를 받는데 아니 그분들은 별 할 일도 없이 보수는 자기보다 더 많이 받고 그러니까 배가 좀 아플 거 아니겠어요? 그렇다고 자기도 그만두고 가려니까 남이 볼 때는 남편 덕에, 남편 회사에 얹혀 먹는 여자처럼 보이려니까 그것도 듣기 싫고 안 가려니까 배는 아프고. 그러니까 부인이 그런 거를 그냥 웃어넘기고, 거기 자꾸 변명을 하려고 하지 말고, 따지지 말고 그냥 ‘알았다 알았다 네 마음 알았다, 내가 오늘 저녁 한 끼 살게. 밖..

[shorts,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나한테 좋으니까 하는 것

여기 있으면서 여러분들이 또는 자기 직장 생활하면서 불평불만을 가지면 누가 괴로울까? 본인이 괴로워요. 그래서 성인은 항상 ‘주진 조건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누가 좋다? 내가 좋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똑같은 조건에 같이 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내 마음이 편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내가 괴로운 거예요.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이런 말이 나온 거예요.

[법륜스님의 하루] 사춘기에 접어든 딸과 어떻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2024.04.04.)

11살과 6살 된 두 딸을 둔 아버지입니다. 요즘 첫째 딸이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사춘기를 맞은 딸과 문제없이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질문자는 딸이 사춘기인지 어떻게 알아요? 무엇이 사춘기입니까? 우리 아이에게 사춘기가 일찍 온다고 할 때 무엇을 기준으로 그렇게 보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대부분 말을 안 듣는 걸 기준으로 삼는 것 같아요.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웃음) 아이가 부모 말을 안 듣기 시작하면 ‘우리 아이가 이제 어른이 되려나 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봐야 합니다. 한 번도 부모 말에 거역하지 않고 자란 아이는 자립적인 인간이 되기 어렵습니다. 부모의 노예로 살게 됩니다. 아이의 육체가 성인이 되는 과정에서 정신도 독립하는 과정이 사춘기입니다. 아이가 ..

[법륜스님의 하루] 중학생 아들의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공부를 잘했는데... (2024.04.03.)

중학교 3학년인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했었는데 성적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주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어 하지만 성적이 나빠서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이가 자꾸 자책감에 빠지는 것 같아요. 화도 많이 나는지 가족에게 못되게 굽니다. 아침에 학교에 나갈 때와 저녁에 집에 들어올 때 가족에게 인사도 하지 않아요. 자기가 원하는 것만 툴툴거리면서 표현하는 등 아주 예의 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부모로서 이런 아이를 가만히 봐야 하는지 아니면 적극적으로 지도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대화하는 태도도 좋지 않고 ‘자기를 왜 귀찮게 하느냐’라고 짜증을 냅니다. 무척 고민이 되어 스님께 질문드리게 되었습니다// 질문자가 생각할 때 아이가 정상적으..

[지혜별숲] 영혼은 절대로 파괴될 수 없다. [낭독91회]

리사 윌리엄스의 [죽음 이후의 또다른 삶] 함께 하겠습니다. 리사 윌리엄스는 지상의 삶을 떠난 영혼들과 교신하는 능력을 가진 영매이면서 투시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리사의 첫 번째 저서는 이구요. 오늘 읽어드릴 이 책은 그녀의 두 번째 저서입니다. 이 책에는 그녀와 함께하는 에너지 차원의 존재들인 인도령들이 등장하는데요. 그 중 ‘조시야’는 장로로서, 인도령과 신 사이의 중간 위치에 있는 존재라고 해요. 내용 읽어 보겠습니다. -- 영혼이 절대로 파괴될 수 없다는 것을 안다면 당신은 죽음의 순간에도 강인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영혼이 어떻게 육신의 속박을 벗어나는지 그리고 죽은 후에 당신의 영혼이 무슨 일을 겪는지가 지금부터 이야기할 주제이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영혼은 은빛 코드를 통해 에너지적으..

