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청년으로 살기 정말 힘듭니다.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버텨나가야 할까요?//
다람쥐도 살고, 토끼도 사는데
사람이 못살 이유가 뭐가 있겠어요?
그냥 살면 되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이 없고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그래요.
그러니까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다른데,
자꾸 남 쳐다보고 비교하고 이러면 자꾸 어려워지고
남이야 어떻게 살든 관계없이
‘밥 먹고 살면 된다.’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면 쉽지 않을까?
너무 생각이 많지 않느냐.
그 안 돌아가는 머리를 자꾸 돌리니까
머리에 열이 나고, 스트레스 받고 그런 거니까
좀 단순하게 살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해요.
'법륜스님 > 즉문즉설(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륜스님의 희망세상만들기_타인의 마음에 공감하고 싶어요~ (0) | 2018.08.03 |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13회] 우리 민족의 보고인 경주 남산은 순례와 답사의 장입니다. (0) | 2018.08.02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12회] 가족 챙기다 보니 저 자신은 못 챙겨요. (0) | 2018.07.30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11회] 아들이 방안에만 있어서 답답해요 (0) | 2018.07.27 |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2016출가콘서트 (2) 무소유 (0) | 2018.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