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저의 고민은 저의 말투 때문에 생기는 오해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습니다.저는 상냥하게 말하는데 “말이 세다, 말이 빠르다, 사투리 때문에 말을 알아듣기 힘들다 목소리가 커서 화난 것 같다”는 등 이런 말들을 자주 듣습니다.내 생각과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힘듭니다.직장에서 상담하는 업무라 말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어떻게 해야 다른 사람들이 저의 말투를 오해하지 않을까요?스님의 명쾌하고 따끔한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일에 맹쾌하고 따끔한 게 있을 수 있겠어요? 자기 영어 잘합니까?그럼 자기가 만약에 미국이나 호주나 가서 산다고 할 때 가게를 운영하는데 영어가 서툴러요.그래서 손님하고 소통이 잘 안돼.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