마음공부 1 2024.04.11

[Danye Sophia] 왜 부처님은 깨달음을 위한 기만술을 펴야했을까?

우리가 사는 세상을 3차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사고와 행동은 3차원에 꽁꽁 갇혀 있게 됩니다. 만일 4차원과 5차원을 넘나드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 세상을 3차원이라고 규정하지 못하겠죠. 결국 우리가 아무리 용을 쓰고 사고를 하여도 3차원의 한계에 걸리고 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3차원을 뛰어넘어 고차원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 점에 대해 과거의 수행자들이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 결론에 이릅니다. 그건 바로 고차원을 언어로 담을 방법이 전혀 없다는 사실입니다. 언어 자체가 3차원적 도구이므로 4차원 이상을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립문자, 언어도단이란 수행의 지침이 세워지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사고는 오로지 언어의 기초에서 이루..

10분經 | 출세간은 거저 주어진 것! | 월인선원

그리고 이 설법을 들으면서 여기에 통하는 가장 빠른 길이 지금 제가 말씀드린 이 길이에요. 생각은 해봐야 시간만 걸려. 나는 왜 안 통하지? 왜 실감이 안 되지? 그거 쓸데없는 말이에요. 그냥 도가 뭡니까? 이겁니다. 그냥 이겁니다. 이겁니다. 여기 안 통하면 그냥 또 가르쳐주니까 그냥 통하고자 하는 그 마음으로 또 이렇게 가르쳐주는 거를 또 들으면 되는 거예요. 그거 말고는 다른 길이 없다니까. ‘왜 나는 안 통할까?’이 말은 ‘다른 길 없을까?’ 이 말하고 똑같아. 그러니까 시간이 더 걸리는 거지. 다른 방법 없을까? 그게 이제 우리 분별이라고 하는 우리 생각이라고 하는 놈의 고약한 버릇이거든. 우리 운전하고 길 가다가도 그러잖아요. 길 가다가도 목적지가 안 나오면 ‘이 목적지까지 빨리 가는 어떤 다..

월인선원 2024.04.11

[인생멘토 임작가] 초등 때 문제집을 왜 풀어요? | 문제집에 대한 기준

초등수학 문제집을 제가 풀어보면 아마 제가 다 풀 수 있겠죠 근데 지금 제가 초등 수학 문제집의 문제들을 풀게 되면 일단 풀기가 싫습니다. #문제풀이 vs 지식이해 문제를 푸는 건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활동이 아니기 때문에 지식 이해 측면에서 문제풀이가 우리에게 주는 실제적인 효용은 전무합니다. 학습이란 건 전에는 몰랐던 지식을 이해하는 과정이 되어야 해요. 몰랐던 지식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면 그게 인지적인 짜릿함을 줍니다. 인지적으로 이해했으니 그게 인지적 재미 감정적인 뿌듯함, 성취감 가슴 부풀어오르는 정서를 가지게 합니다. 이러면서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 거예요. 공부정서가 이런 메커니즘으로 좋아지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풀이는 내가 지식을 온전히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지만 한계가 있는 거예요..

지식보관소_ M 이론이 생기게 된 과정

혹시 여러분들은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을 들을 때 ‘이거 좀 그럴 듯한데’라고 느끼는 건 언제인가요? 만약 뉴턴이 만유인력을 설명할 때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니까 모든 물질은 서로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다’라고만 얘기했으면 설득력을 가지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뉴턴은 사과가 나무에서 떨어지는 현상을 보고 -달이 지구를 돌고 있는 이유와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는 이유를 설명해 냈죠. 사과처럼 작은 물질에서 일어난 현상과 태양처럼 큰 천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이 모두 동일한 법칙에 의해서 생긴다. 이런 것을 물리학적으로는 [물리학적 대칭성]이라는 것입니다. 과학의 발전의 역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라고 하는 시스템이 얼마나 대칭성이 있느냐를 계속해서 증명해 온 과정입니다. 예를 들어 뉴턴 이전에는 땅..

