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전부터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 때부터 늘 엄마처럼 챙겨주던 언니는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아름답네요. 이런 언니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좋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아이들을 교육시키고 뭐 사는 거 자체에 자기는 보호를 받고있는 자다. 누군가가 나를 아껴주고 있고 보호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부모님이 해줄 수가 없으면 이모가 해줄 수 있다 해도 ”아, 우리를 돌봐주고 있고, 누군가가 우리를 아껴주고 있고 사랑하고 있고 우리가 보이는구나 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모가 우리를 이렇게 언제나 챙겨줬어. 우리가 힘들적에 언제나 챙겨줬어. 이것을 알면, 이모한테 잘하고, 이모가 힘들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