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애쓰지 않아도 막 강렬하게 뭔가를 막 추진하려고 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열정은 인연 따라 시절 인연이 탁 분발 돼버리면 자연스러운 삶의 열정은 저절로 나오는 거거든요. 모든 일은 내가 과하게 쓰지 않아도 저절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삶은. 원래 이 삶은 저절로 해요, 전부다 상당히 효율적이죠. 적은 노력을 했는데 큰 걸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아무리 큰 걸 얻고 싶어도 그게 때가 아니면 시절 인연이 아니면 죽도록 노력을 해서, 에너지를 막 300, 400, 500 죽을 것처럼 에너지를 투여해도 안된단 말이에요, 안 될 거는. 그러니까 안될 거에 공연히 기를 쓰고 에너지를 낭비하느라고 효율성을 떨어뜨릴 필요가 없단 말이죠. 삶을 스트레스받아가면서 뭐 유의 조작할 필요가 없단 말이죠.