[위광사TV_지산스님] 만렙 영혼을 위한 내 마음과 영혼의 성장! 행복의 필수조건입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약 100년을 산다고 친다면 어렵게 사람 몸을 받아서 태어난 이 세상이라면 누구나 다 나 자신을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가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를 성장시키고 내 마음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또 어떤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면서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신체를 가지고 있고 또 그 안에 내 감정이라는 것이 있죠. 몸은 오감으로 감각을 느낍니다.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미각과 촉각, 오감이 있고 또 그 속에 있는 감각이 감정이라는 것인데, 즐겁거나 화가 나거나 슬프고, 기쁜 이런 여러 복잡한 감정들이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느끼기도 하고, 있는 줄도 알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기까지는 내 의식 ..

[명상과 철학] 깨달음이 있는 명상시(변화에 순응하는 삶은 아름답다)

오늘은 조치영의 명상시 를 낭송해 드리겠습니다. ... 변화에 순응하는 삶은 아름답다. 인생은 흐르고 모든 것은 변해간다. 인생은 강물처럼 흐른다. 잠시도 멈추지 않고 흘러간다. 세상은 변해간다. 나도 변해간다. 모든 것은 변화의 과정에 있다. 강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가듯이 우리 인생도 흐르고 흘러 이내 종착역에 당부한다. 흐름에 내맡기고 함께 흘러가야 한다. 세상은 찰나간에 변해간다. 삶도 변화요, 죽음도 변화다. 꽃이 시들어 가듯이 열매가 익어가듯이 따라서 변해가야 한다. 흐름을 따르고 변화에 순응하는 자에게는 죽음이란 없다. 다만 변해갈 뿐이다. 흐름을 따라가는 삶 변화에 순응하는 삶은 아름답다.

명상과 철학 2024.04.11

법륜스님의 즉문즉설_ 2004.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합니다

남편과 저는 결혼한 지도 얼마 안 됐고 아기도 이제 돌이 지났지만 너무 많은 다툼과 남편이 시댁 식구까지 싸움에 연루시켜 서로 경찰도 부르고 폭력 폭언도 당해서 지금 남편과 따로 저는 아기와 친정에 와 있습니다. 저의 잘못된 점과 개선해야 될 점에 관해 생각하고 육아만 전념하고 돌아가려고 했으나 한 달 내로 신혼집에 제 짐과 아기 짐을 정리 예물을 돌려달라 아기는 1년만 양육비를 주겠다 남편은 양육 의사가 없다며 그 뒤로는 제가 못 키우겠다면 보육원에 보내라// 본인이 결혼 생활을 같이 할 의사가 없는데 그걸 억지로 같이 살 필요가 뭐가 있어요? 옛날에는 한 번 결혼하면 여자는 두 번 결혼을 못 하니까 학대받으면서도 살 수밖에 없었는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 학대받으면서 살 이유가 하나도 없잖아요. 그리고 ..

[shorts,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오물이 되기도 거름이 되기도

‘방에 똥이 있다’ 이러면 뭐예요? 갖다 버려야 될 대상이잖아요. 근데 ‘밭에 똥이 있다’ 그러면 뭐예요? 거름이에요. 그러니까 이 똥이라고 하는 것은 오물도 아니고 거름도 아니에요. 어디 있느냐에 따라서 오물이 되고 거름이 되거든요. 돌멩이가 밭에 있으면 치워야 할 대상인데 또 축대 쌓으려면 돌멩이 주워 와야 돼요? 안 주어 와야 돼요? 주어와야 돼요. 어떤 이 세상의 존재도 쓸모 없는 존재도 없고, 고귀한 존재도 없는 거예요.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달린 거예요. 그니까 여기 있는 여러분들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한 거예요. 곧 적절한 위치를 찾아야 돼요.

