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의 [두드리지 마라 문은 열려있다] 함께 하겠습니다. 오쇼는 1931년 인도에서 태어나 1953년, 22세가 되던 해에 깨달음을 얻었는데요. 어리다고 할 수도 있을 만큼 굉장히 젊은 나이에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앎을 성취한 거죠. 그는 인도의 자발푸르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했구요. 1966년부터는 영적지도자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 세상을 뜨기 전까지 6천여 회가 넘는 강연으로 수많은 구도자들을 인도했습니다. 이 책은 대략 600 페이지 분량의 꽤 두꺼운 책인데요. 노자의 도덕경을 이루는 사상들이 아름답게 녹아 있습니다. 내용 읽어보겠습니다. -- 과학은 계속해서 법칙과, 법칙과, 법칙을 발견하려고 한다. 그러나 과학은 절대로 법칙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법칙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