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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좋다] 오디오 북_ 무심히 보라

우리는 상대에게 무언가를 말하거나 요구할 때 내가 원하는 어떤 대답을 듣겠다고 미리 정해놓고 그의 눈치를 봅니다.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성질을 내고 토라집니다. 남의 생각을 간섭하려 들어요. 간섭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가볍게 이야기해 보세요. 꽃이 피는 것도 제 사정이고 지는 것도 제 사정입니다. 꽃이 피면 꽃을 보고 꽃이 지면 잎을 보면 되는 것처럼 무심히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Danye Sophia] ‘無我’와 ‘참나’가 같다고 주장하는 깨달은 척 하는 수행자들!

불교 철학에 보면 ‘안이비설신의’ 육근과 ‘색성향미촉법’ 육경이 나옵니다. 전자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내적 창구이고 후자는 외계에서 들어오는 정보의 여섯 갈래를 각각 가리킵니다. 그런데 안이비설신의와 색성향미촉법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이 열 두 장소에 마음이 머물러야 합니다. 다시 말해 ‘나’라는 인식이 자리해야 그것들이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나’라는 것이 정보의 기준이 되고, ‘나’라는 것이 정보를 분류하고, ‘나’라는 것이 정보를 취사해서 활용하게 되니까요. 이것은 적자생존의 생태계에 꼭 필요하지만 반면에 ‘나’라는 관념을 고착시켜 생로병사와 번뇌망상의 괴로움을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불교 수행은 예외 없이 12처에 ‘나’가 머무르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이것에 성공하면 ‘나’가..

[5분상식 세계사] 모나코 10분완벽정리

1. 소개 ‘모나코’로 알려진 국가의 정식 명칭은 ‘Principality(프린스팰러디) of Monaco' 모나코 공국입니다. 유럽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으며, 수도는 모나코(Monaco)입니다. 모나코의 국가는 1881년에 제정되었으며 10세기 이 지역에 들어온 제노바의 가문인 그리말디(Grimaldi) 왕가의 전통적인 색깔입니다. 두 색의 사용은 1339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나 시대에 따라 디자인은 변화를 겪으며 마름모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국기와는 비율만 빼고 동일하며, 이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 모나코의 국기 변경을 요구한 적도 있습니다. 모나코는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2㎢로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나라입니다. 이는 대한민국 서..

[북한말 한마디] '자라게 하다'의 북한말은? (2022.07.30./통일전망대/MBC)

북한말 퀴즈 ‘자라게 하다’의 북한말은? -- 다인자래?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자라거나 다른 것들이 자란다는 뜻? 자래우다? 자라다와 억양이 비슷? -- 북한말 ‘자래우다’는 ‘자라게 하다’ ‘기르다’라는 뜻을 가진 말로 사람이나 동식물, 수염, 마음, 힘 등 다양한 대상과 어울려 쓰입니다. ‘자라게 하다’의 북한말은? 자래우다

북한말 한마디 2022.08.11

역대최고 연애팁 - 연애에 관한 속설들

오늘은 잘못된 속설에 대해서 좀 여러분들과 소통 나눠보고 싶습니다. 보통 저희가 아는 대표적인 속설 3가지로 오늘 좀 주제로 제가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은데요 -첫 번째는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가는 나무가 있냐 라는 주제고 -두 번째는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냐 -세 번째는 반대되는 사람한테 더 끌린다 라는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내용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열 번찍어서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제 주위에서는요 사랑하는 사람을 얻고 싶어서 실제적으로 열 번 도전하고 그 이상도 도전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랑도 타이밍이 있고 시기라는게 있고 자기가 누구를 사랑한다 라고 해서 꼭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줘야 된다라는 이유는 없는 거죠. 이건 어떤의미 냐면 연애라는 ..

[전상훈TV] 한강 인문지리지 (20)충청수사 정걸 장군 ... 임진왜란 중 조선 수군이 용산창의 왜군 사령부를 포격하다

임진왜란 중 조선 수군이 용산창의 왜군 사령부를 포격하다 1592. 4. 13(이하 음력) 왜군이 조선을 침략했다. 4. 14. 오전 왜군은 부산진 함락을 시작으로 파죽지세로 북상, 선조가 도망친 한양을 개전 20일 만인 5.3. 점령했다. 왜군은 용산을 조선 침략전쟁의 사령부로 삼았다. 용산에는 조선왕조의 경제적 토대인 세곡을 전국에서 거둬들인 용산창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조선 수군과 의병들의 분전, 명군의 참전 등으로 평양성까지 북진했던 왜군이 쫓겨 1593년 초 한양으로 주력군이 밀려 내려왔다. 1593년 2월 용산창에 주둔하고 있던 왜군은 2만 명이 넘었다. 1593년 초 조선군은 한양수복 작전을 개시했다. 한양성 주변 10여 곳에 전국에서 모인 조선군들이 모였다. 전라도 관찰사 겸 순찰사..

[Science Cookie] 적외선은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을 할까?

보시다시피 전 지금 감기를 앓고 있어요 목소리도 좀 좋지 않네요 영상을 찍는 오늘은 좀 덜한데 어제는 좀 많이 심각했어가지고 방치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병원을 다녀왔어요 이비인후과를 갔다 왔죠. 그런데 여러분, 한 번쯤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아플 때 쬐는 이거, 네. 이거 말이에요 적외선 치료기거든요 대체 우리 몸에서 적외선이 어떤 일을 하길래 적외선으로 아픈 부위를 쬐는 걸까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은 적외선이 과연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리고 내친김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적외선의 다양한 쓰임새들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적외선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댜앙한 종류의 전자기파 중 가시광선보다는 파장이 길고 마이크로웨이브(마이크로파) 보다는 파장이 짧은 영역의 전자기파를 ..

[인생멘토 임작가] 형제자매 간의 싸움: 어릴 때 관계가 평생 간다 1편

외동이에게는 형제가 없기 때문에 사회성이나 인간적 발달이 느리고 가정에서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이루어 보았으므로 자기중심적이 되기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다동이들은 형제자매들과 같이 살면서 더 많은 관계적인 경험을 하기 때문에 사회성이 더 좋다는 말은 하곤 합니다. 이런 말들을 외동이들이 듣는다면 기분이 좀 나쁠 거예요.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그러나 외동이를 가진 부모에겐 아이의 사회성 발달과 관련해서 약간 걱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외동이가 사회성 발달에 불리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긴 하잖아요? 그리고 다동이들 부모들도 걱정이 없는 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형제자매들은 보통 싸울 때가 많거든요. 아이들이 서로 싸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리고 그 녀석들..

[지혜별숲] 사춘기 자녀와의 갈등 해결법. [생각감정/14회]

아이가 제대로 혼자서 해 나갈 수 있을까? 근데 이때 아이가 제대로 혼자서 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은 바꾸어 말하면 어떤 것인가 하면요. 아이가 제대로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의심이에요. 아이가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을 나는 ‘제대로’ 라고 생각하는 거죠. 오늘의 주제는요 인데요. 우리는 누구나 사춘기라는 시기를 통과하면서 어른으로 성장해 갑니다.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이 가장 심해지는 시기가 이 사춘기 시기인데요. 왜 그럴까요? 어릴 때 아이가 호기심과 열의를 가지고 자전거를 배우려고 할 때 엄마와 아빠가 뒤에서 잡아 주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 때가 되면 아이가 두려워해도 아이 모르게 살짝 손을 놓습니다. 그렇게 타다가 어느 순간 비틀거리기도 ..

마음공부 1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