[법륜스님의 하루] 이분은 절망의 시기에 미래의 희망을 제시한 분. (2024.04.02.)

1937년에 중일전쟁이 일어나자 용성조사님은 조선과 중국이 힘을 합쳐 일본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하며 조·중 연합군을 제안했습니다. 일제의 힘이 뻗어나가서 중국까지 직접 침략을 받게 되었으니 중국도 일본에 저항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잖아요. 지금까지 우리 힘만으로 일본과 싸워왔는데 이제 조선과 중국이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보신 거예요. 하지만 1939년, 용성조사님의 국내외 조직이 일제의 첩보망에 걸려 결국 일망타진당했습니다. 이에 용성조사님은 낙심했지만 다음과 같은 유언을 남겼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실패했지만, 60년 후에는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것이다.’ 이렇게 1939년으로부터 60년 후인 1999년을 전망하시면서 대한민국의 부흥을 대비해 많은 복을 지으라고 유훈 10사목을 남겼습니다. 도문 큰스..

[법륜스님의 하루] 창의성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24.04.01.)

저는 독립영화 연출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예술인들이 그렇듯 예술인들에게는 공통적인 고민이 창의성의 문제입니다. 예술인들에게 창작은 숙명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매번 새로운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것을 꺼내야 하는데 새로운 것을 꺼내는 제일 확실한 방법이 나를 찾는 것이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내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합니다. 불가에서는 무아론을 기점으로 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독특한 시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자아가 없다는 말이 어떻게 성립될 수 있는지 그렇다면 예술 작업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결혼하셨어요 그럼 아내가 질문자를 부를 때 뭐라고 불러요? 그럼 아이는 질문자를 부를 때 뭐라고 불러요? 질문자가 직..

[지혜별숲] 바람 없는 바람은 인과법칙을 초월한다. [낭독90회]

천시아의 [제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읽어 드릴 부분은 ‘바람 없는 바람’에 대한 내용인데요. ‘바람 없는 바람’이란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바람, 즉 순수한 바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품는 대부분의 ‘바람’은 ‘결핍’에서 나오기 때문에 부정적 잠재의식을 반영하게 되구요. 따라서 ‘바람’의 욕구가 크면 클수록 더 많은 결핍과 부정의 에너지를 발산하게 됩니다. 이것은 원하지 않는 부정적 결과를 이끌어 내게 되는데요. 부정적 인과를 만들어내지 않고 인과법칙을 초월하는 ‘바람’을 어떻게 품을 수 있을지…. 내용 읽어 보겠습니다. -- 모든 ‘바람’은 ‘결핍’이라는 전제로부터 일어난다. 즉, 나의 모든 염원은 원하는 결과와 동시에, 원하지 않는 부정적 결과도 만들어 낸다. 삶이 불만족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

마음공부 1 2024.04.10

[Danye Sophia] 붓다가 말하고 싶었던 무아(無我)! 과연 어떤 상태를 말하는 것일까?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원하는 바가 다르겠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나가 잘되는 것입니다. 나가 잘 되기 위해서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그것은 나가 존재한다는 명제입니다. 나가 존재해야 나가 잘 되어 궁극적으로 극락도 가고, 영생과 열반도 누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욕구에 찬물을 끼얹은 분이 계십니다. 그가 바로 석가모니 부처님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세존은 아트만을 부정하고 무아를 기치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불교의 대들보는 [제법무아]가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대부분의 수행자들은 무아를 매우 꺼려합니다. 무아가 되는 순간 나가 잘 될 수 있는 길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존의 무아를 거부할 방법을 모색하게 되고 여기서 고심 끝에 찾아낸 것이 [비아론]입니다. 무아..

