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_20년 다니던 대기업에서 명퇴하고 많이 고민하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올해 창업했습니다. 잘될 거로 생각했는데 반년이 지나도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아 실의에 빠져있습니다. 성공하면 대박이 날 거로 생각하지만 계속 사업하려면 더 큰 자본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젊지 않은 나이라 실패하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것 같고 노후도 걱정되는 상황이라 집 팔고 논 팔아 제 자본을 다 넣어서 투자하는 건 망설여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10% 가능성에도 스님이 투자하는 일 이 정도 투자를 해서 한번 해보자, 이건 약간의 위험성이 있다. 위험성이 몇% 정도 되느냐? 계산해서 50%다. 그럼 반반이다. 그럼 반반에 투자할 거냐? 나 같으면 반반은 안 해요. 나는 항상 90% 넘어야 투자하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