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말해줬더니 오히려 사이가 멀어집니다. 친구의 말에 공감했더니 '너는 뭐가 잘났냐'며 비난합니다.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들이 절대 피하는 말투를 썼기 때문입니다. 말하다 흔하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지만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오해에 빠지지 않고 기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곤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들의 말투에 그 노하우가 있습니다. 오늘은 책 를 통해 인간관계 잘하는 사람이 반드시 지키는 3가지 말투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긍정탐구 말투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한 상담사를 찾았습니다. 게임 시간이 많다는 엄마의 걱정 때문입니다. "하루에 게임 얼마나 하니?" 게임 시간을 묻는 질문에 머뭇거립니다. "세 시간이요." 상담사는 답합니다. "세 시간이면 그리 많이 하는 것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