10분經 | 먼 과거에도 세상의 이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 동양사상과 불교 | 월인선원

그러니까 옛날 사람들도 이 세상에 생기고 사라지는 일의 어떤 이치나 도리를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세상에 이런 일 저런 일이 있잖아. 막 계절도 바뀌고 눈도 오고 비도 오고 별도 어떤 때는 이쪽에서 떴다가 저쪽에서 떴다가 계절별로 조금씩 자리를 바꾸고 이러니까 이 세상에 이런 일들이 왜 일어날까? 무슨 이치나 도리 때문에 일어날까? 이런 고민을 많이 했겠죠. 그래서 제가 이런 불법을 공부하면서 보니까 동서양의 어떤 사상 이런 걸 보면은 그런 고민을 참 많이 해서 만들어 낸 이런 표현들이구나 이런 게 느껴지는 때가 있는데 그게 예를 들면 음양오행이라든지 이런 건데. 불교에서도 이걸 깨닫고 보니까 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뭐라고 할 게 아무것도 없어. 여기는 마음이라고 하는 이름조차도 없어. 어떤 형체..

월인선원 2024.04.10

[인생멘토 임작가] 메타인지는 어떻게 공부를 잘하게 만드는가?

여러분도 이제 메타인지에 대해서 좀 익숙하시죠? 공부를 잘하기 위해선 메타인지력을 키워야 한다는 말 많이 하잖아요. 저는 교육에 대해 오래 리서치를 해왔기 때문에 심리학의 흐름과 역사를 알고 있거든요. 몇 년 전만 해도 메타인지에 대해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근데 이게 인기가 이제 많아졌죠. 왜요?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능력이니까. 최상위권과 상위권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심리 능력이 메타인지력이라고 하니까. 고차원적인 인지심리능력이 메타인지능력이니까요. 메타인지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분은 존 플라벨이라는 미국의 아동 발달심리학자고요 1976년에 이 용어를 처음으로 세상에 내놓으셨고 한국에선 2010년 경부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2012년에 EBS에서 메타인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처음으..

지식보관소_ 초끈이론의 위기와 끈이론의 진화. 초끈이론 5편

눈에 보이지도 않는 6차원 시공간의 모습이 어떻게 생겨 먹었는지 알아내는 건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수학적으로 존재 가능한 6차원 초미세 공간의 모습을 결국 알아내게 되었는데요. -- 이전에 제가 했던 끈이론 영상에서 설명한 것처럼 끈이론은 우주가 3차원 공간과 1차원 시간 외에 숨겨진 6개의 차원이 존재한다고 얘기하는데요. 그런데 왜 하필 숨겨진 6개의 차원이 있냐라고 물어보면 대답할 수가 없는 거죠. 그건 사실 아무도 모르기 때문인데 재미난 건 왜 6개의 숨겨진 차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수학적으로는 6개의 숨겨진 차원이 있는 게 가장 자연스럽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니 어차피 안 보이는 차원이면 4개여도 되고 100개여도 되는 거 아니야?..

[위광사TV_지산스님] 엄청 득이 되는 이야기 대공개!! 지산스님의 소원성취비법!! 기복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오늘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관인 뇌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정말 가능성이 무한할 정도로 대단한 존재들입니다. 그중에 뇌라는 기관은 정말 신기해서 공부를 조금 해보신 스님들이나 신도님들 중에서는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뇌의 주인인 우리는 우리가 뇌에 걸어주는 말에 의해서 그 말의 내용에 따라 그 뇌가 파동을 해서 무엇이든 이루게 해주는 그런 기관입니다. 결론부터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인간의 뇌는 원시시대부터 짐승으로부터 공격받고 음식을 잘못 먹어서 목숨을 잃거나 또 전쟁의 잔인함과 배고픔을 기억하는 그 DNA를 가지고 있어서 가만히 내버려 두면 항상 이 생각이 부정적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보호 본능에 가깝다고 봐야겠죠. 왜냐..

