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 비교심이 있는 것은 지능이 발달하고 자기를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차원 지구에서 인간의 육신의 눈을 통해서 보면 겉모습만 보이고 서로 비교를 하게 된다. 이 세상에 아무도 비교를 통해 행복해질 수 없고 행복해지고자 하면 비교심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인간의 뇌는 지구상의 생존을 위해 설정되어 있어서 뇌의 수준(에고)에서는 비교심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비교심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이 영적인 존재임을 알아야 합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잠잘 때와 사후에는 같은 모습이며 육체를 벗어나면 모두가 동등한 영혼입니다. 죽음은 인생의 큰 지혜입니다. 죽음을 생각하면 작은 일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고 고민되는 일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지 명료해집니다. 삶과 죽음의 큰 틀에서 바라보면 나와 남을 비교하는 것은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