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이제 우울 증세랑 불안 증세가 심하고 문제가 있어서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내가 2년 전에 어떤 범죄의 피해자가 되었었는데 그 사건이 좀 심각한 사건이어서 트라우마가 지금 이제 1살인데 아이들 걱정이 많이 돼서 아이들을 위해서 제가 이런 사람과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가정을 화목하게 유지하며 살 수 있을까요?// 누가 이 여자분하고 강제로 결혼하라 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여자한테 강제로 성폭행 당한 것도 아니고 어쨌든 좋아서 만난 거 아니예요? 주식을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샀다가 시간이 지나보면 오를 때도 있고 요즘같이 떨어져서 손해 볼 때도 있듯이 내가 지은 인연의 과보는 내가 받아야 된다. 이게 세상의 기본적인 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회피하려고 하면 세상이 시끄럽고 많은 갈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