[명상과 철학] 깨달음이 있는 명상시(괴로움은 비교에서 생겨난다)

오늘은 조치영의 명상시 를 낭송해 드리겠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질 것입니다. 끝까지 보시면 행복감이 안개처럼 피어오르게 될 것입니다. 괴로움은 비교에서 생겨난다. 비교하지 마라. 비교하니까 가난하다고 느끼고 비교하니까 못났다고 느낀다. 비교하니까 키가 작다고 느끼고 비교하니까 열등하다고 느낀다. 비교하지 않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비교로부터 번뇌와 차별이 생긴다. 비교하지 않으면 고유함 그 자체로 아름답다. 사람은 저마다 다르고, 저마다 아름답고, 저마다 소중하다. 그 누구도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 개나리를 목련꽃과 비교할 수 없다. 장미꽃을 찔레꽃과 비교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누구나 남과 비교할 수 없는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다. 그 누구도 비교하지 마..

명상과 철학 2024.04.10

[shorts,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그런 상대를 내가 이해하기

산책을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오더니 막 “스님~”하고 나를 꽉 껴안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주인 없다고 아무 데서나 껴안아도 되는 거야?” 그랬더니 “아이고, 죄송해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이러면서 떨어졌어. 그분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늘 이렇게 텔레비전, 유튜브에서 보다가 너무 반가워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이럴 때 ‘상대가 그럴 수도 있겠다’ 그 사람 입장에서는. 꼭 그게 좋은 의도가 아니라도 어떤 의도든 ‘그럴 수도 있겠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훨씬 내 마음의 동요가 적어진다는 거예요. 상대 보고 나를 이해하라고 하지 말고 나를 고려할 줄 모르는 그런 상대를 내가 이해하기 그러면 내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거예요.

[법륜스님의 하루] 고생만 하다 갑자기 죽은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요. (2024.03.31.)

아내가 췌장암으로 두 달 만에 죽고 2년 5개월쯤 지났습니다. 한 푼도 없이 결혼해 아내가 더 고생하며 집을 장만하고, 퇴직금과 보험금도 남겼습니다. 아내는 즐길 틈도 없이 급작스레 세상을 떠났고 저는 아내 대신 가지 못한 미안함과 아내가 남긴 재산 때문에 지금 큰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도 다니고 상담도 받고 있지만 모두 제 마음의 문제라고 하네요. 이런 상황이 성벽처럼 굳어져서 이사도 못 가고, 맛있는 것도 못 먹고, 난방도, 에어컨도 못 켜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해주신 죽음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아내를 대신해 죽지 못한 미안함과 아내가 남긴 것들 때문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스님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네, 지금 병원에 다니고 있어요? ... 보통 이런 일을 겪으면 ..

[법륜스님의 하루] 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서 어머니가 슬퍼합니다. (2024.03.30.)

저는 막내동생과 성격과 기질이 맞지 않아서 별로 친하지 않습니다. 막내가 사춘기 때 버릇없는 언행을 해서 주먹으로 한 대 쳤고 그 후로 사이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또, 2년 전 의견 차이로 언쟁이 있었는데 저만 보면 답답하고 벽이 느껴져서 앞으로 말하고 싶지 않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 막내가 결혼식을 했는데 저를 초대하지 않았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도 막내가 꼴도 보기 싫어졌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이런 모습을 보시면서 슬퍼하십니다. 제가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마음이 가는 대로 데면데면 하면서 지내도 되는 것인지 스님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그냥 데면데면 하고 지내도 됩니다. 스무 살이 넘은 형과 동생은 과거에 한 집에서, 한 부모 밑에서 ..

[교장쌤 특강] 오로지 마음 뿐이다

그야말로 심외무물이야. 모든 게 이 마음이야. 왜 이게 있어서 다 있으니까. -- 오온개공, 안이비설신의무 이것만 열심히 하시면 딱 시절 인연이 익으면 딱 깨나게 돼 있어. 그래서 그야말로 심의무물이야. 모든 게 이 마음이야. 왜? 이게 있어서 다 있으니까. 모든 게 이것이 일으키는 보는 것이고, 느끼는 것이고, 듣는 것이지 따로 있는 게 있어요. 없어요? 없다고. 따로 있는 게 있다면 그건 여러분들의 번뇌 망상이에요. 철저하게 봐요. 이 한 자리 때문에 있는 거야. 그래서 심외무물이에요. 아무것도 없어. 그냥 마음뿐이야. 이 한 덩어리를 봐야 돼. 이래야 견성이에요. ‘그렇지만’이라든가 뭐 여기서 조금 ‘그렇지만 또 이거는 별도로 예외로 하고, 당분간은’ 뭐 이런 소리 하고 있으면 그러면 그게 힘이 없..

[릴라선공부] 이것은 실감하는데 여전히 이원성이 남아 있어요

처음에는 다 그래요. 좀 뭐랄까 익숙하지 않으니까. 사실은 처음부터 이렇게 분명할 수가 없거든요. 왔다 갔다하고 그 시기를 좀 잘 버틸 수가 있어야 해요. 하다 보면 좀 예전에 익숙했던 그런 것들이 좀 낯설어지고 그렇거든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하죠. ... 그런 게 있죠. 기존에는 의식이 어느 층에만 머물러 있었거든요. 그게 좀 고착이 돼서. 공부하다 보면 사실은 그런 식으로 익숙한 패턴 어떤 의식의 장이라고 하면 그 층에서 이렇게 놀다가 어느 순간 공부를 하게 되면 그게 좀 뭔가 안정적인 것처럼 느껴졌던 그 세계가 좀 균열이 생기면서 색다른 어떤 기체험이라든가 이전과 다른 어떤 세계를 경험하게 되거든요. 그게 현상적으로 나타나는데 기운이 막 돈다거나 그런 류의... ... 그러니까 지금 그런 건 있죠..

릴라선공부 2024.04.09

[뉴마인드] 감정은 과연 내가 만드는 것일까? I 감정 조절하려면 이것부터 해라 I 뇌과학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다른 세포들과 달리 신경세포는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뇌에는 이런 신경세포의 수가 약 1880억 개가 존재합니다. 신경세포를 세는 방법에 따라 850억 개로 인용되고 하고 학자에 따라서는 대략 천억 개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중요한 건 뇌에는 많은 신경세포들이 네트워크로 구성되어 서로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런 신경세포들은 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장애는 약 1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가 있습니다. 이 신경세포들은 위장관 전체를 조절하고 움직이게 하는데 놀랍게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뇌와 무관하게 작동할 수 있습니다. 이 [장 신경계]는 상당히 독립적이어서 [두 번째 뇌]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장 신경계는 심지어 뇌와 동일한 신경 전달 물질을 이용하..

[북툰] 바이오스피어2: 30년 전에 실제로 있었던 화성 기지 생존 실험

인류가 언젠가 화성에 가게 된다면 거주 가능한 화성 기지는 필수입니다. 모든 물자를 지구에서 공수하지 않는 한 화성 기지는 물과 식량을 최대한 자급자족해야 합니다. 이는 화성 기지의 규모가 생각보다 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연 SF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화성에 거대한 밀폐식 건축물을 건설하는 게 가능할까요? 건설한다면 그 속의 환경은 어떻게 갖추어야 할까요? 지구와 똑같은 대기와 토양을 갖추고 농작물과 가축을 키운다면 정말 화성에서 인간이 생활하고 생존할 수 있을까요? 화성에 가기 전에 누가 이런 실험을 할 수 있을까요? 놀랍게도 이런 실험이 30년 전에 실제로 진행된 적이 있습니다. 1991년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사막에서 거대한 밀폐식 건축물을 건설하고 그 안에 여덟 명의 사람들이 무려 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